다시 쓰는 전쟁론 (손자와 클라우제비츠를 넘어 | 양장본 Hardcover)

다시 쓰는 전쟁론 (손자와 클라우제비츠를 넘어 | 양장본 Hardcover)

$34.36
Description
군사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마틴 반 크레벨드 교수의 전쟁론 다시 쓰기
크레벨드의 『다시 쓰는 전쟁론』은 ‘현대적이며 포괄적이고 읽기 쉬운 21세기 맞춤형 전쟁이론서’로 소개된다.
크레벨드는 이 책을 전문서로 기획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는 많은 이들이 손자의 『병법』과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을 이해하기 어려워한다는 점을 깨닫는 데서 전쟁론 다시 쓰기를 시작하고 있다.
크레벨드의 『다시 쓰는 전쟁론』은 손자와 클라우제비츠가 살고 저술했던 시간과 공간의 전쟁이론과 현대의 전쟁이론 사이의 간극을 채우려고 시도된 책이다. 또한 손자와 클라우제비츠가 다루지 않았던 테마들로도 논의를 확장해 그들의 연구에 현대적 현실성과 최신성을 더했다.
저자

마틴반크레벨드

(MartinvanCreveld)
네덜란드에서출생했으며이스라엘에서성장하고교육받았다.예루살렘의히브리대학교에서석사학위를,런던정경대학에서역사학박사학위를취득했다.1971년이래히브리대학교의역사학과교수진으로일해왔으며지금은정교수이다.반크레벨드는군사사와전략에대한세계적인석학중한명이며전쟁의미래에대해각별한관심을갖고있다.20권의책을저술했으며여기에는SupplyingWar(1978),CommandinWar(1985),TheTransformationofWar(1991),TheRiseandDeclineoftheState(1999),TheChangingFaceofWar:LessonsofCombat,fromtheMarnetoIraq(2006),TheCultureofWar(2008)가포함된다.반크레벨드는몇몇국가의국방조직에서자문가로일해왔으며캐나다,뉴질랜드,노르웨이를비롯한많은국가의국방대학에서교육하거나강의해왔다.또한각종텔레비전과라디오프로그램에도출연했을뿐아니라세계도처의신문과잡지에수백편의글을기고하거나인터뷰했다.

목차

서문:군사이론의위기
제1장왜전쟁을하는가?
제2장경제학과전쟁
제3장전쟁의도전
제4장전력건설
제5장전쟁의수행
제6장전략
제7장해전
제8장항공전,우주전,사이버전
제9장핵전쟁
제10장전쟁과법
제11장비대칭전
관점과전망:변화,연속성,그리고미래

출판사 서평

이책에대해

▲현대적이며포괄적이고읽기쉬운21세기맞춤형전쟁이론.
▲군사전략에대한2개의고전인손자의『병법』과클라우제비츠의『전쟁론』에대한대체물을제공하고자하는현대의최초시도.
▲전쟁의경제학,전략,사법적측면에대한장(章)들을포함할뿐아니라게릴라전에서핵전쟁까지,우주전에서사이버전까지를망라하는장들또한포함한다.

손자와클라우제비츠를생략하고전쟁이나군사전략에대한온전한이해에도달할수있는이가있을까?『병법』은“동서고금을통틀어최고의군사고전”으로,『전쟁론』은“전쟁에대한가장위대할뿐아니라진정으로위대한유일한책”으로극찬을누려왔다.실로많은이들이두저술의현재적가치와유효성을물었고,다시한번다분히긍정적인결론에이르렀다.크레벨드도같은질문을던진다.다만그의답은그다지간단하지도관대하지도않다.두거장에대한존경심(“지난2500년동안진정으로중요한고작2명의군사이론가”)을전제로하고있지만,결과적으로는‘군사이론의위기’에대한두사람의결이다른책임성을부인하지않고있다.크레벨드에따르면두사람은전쟁의원인이나목적에대해서는이야기하지않았다.경제와전쟁의관계에대해서도파고들지않았다.전쟁을주로고위지휘관의관점에서서술했을뿐아니라군사기술에대해서는시선을두기에인색했다.참모업무,병참,정보,전략의본질과결과,해전,항공전,핵전쟁,우주전,사이버전,전쟁법,비대칭전도개인적·시대적한계로인해누락되고말았다.이책에서크레벨드는그러한공백과누락을채우려는‘전쟁론다시쓰기’에임하고있다.크레벨드가크레벨드여서가능한,실로야심적인도전이다.

