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협상의 이해 : 갈등 해소를 위한 분야 간 협력 연구 (양장)

국제협상의 이해 : 갈등 해소를 위한 분야 간 협력 연구 (양장)

$69.18
Description
국제협상의 고전적 교과서, 개정판 최초 번역 출간!
세계 각국 석학의 학제 간 협력으로 탄생한 대작!
이 책은 세계적인 연구기관인 국제응용시스템분석연구소(IIASA)의 주도하에 세계 각국의 국제협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학제 간 협력의 관점으로 협력하여 만들어낸 협상의 교과서로서 2000년 초판 출간 후 글로벌 갈등 해결 분야에서 베스트셀러였다.
그 후 변화된 국제 정세에 맞추어 2016년 개정판을 냈고 한국에서는 이를 최초로 번역해 출간했다.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북한학·외교안보학 주임교수이자 한국협상학회 부회장 차재훈 교수가 편역을 맡아 총괄했다.
각 장은 모두 미국, 러시아, 및 유럽의 유수한 협상 관련 학자 및 실무자들이 학제적 연구를 통해 도출한 결과를 집대성하였다. 현대 협상 이론, 협상 역학을 이해하는 데 유용한 관점을 정리하고, 상호 만족스러운 지속적 합의를 도출하기 위한 전략을 종합적으로 제시하였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세계 상황은 어제의 좋은 협상을 오늘의 실패한 협상으로 만들고 있다. 이 책은 국제협상의 모든 측면, 배경이론, 사상 철학, 접근방법을 소개하고 미소 핵감축 협상, 지역갈등 해소, 테러리스트와의 협상 등 실제 사례들을 분석해 이론과 실제를 비교했으며 실무자들의 훈련을 위한 가이드도 제공한다.

각 분야 석학들의 공동연구로 방대한 이론과 성과, 사례를 한 권에 담아낸
국제협상의 보물 같은 책!

저자들은 각 분야의 국제협상에 대한 접근방식을 제시하면서도 각 분야의 접근방식의 특징이나 주요 연구항목, 접근방식의 문제점까지 국제협상의 실제 사례에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상세한 문제점을 제시했다. 분석의 프레임워크와 분석 수준, 단계별로 접근방식의 차이가 가져올 수 있는 연구 결과물 등 다른 이슈 영역에서 국제협상 사례 분석이나 이론과 실무를 모두 어우르기 위한 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다음 세대의 학자와 실무자를 위한 교육 및 훈련 아이디어까지 연구의 적용 가능성과 미래의 과제를 제시하면서 마무리를 짓고 있다. 이 책의 저자들은 국제협상 프로세스에 개혁과 혁신을 불러올 수 있고 협상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체계적·과학적으로 분석해서 더 나은 합의를 이끄는 방법론을 찾을 수 있다고 믿는다.
이 책에서 다루는 협상은 정치적인 유·불리나 진영논리는 보류하고 협상을 통해 양측이 상호 이해를 이룰 수 있는 지속적이고 생산적인 합의점을 도출하기 위한 방법론이다. 국제협상은 국가 간 갈등의 최악의 상황인 무력적 충돌 이전에 대안을 찾고자 하는 문명사회의 가장 중요한 노력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언제나 협상이 성공적인 것은 아니며 한쪽 또는 양쪽 모두 불만족스러운 결과를 받아들여야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반쪽의 성공이라도 협상안을 도출하고 이행하고 재협상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각자의 상황을 더욱 이해하고 양측에 공히 생산적인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노력이 더해진다면 인류에게 조금 더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이 된다.


입문자에게 필수적인 교과서이자, 전문가는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는 책!

