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명사’가 되고자 하고 될 수 있는 시대,
명사와 명성에 대한 가장 입체적인 연구·지침서!
바야흐로 누구나 ‘명사’가 될 수 있는 시대다.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마이스페이스, 인스타그램, 틱톡, 릴스와 같은 개인화된 소셜미디어를 통해 기성 언론, 홍보 대행사, 홍보 담당자를 거치지 않고도 직접 자신을 소구하거나 홍보해 유명해질 수 있는 편리한 시대가 도래했다. 이른바 ‘관심경제’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상품, 서비스, 기업과 브랜드 이미지 등을 제대로 알리지 않고서는 더 이상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게 되었다. ‘영웅’, ‘스타’, ‘퀘이사(quasar)’, ‘셀러토이드(celetoid)’, ‘마이크로 셀러브리티’, ‘인스턴트 셀러브리티’처럼 명사의 다양한 층위를 나타내는 용어도 많이 생겨났다. 분명히 누구나 자신의 인지도와 영향력의 반경을 지구적인 수준으로 확대하면서 명사가 될 수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그 가치의 경중을 따지면서 옥석을 가려야 하는 ‘페임 버블(fame bubble)’ 또는 ‘셀럽 버블(celeb bubble)’ 시대가 된 것 또한 사실이다. 이런 변화로 인해 명사와 명성에 대한 연구는 사회, 심리, 문화, 정치, 경제를 아우르는 관점에서 입체적으로 구축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필요에 적극 부응하며, 미디어와 SNS의 범람 속에서 길을 찾고자 하는 현대인을 위한 ‘명사학’ 및 ‘명성학’을 집대성하고 있다.
기업은 물론 정부도 외면할 수 없는 ‘셀럽’의 힘과 가치!
방대하면서도 충실하고 대중적이면서도 차별화된 셀럽 마케팅 학습서!
오늘날 기업들은 명사를 ‘상업광고’나 ‘셀럽 마케팅’이란 이름으로 마케팅에 활용하는 것은 물론 자사의 평판을 관리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하고 투자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명성 자원, 평판 자원은 이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주요한 척도로 꼽힌다. 기존의 연예인과 운동선수 매니지먼트 외에 각 분야의 명사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주는 컨설팅 서비스나 매니지먼트 회사도 속속 생겨나고 있다. 또한 셀러브리티 마케팅은 이제 민간 영역에서 공공 영역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전승 가치가 있는 명사들을 정부가 직접 선별해 알리면서 해당 명사와 주변 지역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케이컬처 마케팅’도 확대되고 있다. 이 책은 이렇게 누구나 명사가 될 수 있고 명사가 되기를 열망하는 시대, 명사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높아진 시대를 맞이하여 명사와 명성에 대한 정치적·경제적·사회적·심리적·문화적 관심과 이해, 그리고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이 주제와 관련된 콘텐츠의 충실성·집약성·다양성·입체성·차별성은 비교할 도서를 찾기 어려울 만큼 탄탄하고 뛰어나다.
셀러브리티와 명성·평판에 대한 균형 잡히고 다학제적이며 실용적인 접근!
셀럽과 셀럽 워너비, 셀럽 연구자 모두를 위한 필독서!
이 책은 여러 가지 학문에 걸쳐 있는 다학제적 관점을 통합하여 셀러브리티에 대한 긍정적·비판적 관점을 병용하며 학문적·실용적 접근을 포괄함으로써, 누구나 입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학술서’이자 ‘비평서’인 동시에 셀럽과 셀럽이 되고자 하는 사람(셀럽 워너비)의 자기관리를 위한 ‘코칭 북’으로 설계되었다. 전체 콘텐츠를 총 70개의 주제로 나눠 구성함으로써 독자들이 필요한 부분을 먼저 찾아보기 쉽도록 했다.
