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여러 얼굴 (과학자, 가치, 사회 입문 | 양장본 Hardcover)

과학의 여러 얼굴 (과학자, 가치, 사회 입문 | 양장본 Hardcover)

$51.13
Description
철학자의 눈으로 바라본 과학!
과학은 인류에게 좋았는가, 그리고 계속 좋을까?
이 책은 영국의 철학자이자 윤리학자인 레슬리 스티븐슨과 미국의 철학자이자 과학철학자였던 헨리 바이얼리의 공저 「The Many Faces of Science」 2nd edition(2000)의 완역본이다. 초판(1995)의 일부를 수정하고 증보했다.
과학철학, 과학사, 과학윤리학, 과학사회학 등의 내용을 포함해 과학의 내·외부적 성격을 균형 있게 논의한 과학학(science studies) 책이며, 과학의 객관성은 물론, 돈, 평판, 명성, 정치, 이데올로기, 전쟁, 환경-생태운동, 과학의 가치중립성 문제 등 과학과 관련한 결코 가벼울 수 없는 여러 이슈를 철학자의 시선으로 통찰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17세기 이래로 우리 삶의 아주 많은 것을 변환시킨 과학! 저자는 그 과학을! 그 종사자들을! 있는 그대로의 과학의 흠 및 모두를 묘사하고 있다. 대신에 순수 기술에 적용된 것으로서 과학이 과연 인류에게 좋은 것이었는지 그리고 계속해서 좋을지의 여부에 중점을 두었다. 과학사에서 역사적, 사회적, 재정적, 정치적 맥락 등을 배경으로 등장했던 특정 과학자들의 사례를 들어 과학, 기술, 가치에 관련된 중요 철학적 쟁점을 구체화했다.
이 책은 과학자, 과학을 공부하는 과학도는 물론, 과학과 기술이 가져다준 편리를 누리고 사는 지금의 우리 모두에게 과학과 그 가치 및 과학 속 윤리에 관한 문제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철학적 토론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저자

레슬리스티븐슨

영국스코틀랜드파이프의세인트앤드루스대학교논리학및형이상학명예교수다.그는「인간본성에관한일곱가지이론SevenTheoriesofHumanNature」,「경험의형이상학TheMetaphysicsofExperience」과언어,마음,과학에관한여러논문의지은이다.

목차

1.우리가아는것으로서과학은어떻게전개되어왔는가?
2.과학의이미지
3.무엇이과학자에게동기부여하는가?
4.지적호기심:자연속수학적패턴
5.지적호기심:실험
6.과학적평판,과학적영향력,대중적명성
7.과학의효용
8.과학과돈
9.과학자와전체주의국가
10.과학자와공공정책
11.인간에적용된과학
12.과학과가치

출판사 서평

이책은과학의내부적성격과외부적성격을균형있게논의한다.그것이이책의장점중하나다.과학의객관성과더불어과학의가치중립성문제를다루며,우리가아는과학이어떻게전개해왔는지과학의개념에서시작해과학이전문직업화하고산업화한현재에이르기까지를개괄한다.

과학자가되기를꿈꾸는과학도,학생등이꼭읽어봐야할책!
과학은과거에무엇이었고,현재무엇이며,미래에무엇이될수있을까
저자는이책이과학적기획의본성과함의를밝혀줄뿐만아니라,과학이과거에무엇이었고현재무엇이며,미래에무엇이될수있을지에관한‘몇몇이해’를제공하기를희망한다고말한다.
갈수록밀접한유대를형성하는오늘날의과학과기술,정부와대기업에의해자금지원을받는대형연구집단속현행과학이고전적과학과어떻게다른지도강조했다.
“위인”이미지는고전적과학과꽤잘부합하지만,최근의과학은구조와기능면에서더복잡하며,과학안에서몇몇선도자를뽑아내거나사회와의내밀한관계속에서과학연구의다양한동기부여를평가하기가오늘날더어렵다고도말한다.
1~3장에서는과학의전개와사회속과학의역할에대한역사적관점을제공한다.
4~11장에서는과학사속의매혹적이며교육적인다양한에피소드를다룬다.
예를들면과학자들의전기,최근과학저널리즘에서과학연구와관련된다양한동기및영향,과학적발견,과학의응용으로제기된문제와딜레마에관한생생한사례를선별해보여준다.
12장에서는과학연구속정치적,경제적,윤리적관심사의상호작용을반영하면서과학과가치의관계에대한보다철학적인토론으로책의결론을내리고있다.
이책전반에걸쳐저자는독자,특히미래에과학자·기술자·행정가사이에있게될과학도로하여금과학의실천에서생겨나는여러중대한쟁점에대해스스로신중하고비판적으로사고하도록자극한다.

과학의이미지가제공하는깊은철학적쟁점들!
과학은과연‘그러한가’
대다수사람들은별의탄생과원자구조의이해로부터지구위생명의진화에관한설명과유전부호의생화학에관한해명에이르기까지과학과기술의발달이인류에게커다란진보를가져다준것에동의한다.확실히과학과기술은그간창출해낸편익으로크게칭찬받아왔으며,인류는300년전보다지금,더많은부와더나은건강을누리고있다.
그러나20세기에이르러과연‘그러한가’라는의혹이제기됐다.
다이너마이트,독가스,인간문명을여러차례파괴하고심지어지구상대부분의생명을전멸하기에충분한수소폭탄탑재미사일등,인류는과학적발견이군대의손안에넣어준거대한파괴력을생생하게기억한다.과학에기반을둔산업의부작용에서나오는심각한위협은또어떠한가?
환경오염,수천년간잔재할방사능부산물,오존층파괴,지구온난화등생명과건강에대한위험외에도,사람을통제하기위한과학지식과기술의힘,유전공학이우리에게주는새롭고어려운선택안에잠재된미묘한윤리적문제에이르기까지모든것을고려해볼때,과학적기획이이로움보다해를더많이끼치고있는것은아닐까?
지난몇세기에걸친과학혁명의전반적결과는무엇인가?
우리는진보가계속되리라고기대할수있을까?
과학이자연안에서발견하고통제할수있는것에한계가있을까?
누가그리고무엇이과학이어떻게사용되느냐를결정하는가?
과학이경외와칭송을과연받을만한가?
과학이때때로일으키는공포와불안은그럴가치가있는가?
저자는다양한질문을던지고그에대한몇몇잠정적해답을제공하며여러철학적쟁점에대한독자의호기심을자극한다.
그외에도이책의특징적인면은남녀평등적·여성주의적용어의사용이다.“그는또는그녀는heorshe”과같이,사람들이보통“그는he”을쓰는곳에서저자는아예“그녀는she”이라는용어를쓴다.표현뿐만아니라,여성과학자에대한강조도눈에띈다.훌륭한과학적업적을남겼으나덜알려진인물에관해서도논의한다.백인이아닌과학자와유럽권이외의인물도다루고있다.
각장의뒤에는참고문헌외에별도로더읽기를제안하는문헌목록을더했는데역자는이를두고이목록만으로도책값은빠질것이라고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