이 책은 다소 전문적인 이론과 기술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나 개인적인 갈등 및 이견 조율을 비롯해서 모든 유형의 분쟁적 관계에서 유익한 협상 결과를 만들어내려는 사람들 모두가 관심 가질 만한 교재이다. 협상 분야의 학자들은 이 책에서 연구 및 이론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권장 사항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의 주요 독자는 모든 사람과 갈등 및 협상에 관해 연구를 하는 학생들로서, 사람들의 개인적인 관계를 비롯한 모든 유형의 사회적 상호 작용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도 내용이 흥미로울 것이다.
저자

IIASA

저자:IIASA

국제응용시스템분석연구소(IIASA)는1972년12개국의주요과학기관들에의해설립된간학문적민간연구기관이다.유럽의중심에있는오스트리아의빈(Wien)바로옆에위치한락센부르크에본부를둔IIASA는30년동안경제,기술,환경문제에대한귀중한과학연구를수행해왔다.

IIASA는세계적인환경,기술,개발문제를체계적으로연구한최초의국제기관중하나이다.IIASA의이사회는국제적,간학문적인과학연구를수행하여적시에관련정보와여러가지해결방안을제공하고,일반인,과학계,국가와국제기관의이익을위해지구환경,경제및사회변화의중요한문제를해결하는것이연구소의목표라고말한다.연구는에너지와기술,환경및천연자원,인구와사회세가지주제를중심으로이루어지고있다.



알렉세이G.아르바토프(AlexeiG.Arbatov)

러시아의국회의원이며국회국방안보위원회위원장이다.러시아국회당선이전에는교수이자모스크바세계경제국제관계연구소의군축문제연구소장을역임했다.『LethalFrontiers:ASovietViewofNuclearArmsStrategy,ProgramsandNegotiations』을비롯한국제안보,안정,군축에관한여러책을썼다.역사학박사학위를가지고있다.



루돌프아벤하우스(RudolfAvenhaus)

뮌헨에있는독일연방군대학교의통계및운영연구교수이다.1980년에제네바대학교와카를스루에대학교의수학및물리학연구소에서조교로근무했으며,만하임대학교의강사로재직했다.1973년부터1975년까지,그리고1980년에다시오스트리아락센부르크에있는국제응용시스템분석연구소(IIASA)에서일했다.물리학,통계학,게임이론과그응용(특히군비통제와군축)에대한수많은논문을썼고,핵안전장치에관한네권의책을공동으로엮었으며,『MaterialAccountability,SafeguardSystemsAnalysis,andComplianceQuantified』의공동저자이다.



프란츠세데(FranzCede)

오스트리아외무부대사의법률고문으로수많은국제회의와양자협상에참여했으며,UN총회의정기대표를지냈다.UN우주평화이용위원회의법적기구에서위성을통한원격감지와우주의원자력발전원에대한지침을확정한두개작업그룹의의장을맡았다.1991년에는플라스틱폭발물표시에관한국제협약기관인ICAO의후원아래외교회담의부회장으로선출되었다.1993년에는빈(Wien)세계인권회담을준비하면서고위공무원회담의의장을맡았고,이회담에서오스트리아대표단을이끌었다.현재는오스트리아와외국의학술기관에서강사로자주활동하고있으며,잘츠부르크에있는오스트리아인권연구소의과학자문그룹과오스트리아국제법학회의회원이다.또한《AustrianReviewofInternationalandEuropeanLaw(ARIEL)》의공동편집자이기도하다.주된관심사는UN체제의체계화과정,유럽법,인권문제들이다.



존G.크로스(JohnG.Cross)

미국미시간대학교경제학과교수로서,1974년부터미시간대학교정신건강연구소부연구경제학자이며,미시간대학교문학과학예술대학부학장이다.1960년애머스트대학에서학부학위를받았고1964년프린스턴대학교에서박사학위를받았다.『TheEconomicsofBargaining』의저자이자『SocialTraps:ATheoryofAdaptiveEconomic』의공동저자이며의사결정이론,협상및연합행동,갈등해결에관한수많은논문을쓰기도했다.