케이컬처(K-culture)와 스타 연구의 전문가인 필자는 명사와 명성에 대한 다각적이고 정치한 학문적 통찰을 수행하면서, 독자들이 이 책을 삶의 현장에서 직접 읽고 숙지하며 명성 관리 전략을 실천하고 자신을 수양하는 데 실제적인 도움을 얻도록, 또한 전문가인 제3자의 명사 컨설팅이나 코칭에도 유용하도록 집필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 책은 현재 상태에서 자신의 명성이 드높은 명사, 내일을 위해 명성을 쌓고 있는 셀럽 워너비와 인플루언서들은 물론 막연히 명사가 되고 싶은 사람, 명사와 명성에 관심과 흥미가 있는 일반 독자, 명사를 활용하는 기업인과 마케터, 명사급 경영자·관리자와 그들의 컨설턴트, 명사·명성·평판을 연구하는 각 학문 분야의 학자들 모두에게 매우 유용한 책이 될 것이다.
3년간에 걸친 방대한 문헌·사례 분석과 인터뷰!
시인, 가수, 배우, 정치인, 경영인, 학자, 예술가, 언론인, 의료인, 스포츠 선수 등
각 분야 명사들의 명성론 해부!
필자는 이 책의 집필을 위해 3년간에 걸쳐 방대한 국내외 문헌과 사례를 수집해 옥석을 가리는 분석 작업을 통해 명성론과 명사론의 학습과 관리 전략 마련에 필수적인 다양한 이론과 연구 결과물을 분석했다. 특히 이 책은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동서양 명사들의 명성 관련 자기 성찰과 발언들을 풍부하게 수록하고 있으며, 다양한 셀럽과 전문가들을 심층 조사·분석하고, 필요한 경우 그들 중 가치와 위상 면에서 두각을 나타낸 일부를 직접 인터뷰하여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려 했다. 이러한 심층 분석(‘인터뷰’와 ‘포커스’ 코너)의 ‘포커스’ 대상에는 방탄소년단, 이성민 배우, 김연아 전 선수, 인터뷰 대상에는 정세균 전 국회의장,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박지원 전 국정원장, 김세연 전 의원, 철학자 강신주, 시인 나태주, 차석용 LG생활건강 전 부회장, 배우 양미경, 가수 고(故) 구하라, 최나연 프로 등 각 분야의 명사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명사들의 언명(言明)에는 각자 인생의 금자탑을 쌓는 과정에서 겪은 인생의 영욕과 부침, 그리고 숨겨진 달콤쌉쌀한 사연과 깨달음이 오롯이 배어 있다.
이 책에는 국내에서 엔터테인먼트가 학문의 영역에서 미처 논의되지 못하던 시절 케이컬처와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학문화에 시동을 걸어 선구적 역할을 해왔다고 자부하는 필자의 평소 고민이 집약되어 있다. 필자가 오랜 세월 엔터테인먼트 영역의 하위 범주로 집중 연구해 온 스타 연구의 확장판이자 종착지라는 의미를 갖는 이 책은 셀럽을 비롯한 다양한 위치에 있는 독자들이 더 깊고 더 실천적인 성찰과 수양을 하기 위해 매일 들여다볼 만한 ‘거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명사 및 명성에 대한 방대한 이론과 구체적인 데이터를 토대로
셀럽과 셀럽 워너비들에게 꼭 필요한 수양 및 실천 방법을 컨설팅하다!
이 책은 ‘제1부 이론과 데이터 통찰’과 ‘제2부 수양과 실천 컨설팅’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제1부는 학술적 통찰에 초점을 두고 명사와 명성에 대한 동서양 학자들의 다양한 이론과 데이터, 각종 연구 결과물의 세계를 깊이 분석하고 탐구해 제시했다. 뮤지컬 〈페임〉을 통해 ‘명성’이 인간의 본능이자 간절한 꿈이라는 것을 고찰했으며 그간 명사학 연구에서 제시된 학술적 논의를 집약하여 ‘명성’과 ‘명사’의 개념, 명성과 평판을 구성하는 세부 요소, 명사의 구체적 정체성을 살폈다. 또한 미국 잡지 ≪포브스≫가 최근 20년간 뽑은 최고의 명사들을 살펴보고 ‘공인(公人)’으로 받아들여지는 명사의 법적 지위와 명성이 형성되는 메커니즘을 탐구한다. 명사가 되면 생기는 놀라운 현상들과 명성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특성도 학술적으로 고찰한다.