고대에서부터현재에이르는전쟁의역사와이론,
그리고군사전략에관심있는이들을위한필독서

전쟁은세상에서가장중요한일이다.막상발발하고나면전쟁은각나라,정부,개인의존재를좌우한다.그것이바로(비록전쟁은100년에한번발발할수도있지만)매일전쟁을준비해야하는이유이다.
전쟁에대해서는매우많은책들이저술되어왔고,기원전400년직전의투키디데스부터오늘날에이르기까지여러훌륭한군사사가가존재해왔다.그러나지난2500년동안진정으로중요한군사이론가는손자와클라우제비츠뿐이다.당대에는유명했던일부를포함하여나머지모든이들은잊히고말았다.그와같은이들이잊힌이유는,전쟁이현실적인일이기때문이다.전쟁은악기를연주하는것,보다높은수준에서는오케스트라를지휘하는것과공통점이많다.최고의이론도적으로부터우리를구해줄수는없다.이러한사실은지휘관들에게실용적인조언을해주고자하는대부분의이론가들로하여금어떻게전쟁을준비하고,어떻게전쟁을수행하며,어떻게전쟁에서싸울것인가에초점을두게만든다.
그러나그렇게하면서그들은다음의두가지사실을간과했다.첫째,동일한무장분쟁이란단하나도없다.둘째,인류역사의필수적인부분인전쟁자체가계속변화하고있다.전자는많은이론가들이‘원칙’이나‘금언’을찾기위해무모하고도현학적인시도에임하게만들었다.후자는그들로하여금자신들이사는특정의시간과장소에구속되게만들었다.
이러한규칙에서예외된자는단둘뿐이었다.한명은중국의지휘관이자현자인손자이고,또다른한명은프로이센의군인이자철학자인클라우제비츠이다.그들의저술은전쟁이라는주제에관심을두고있는자라면누구에게나읽힌것으로가정되었다.또는그저술들이너무구식이거나,너무제한적이거나,너무철학적이거나,또는그모든경우에해당하는것으로치부되기도했다.그럼에도두사람은나머지사람들보다한참뛰어난거인들이다.그렇다고그들의저술에문제가없다고말하는것은아니다.손자와클라우제비츠의저술에는다음열한가지의문제점이있다.
첫째,손자도클라우제비츠도전쟁의원인이나전쟁을치르는목적에대해서는아무것도이야기하지않았다.
둘째,손자도클라우제비츠도경제와전쟁간의관계에대해서는말해줄수있는게많지않았다.
셋째,두저술가모두고위지휘관의관점을취했다.상부지향적관점에서서술된전쟁은실제보다더이성적이고통제가가능한것처럼묘사되었다.
넷째,손자도클라우제비츠도군사기술분야에대해서는거의무시하다시피했다.
다섯째,손자도클라우제비츠도참모업무,병참,정보에대해서는별로이야기하지않았다.
여섯째,손자와클라우제비츠는전략의가장중요한특성,즉그것의상호적이고쌍방향적인성격과그러한성격이그수행을결정짓는방식을강조했다.
일곱째,두사람중어느누구도해전에대해서는관심을두지않았다.
여덟째,둘다항공전(바다에서의항공전을포함하여)에대해서는언급하지않았다.
아홉째,두저자중어느누구도1945년이후전쟁의가장중요한형태가되어버린핵전쟁에대해서는언급하지않았다.
열째,두사람중누구도전쟁법에대해서는이렇다할언급을하지않았다.
열한째,두사람다비대칭적인교전집단간의전쟁에대해서는그다지관심을기울이지않았다.
이상언급된한계들에도불구하고손자의『병법』과클라우제비츠의『전쟁론』은지휘관들에게그들의행동을안내해줄나침반을제공해주는것그이상으로기여했다.전쟁은인류의역사에다름아니다.두저술은전쟁에대한우리의이해에기여했다.그리고인류의역사에서전쟁이끝나지않는한우리는두저술을통해전쟁에대한이해를계속확장시켜나갈수밖에없다.
우리는미래를알지못하며알수도없다.그렇다고해서미래가과거와흡사할것이라고가정하는것은위험하다.다른어떤것보다전쟁에서는특히그렇다.그럼에도학습과교육은과거의경험에기초하지않을수없다.다른것들보다과거의경험에기초한학습과교육이선호되는것은,무엇보다도전쟁에서는모든교훈이많은경우피의대가를치르고학습되기때문이다.
제2차세계대전의끝무렵인1945년7월16일,최초의핵무기가폭발했다.이사건은군사사,나아가인류역사상그어떤것보다중요했다.이후핵전쟁에대한두려움이주요국가들간의주요전쟁을종식시켰다.그러나전쟁그자체는끝나지않았다.1945~2013년에만해도약200회의전쟁이있었다.가장중요한전쟁으로는중국내전,한국전쟁,비아프라전쟁,알제리전쟁,베트남,앙골라,모잠비크,스리랑카,르완다,수단,자이르에서의전쟁이있었다.아프가니스탄,차드,이라크,시에라리온,소말리아,유고슬라비아에서있었던보다작은전쟁과대학살은말할것도없다.지난2세기를돌아보면전쟁종식에대한예견보다흔했던것은전쟁그자체였다.
두저술의주제인전쟁은세상에서가장두려운것이다.많은이들이전쟁보다는예술,미(美),정의,사랑에대해생각하고이야기하기를훨씬선호할것이다.그러나전쟁이라는주제의성격으로인해인류의걸작들이그진정한가치를인정받지못해서는안된다.군사사가의저작들도예술,미(美),정의,사랑에대해다룬저작들만큼이나인간정신의보물로인정되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