대니얼드럭먼(DanielDruckman)

미국국립과학아카데미의수석연구책임자이자조지메이슨대학교갈등분석및해결센터의겸임교수이다.이전에미국외무기관,미국군축청의고문이었으며,빈(Wien)군축회담의미국대표단이었다.주요연구관심사는갈등해결및협상,비언어적의사소통,그룹프로세스,시뮬레이션을포함한모델링방법론분야이다.이주제들에대한다섯권의책과수많은기사를출판한바있다.사회심리학박사학위를가지고있다.



크리스토프뒤퐁(ChristopheDupont)

프랑스릴대학교경영학부의협상학과교수이다.주앙조자에있는CRC(CentredeRecherchesd’Etudesd’Chefsd’Entreprises)의고문이기도하다.또한『Lanegotiation:Conduite,theorie,applications』의저자이다.



기올리비에포르(Guy-OlivierFaure)

프랑스파리소르본대학사회학부교수로,국제협상과협상이론을가르치고있다.주요관심사는초갈등협상이고,연구는가치와전략에초점을맞추고있으며,간학문적접근법과분석도구를개발하는데특히관심이있다.또한컨설팅과연수활동에도몰두하고있다.최근저서로는『ProcessesofInternationalNegotiations』,『EvolutionarySystemsDesign:PolicyMakingUnderComplexity』및『Conflitsetnegotiationsdanslecommerceinternational:L’UruguayRound』등이있다.



장F.프레이몽(JeanF.Freymond)

제네바국제협상응용연구센터의소장이다.관심분야는협상,역사,무역및비즈니스협상의이론적연구에서교육및훈련문제에이르기까지광범위하다.국제협상에많은업적을남겼으며,『TheThirdReichandtheEconomicReorganizationofEurope,1940-1942:OriginsandProjectsandPoliticalIntegrationintheCommonwealthCaribbean』의저자이다.스위스정치학협회의장이며정치학박사학위를가지고있다.



리처드E.헤이스(RichardE.Hayes)

증거기반연구주식회사(EvidenceBasedResearch,Inc.)의설립자이자대표이다.정치학자,사회심리학자,방법론자로서훈련을받았고정치학박사학위를받았다.전문분야는정치적불안정과사회적폭력,정치와경제적발전,지표와예측시스템의개발과검증,위기관리,정치군사사안,연구체계,시뮬레이션과모델링,검사와평가,군사지휘,통제,통신,정보,의사결정지원시스템등이다.



P.테런스호프먼(P.TerrenceHopmann)

미국브라운대학교정치학교수이자국제관계프로그램의책임자이며대외정책개발센터의연구원이다.편파적핵실험금지와유럽의재래식전력에관한협상을비롯한국제협상이론과군비통제협상에관한수많은논문을썼다.『UnityandDisintegrationinInternationalAlliances』의공동저자이며1980년부터1985년까지국제연구계간지《InternationalStudiesQuarterly》의편집자로재직했다.벨기에의풀브라이트-헤이스장학프로그램에두번이나참여했으며,제네바에있는카네기국제평화기금의회원이기도하다.정치학박사학위를가지고있다.



크리스테르옌손(ChristerJonsson)

스웨덴룬드대학교정치학교수이다.연구관심사는국제협상외에도국제기구와미-소관계를포함한다.『SovietBargainingBehavior,Superpower:ComparingAmericanandSovietForeignPolicy』,『InternationalAviation,andthePoliticsofRegimeChange』,『CommunicationinInternationalBargaining』이세권의책을썼으며,정기간행물과학술지에수많은글을기고했다.정치학박사학위를가지고있다.



로버트L.칸(RobertL.Kahn)

미국미시간대학교사회연구소의연구과학자이며,보건서비스,경영,정책과심리학과의명예교수를지냈다.그의연구관심사는생산성에영향을미치는요인의측면에서대규모조직의문제들과이어구성원의건강과복지에미치는영향의측면에도집중되어왔다.그의최근연구는국제관계에대한조직이론과연구의함의를다루었다.『OrganizationalStress:TheSocialPsychologyofOrganizationsandWorkandHealth』를포함한수많은책의저자또는공동저자이다.심리학박사학위를가지고있다.