이어 명성과 명사를 사회학, 심리학, 정치학, 경제학의 관점에서 각각 탐구한다. 명성의 사회학 수준에서 사회적으로 인식되는 평판의 형성과 가치, 명성이 개인의 자아를 어떻게 바꿔놓는지, 명사에게 왜 ‘신뢰’가 왜 중요한지, 명사의 사회적 효과인 ‘졸리 이펙트(Jolie Effect)’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지 고찰한다. 또한 명사에게 닥치는 법적 이슈, 즉 ‘명예훼손’ 이슈와 디지털 시대 명사의 ‘정보보호’ 이슈를 다뤘다. 심리학적 관점에서는 명사와 스타, ‘명사 스타덤’, 사람들이 명사를 좋아하는 이유, 명사 숭배자들의 등장과 전형적 특성, 명사 숭배의 전형인 청소년의 ‘스타 팬덤’, 명사 숭배의 그늘인 ‘시기심’의 본질, 소셜미디어 시대에 특히 드러난 명사의 ‘진짜 친구’와 위험한 ‘가짜 친구’ 문제를 살펴본다.
명성의 정치학 수준에서는 지명도·인지도 전쟁인 현실 정치의 모습, 영향력 있는 ‘오피니언 리더’로서의 명사, 아주 옛날에 등장했다가 사라져 이제는 유물이 된 명망가 중심의 ‘명사정당’, 명사의 정치적 효과인 ‘오프라 이펙트(Oprah Effect)’에 대해 학습한다. 명성의 경제학 수준에서는 무한경쟁의 산물인 ‘희소재’, 명성의 승자독식 메커니즘인 ‘슈퍼스타 경제학’, CEO의 유명도 결정 요인과 경영 성과, ‘셀럽 CEO’와 직원 간의 연봉 격차, 명성의 경제적 효과인 ‘셀러브리티 마케팅’에 관해 체계적으로 접근하고 논의한다.
제1부의 후반부에서는 국내외 각 분야의 많은 명사의 생생한 자기 고백적 명사론·명성론을 수집하여 분석하고 제시했다. 이러한 체험 명성론은 철학자·심리학자·문인들, 정치인·행정가들, 경제인·의료인들, 스타 배우들, 스타 뮤지션들, 스타 언론인과 체육인들과 같이 여섯 부류로 영역을 나누어 제시했다.
제2부에서는 셀럽과 셀럽 워너비를 위한 코칭과 컨설팅의 장을 마련했다. 명사라면 어떻게 전략을 수립해 수양하고 실천할 것인지 그 기법과 전략적 지혜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둔 것이다. 먼저 보통 수준 이상의 명사가 된 사람들이 그때부터 자신의 이름값을 관리하는 데 얼마나 많은 신경을 써야 하는지 강조하고 명사의 자기관리에 대한 다양한 영역의 기법을 제시했다. 그리하여 명사의 품격과 처세의 지혜, 명사의 면모와 실력 갖추기, 명사의 자존감 확립·증진하기, 여유와 유머가 넘치는 명사되기, 명사의 자기관리 2대 원칙, 위험의 체계적인 관리와 예방, 효율적인 언론 대응과 관리, 명사가 실행하는 팬덤 육성과 관리 기법, 스트레스와 병증 해소를 위한 사적·공적 페르소나 전환 훈련하기 등을 살펴본다.
이어 영역별로 전문가들이 어떻게 수련해야, 또는 어떤 요소를 중점적으로 단련하고 보강해야 할지에 대해 정치인, 경제인, 방송인, 운동선수로 나눠 수련의 포인트를 찾도록 했다. 아울러 각 분야의 리더 역할을 하는 명사들에게 양면성을 지닌 ‘마키아벨리즘’에 대해서도 고민해 본다.
제2부의 후반부에서는 다양한 고서와 예화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명사 개인의 능력과 지덕체를 수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