로이J.르위키(RoyJ.Lewicki)

학장임명의저명강의교수이자미국오하이오주립대학교의맥스M.피셔경영대학경영및인사과교수이다.르위키교수는다트머스대학에서심리학학사를,컬럼비아대학교에서사회심리학박사학위를받았다.오하이오주에오기전에예일대학교,다트머스대학,듀크대학교의교수직을역임했으며,그외에도피셔경영대학원에서대학원경영프로그램부학장(1984~1991)과행정교육학학사장(1991~1992)을역임했다.또한다트머스대학아모스턱경영대학원의경영학초빙교수(1995),조지타운대학교경영윤리학과초빙교수(1996)를역임했다.『EssentialsofNegotiation,TheFastForwardMBAinNegotiationandDealmaking』,『ThinkBeforeYouSpeak:ACompleteGuidetoStrategicNegotiation』,『ResearchonNegotiationinOrganizations』,『OrganizationalJustice』(1994년국제분쟁관리협회최우수도서상수상)를비롯한24권의책을저술하거나엮었다.



빌럼F.G.마스텐브룩(WillemF.G.Mastenbroek)

1970년부터경영컨설턴트로일하고있으며,암스테르담에있는네덜란드컨설팅그룹의이사이자공동설립자로서조직의구조적,문화적혁신관리에관한활동을한다.협상문제전문가로서이분야에서다양한훈련프로그램을개발했다.갈등관리및조직개발과협상을포함한여러책과조직이론,조직혁신관리및협상에대한100개이상의논문을저술했다.



파울W.메이르츠(PaulW.Meerts)

흐로닝언과레이든대학에서네덜란드의정치엘리트에대해연구했다.1978년에는네덜란드외교부의모든젊은외교관에게요구되는훈련의일부로서네덜란드국제문제협회의국제관계수업지도교수가되었다.현재네덜란드국제문제연구소의강좌책임자이다.외교관과공무원을훈련시키는도구로서시뮬레이션게임에대한전문가이다.



딘G.프루잇(DeanG.Pruitt)

미국뉴욕주립대학교버팔로캠퍼스의저명한심리학교수이다.예일대학교에서심리학박사학위를받았고미시간대학교의심리학박사후연구원과노스웨스턴대학교의국제관계학박사후연구원을지냈다.『NegotiationBehavior』의저자이자『SocialConflict:Escalation,Stalemate,andSettlement』와『NegotiationinSocialConflict』의공동저자이며,『TheoryandResearchontheCausesofWar』와『MediationResearch:TheProcessandEffectivenessofThird-PartyIntervention』의공동편집자이기도하다.



하워드라이파(HowardRaiffa)

미국하버드대학교에서경영경제학의프랭크P.램지의장을맡고있다.복잡한결정문제를연구하는응용수학자이다.주요연구로서분석이의사결정을개선할수있는방법을연구한다.1972년부터1975년까지국제응용시스템분석연구소(IIASA)의초대소장,1982년부터1987년까지미국예술과학아카데미가후원하는국제협상프로세스(PIN)프로젝트의수석조사관을지냈으며,『TheArtandScienceofNegotiation』을비롯한많은책을썼다.수학박사학위를마치기도했다.



제프리Z.루빈(ZeffreyZ.Rubin)

미국터프츠대학교심리학교수이자하버드로스쿨협상프로그램의이사를지냈다.사회심리학자로서수많은책과글을집필또는공동집필하거나엮었다.최근의책(공저)으로는『PowerandNegotiation』,『Conflict,Cooperation,andJustice』,『SocialConflict:Escalation,Stalemate,andSettlemen』,『LeadershipandNegotiationintheMiddleEast』,『CultureandNegotiation』,『WhenFamiliesFight』등이있다.



제임스K.세베니어스(JamesK.Sebenius)

미국하버드경영대학원의고든도널드슨경영학교수로서복잡한협상의분석과조언을전문으로한다.하버드케네디스쿨교수로재직하던때『TheManagerasNegotiator』를공동집필했다.1977년부터1980년까지해양법협상에대한국무부대표단과함께엘리엇L.리처드슨대사의고문으로일했으며,하버드를떠나있던몇년동안에는뉴욕투자은행회사인블랙스톤그룹의설립을도왔다.해양법협상과협상에관한수많은학술적이고대중적인기사의저자이다.1984년외교위원회의임기위원으로선출되었으며,전세계기업과정부에협상자문및역량강화서비스를제공하는회사의설립자이자대표이다.



빅토르M.세르게예프(VictorM.Sergeev)

국제관계연구소(MGIMO)의의사결정프로세스연구소장이다.주요관심사는정치적사고와협상프로세스의모델링이다.『DemocracyasaProcessofNegotiation』(러시아,모스크바,1998)을비롯한인공지능,의사결정과정,군축문제에관한수많은논문을썼다.



군나르셰스테트(GunnarSjostedt)

스웨덴국제문제연구소선임연구원이자스톡홀름대학의정치학부교수이다.연구분야는협상이중요한요소를대표하는국제협력및협의과정과매우큰관련이있다.소통체계로서의OECD와유럽공동체의대외적역할을연구해왔고,현재관세및무역에관한일반협정과그대외관계에편입된국제무역체제의변화에관한프로젝트를진행하고있다.또다른분야로서경제제재와정보조작과같은비군사적수단에의한국제적힘의행사에대해연구하고있다.



아릴운데르달(ArildUnderdal)

노르웨이오슬로대학교정치학교수이다.주요관심사는협상,국제협력,외교정책결정에대한연구이다.『ThePoliticsofInternationalFisheriesManagement』의저자이며『Norskoljepolitikkogfiskerinaeringensinteresser』와『Overordnetstyringsinstansogsideordnetpart』의공동저자이다.정치학박사학위를가지고있다.



길버트R.위넘(GilbertR.Winham)

캐나다노바스코샤주핼리팩스에위치한달하우스대학교의정치학교수이다.관심사로는국제협상과외교관례가있다.국제상업정책과무역협상의전문가로서,모의훈련을통해정부임원들에게협상방법을훈련시킨풍부한경험이있다.최근저서로는『InternationalTradeandtheTokyoRoundNegotiation』과『TradingwithCanada』,『TheCanada-U.S.FreeTradeAgreement』,『NewIssuesinInternationalCrisisManagement』등이있다.



I.윌리엄자트먼(I.WilliamZartman)

미국존스홉킨스대학교의고등국제학대학원분쟁해결및국제조직교수이다.『ThePracticalNegotiator』의공동저자이자『RipeforResolution』의저자이며,『The50%Solution,TheNegotiationProcess』와『PositiveSum』등여러책을엮거나공동집필했다.WIN(WashingtonInterestinNegotiations)그룹의주최자이며SAIS와러시아과학아카데미의미국및캐나다연구소사이에서협업하는지역분쟁감소(ConflictReductioninRegionalConflicts:CRIRC)프로젝트의책임자이다.



엮음:빅토르A.크레메뉴크(VictorA.Kremenyuk)

러시아과학아카데미의미국및캐나다연구소부소장이다.그의관심분야는국제분쟁해결,위기관리,외교정책협상프로세스이다.러시아어와그외다른언어로된자료를100권이상출판했다.이중『ProcessesofInternationalNegotiations』,『WindowsofOpportunity』,『ColdWarasCooperation』또한포함되어있다.1988년부터국제협상프로세스(PIN)프로젝트의IIASA연구원으로일하고있다.역사학박사학위와이학박사학위를가지고있다.



역자:차재훈

현재경기대학교정치전문대학원에서북한학및외교안보학주임교수로재직하며통일교육선도대학단장으로활동하고있다.독일하이델베르그대학교정치학과객원교수,미국아메리칸유니버시티(AU)교환교수및경기대학교정치전문대학원장을역임했고한국협상학회의부회장겸편집위원장,한국정치학회와한국국제정치학회의부회장,국방부자문위원과NSC(국가안전보장회의)외교안보자문위원을역임하기도했다.역서로『일본의대미무역협상』(2005),『대통령학』(2009)등이있으며,논문은「협상력증대를위한조직매니지먼트」(2002),「북핵협상20년:연구쟁점과과제」(2011),「한-미정부의대북인식과핵정책상관성연구」(2014)등이있다.



역자:김문경

한국외국어대학교이란어과를졸업한뒤동대학원에서중동연구로정치학석사학위를받았다.미국듀크대학교아시아안보연구프로그램방문연구원을지냈으며,경기대학교정치전문대학원에서「남북전략문화비교연구」로국제정치학박사학위를받았다.YTN굿모닝코리아등앵커를거쳐사회부사건팀장,정치부국회팀장,통일외교안보부장겸남북교류추진단장등을역임했다.저서로천안함특종취재기를담은『우리들의일그러진자화상』과,『남북전략문화와북한핵가스라이팅』이있다.



역자:김희준

이화여자대학교신문방송학과를졸업한뒤동대학원에서‘정치커뮤니케이션’으로석사학위를받았다.미국컬럼비아대학교웨더헤드동아시아연구소(WEAI)방문연구원(ProfessionalAssociate)을지냈고경기대학교정치전문대학원국제정치학박사과정을수료했다.YTN에입사한뒤외교,안보,국제분야를주로취재해왔으며워싱턴특파원으로부임한3년동안허버트맥매스터백악관국가안보보좌관,마이크폼페이오국무장관을단독인터뷰한바있다.이후통일외교안보부장을거쳐국제부장으로재직중이다.한국여성기자협회부회장을역임했고외교부정책자문위원으로도활동하고있다.



역자:박남수

예비역육군중장으로육군사관학교35기이며,육군대학정규과정42기를졸업했다.합동참모본부작전기획참모부장과수도방위사령관,육군사관학교장을역임했다.미국스탠포드대학교아태연구소(APARC)방문학자(2014~2015),국방부전쟁연습관찰단장(2016),합동참모본부전구동맹전쟁연습사후검토조정관(2017~2019),행정안전부정부전쟁연습사후강평조정관(2021~2022)을거쳐,현재한국국가전략연구원국방전략센터장으로재직하며경기대학교정치전문대학원국제정치학박사과정중이다.



역자:박병일

고려대학교정치외교학과를졸업하고동대학원에서비교정치로석사학위를받았으며,동대학원에서박사과정을수료한후고려대학교평화연구소에서3년간연구원으로재직했다.박사과정을끝낸후SBS기자로입사해사회부,정치부등을거쳐LA특파원으로3년간활동했다.이후대통령취임식방송TF팀장과정책사회부장등을역임했으며현재는SBS보도국선임기자이자부국장으로활동하고있다.



역자:윤경민

건국대학교일어교육학과를졸업하고한국외국어대학교정치행정언론대학원에서미디어커뮤니케이션전공으로석사학위를받았으며경기대학교정치전문대학원에서북-일국교정상화교섭에관한논문으로국제정치학박사학위를받았다.YTN에서도쿄특파원을,채널A에서국제부장,문화과학부장을역임했다.현재는LG헬로비전보도국장으로재직하면서인덕대학교겸임교수로도활동하며일본정치,사회,문화에관한강의와연구를지속하고있다.

저서로『데스크노트』,『한일전쟁미래소설2045년』등이있다.



역자:윤상용

미국머서스버그아카데미(MercersburgAcademy)와서강대학교정치외교학과를졸업했으며,동대학교국제대학원에서국제관계학석사학위를받고경기대학교정치전문대학원에서박사학위를취득했다.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비롯한방산업체와대한민국국회에서비서관으로근무했다.현재한국국방안보포럼(KODEF)연구위원과국방부정책자문위원회자문위원으로활동하고있다.미육군성에서수여하는육군근무유공훈장(ArmyAchievementMedal)을수훈했다.저서로『무기백과사전1』(공저)이있으며,역서로『명장의코드』,『영화속의국제정치』(공역),『아메리칸스나이퍼』(공역),『이런전쟁』(공역)이있다.



역자:표언구

고려대학교영문학과를졸업하고동대학원에서미국의사회극연구로석사학위를받았다.공군사관학교영어과교관으로군복무를마친뒤SBS에입사해사회부,정치부를거쳐베이징특파원,시민사회부장,남북교류협력단장,뉴스토리팀장등을역임했다.경기대학교정치전문대학원정치학박사과정을수료했다.



역자:이정용

경기대학교경영정보학과졸업후동대학교정치전문대학원석사과정중이다.현재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에근무하고있다.

목차

제1부분석층위

제1장국제협상에대한응용시스템분석의기여/하워드라이파
제2장새롭게떠오르는국제협상체제/빅토르A.크레메뉴크
제3장협상프로세스/크리스토프뒤퐁,기올리비에포르
제4장국제협상의이해를위한은유/빅토르M.세르게예프
제5장협상의구조/I.윌리엄자트먼
제6장협상의전략/딘G.프루잇
제7장협상의행위자/제프리Z.루빈
제8장협상의결과/아릴운데르달

제2부접근과관점

제9장역사적접근/장F.프레이몽
제10장국제협상에대한법적관점/프란츠세데
제11장조직이론/로버트L.칸(부록:로이J.르위키)
제12장경제적관점/존G.크로스
제13장게임이론/루돌프아벤하우스
제14장국제협상분석/제임스K.세베니어스
제15장심리학적접근/제프리Z.루빈
제16장인지이론/크리스테르옌손
제17장협상내용분석/대니얼드럭먼

제3부사례연구

제18장군비통제와군비감축:SALTI/테런스호프먼
제19장군비통제와군비감축:두번째시각(SALTII)/알렉세이G.아르바토프
제20장지역갈등해결/I.윌리엄자트먼
제21장무역및환경에대한협상:다자간접근방식의변화/군나르셰스테트
제22장국제비즈니스협상/크리스토프뒤퐁
제23장국제협상:문화적차원/기올리비에포르
제24장테러리스트와의협상/리처드E.헤이스

제4부교육과훈련

제25장협상기술개발/빌럼F.G.마스텐브룩
제26장협상자훈련/파울W.메이르츠
제27장교육및분석을위한시뮬레이션/길버트R.위넘

후기/빅토르A.크레메뉴크

출판사 서평

각분야석학들의공동연구로방대한이론과성과,사례를한권에담아낸
국제협상의보물같은책!

저자들은각분야의국제협상에대한접근방식을제시하면서도각분야의접근방식의특징이나주요연구항목,접근방식의문제점까지국제협상의실제사례에어떤역할을할수있는지상세한문제점을제시했다.분석의프레임워크와분석수준,단계별로접근방식의차이가가져올수있는연구결과물등다른이슈영역에서국제협상사례분석이나이론과실무를모두어우르기위한과제를제시했다.특히,다음세대의학자와실무자를위한교육및훈련아이디어까지연구의적용가능성과미래의과제를제시하면서마무리를짓고있다.이책의저자들은국제협상프로세스에개혁과혁신을불러올수있고협상을방해하는요소들을체계적·과학적으로분석해서더나은합의를이끄는방법론을찾을수있다고믿는다.

이책에서다루는협상은정치적인유·불리나진영논리는보류하고협상을통해양측이상호이해를이룰수있는지속적이고생산적인합의점을도출하기위한방법론이다.국제협상은국가간갈등의최악의상황인무력적충돌이전에대안을찾고자하는문명사회의가장중요한노력이라고할수있다.그러나언제나협상이성공적인것은아니며한쪽또는양쪽모두불만족스러운결과를받아들여야할수도있다.그러나반쪽의성공이라도협상안을도출하고이행하고재협상을논의하는과정에서각자의상황을더욱이해하고양측에공히생산적인결과를도출하기위한노력이더해진다면인류에게조금더안전하고유익한활동이된다.

입문자에게필수적인교과서이자,전문가는새로운에너지를충전하는책!

이책은다소전문적인이론과기술적인내용을담고있으나개인적인갈등및이견조율을비롯해서모든유형의분쟁적관계에서유익한협상결과를만들어내려는사람들모두가관심가질만한교재이다.협상분야의학자들은이책에서연구및이론에대한새로운아이디어와권장사항을찾을수있을것이다.하지만이책의주요독자는모든사람과갈등및협상에관해연구를하는학생들로서,사람들의개인적인관계를비롯한모든유형의사회적상호작용에참여하는사람들에게도내용이흥미로울것이다.

내용소개

“국제협상은국내정책과외교정책의합보다더많은영역을포함한다”
제1부분석층위:접근법,이슈,적용의분석에사용할구문제공

제1부의여덟개장은모든접근법,이슈,그리고적용을분석하는데사용할협상의구문을제공한다.국제협상의연구와사례에서응용시스템분석의역할을추적하는장(챕터)이제1부의첫장으로시작한다.이장에서는현재노력을실현시킨IIASA에서협상에대한관심의역사를개요로제시한다.제1부의나머지장들은어떤유형의국제협상에도적용가능한분석의다른수준에서프로세스를연구한다.시스템,프로세스,의사결정,구조,전략,주체및결과를기반으로하는수준들이이에해당된다.대안적분석프레임워크는협상결과가결정되는방식에대한다른통찰력을얻을수있는가능성을제공한다.

“협상에단일한접근법이란없다”
제2부접근과관점:국제협상의접근방식,특징에서장단점까지

제2부는국제협상연구의기존접근방식을개관하면서각접근방법의장점을설명하고,연구를발전시키는최선의방법은학제간상호교류에있다는생각에기여한다.저자들은자신의분야에서국제협상에대한특정한접근방식을제시하면서다음과같은질문에대해답변을제시하도록요청받았다.
1.이접근방식의주요특성은무엇인가?
2.해당접근방식의주요연구항목은무엇인가?이접근방식은국제협상의이해와분석을위해어떤통찰력을제공하는가?
3.이접근방식의한계와제한은무엇인가?
4.이특정한접근방식이실제국제협상의실제사례에서어떤역할을할수있는가?

“협상의양과규모는모두계속해서확대될것이분명하다”
제3부사례연구:지역분쟁에이르는다양한협상영역의사례검토

제3부는분석프레임워크,분석수준(단계)및연구접근방식의적용을보여주는다른이슈영역에서의국제협상탐구에전념한다.일곱가지분야가이러한검토를위해선택되었으며,참여저자들은다음네가지질문에답변할것을요청받았다.
1.해당이슈영역에서의갈등과협상의특징은무엇인가?
2.이영역에서어떤종류의갈등관리또는협상체제가등장했는가?
3.협상이론과사례에대한일반적인교훈은무엇인가?
4.분석에서제안된미래학문과연구를위한특별한질문은무엇인가?

“국제협상은체계적인인간활동으로전환될수있다”
제4부교육과훈련:적용가능성측면에서가장우선적인고려대상

제4부는협상교육과훈련에대한중요한문제를다루는세개의장으로구성되어있다.협상이론과실제사례를모두어우르기위해서는다음세대의학자와실무자들을보다체계적으로교육하고훈련시키는아이디어를필수적으로개발해야할것이다.
여기에서는협상자의훈련방법을개괄하고,행동표준의명백한변화를보여주는역사적관점을제공한다.또한대외정책협상자교육에관한상황,교육생의유형과도구,훈련유형과특징을서술하고분석하며,서로다른분야의협상자연구와교육을위한다양한시뮬레이션방법과기술을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