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옥,김지영,김혜윤,김혜진,안지나,예지숙,육성희,윤수민,이승훈,이진아,
저자:김경옥
숙명여자대학교인문학연구소HK연구교수.현대영미소설전공으로영미SF와판타지문학을중심으로인종과여성,소수자에대한차별과혐오의문제에대해고민하며문학적재현의과정에서발견되는저항및치유의가능성을연구하고있다.주요저서로『반영과굴절사이:혐오정동과문화재현』(공저,2022),『다시쓰는여성학』(공저,2021)이있고주요논문으로「“별들사이에뿌리내리기”:『씨앗을뿌리는사람의우화』에나타난포스트아포칼립스세계와공동체회복」(2023),「콜슨화이트헤드의『제1구역』에나타난포스트-인종담론과좀비서사」(2022),「옥타비아버틀러의『어린새』에나타난인종혐오와아브젝트-되기」(2021)등이있다.
저자:김지영
숙명여자대학교인문학연구소HK교수.일본근현대문학,비교문학전공.일본전후문학과GHQ점령및문화냉전을고찰해왔으며,현재는일본의혐오현상을중심주제로연구하고있다.주요저서로는『日本文學の<戰後>と變奏される<アメリカ>―占領から文化冷戰の時代へ』(2019),『한국전쟁은어떻게기억되는가:경험,기억,포스트기억사이에서』(공저,2023),『동북아냉전체제의고착과문화적재현』(공저,2022),『냉전아시아와오키나와라는물음』(공저,2022),『反米―共生の代償か,鬪爭の胎動か』(공저,2021),MultipleTranslationCommunitiesinContemporaryJapan(공저,2015)등이있다.
저자:김혜윤
숙명여자대학교영문학부,한성대학교크리에이티브인문학부강사.19세기미국소설,현대영미소설을전공했다.현재영미문학텍스트를통해신유물론과인류세논의를확장시키는데관심을쏟고있다.주요논문으로「‘재현하지않고재현하는’백인성의자장과한흑갈등:『식료품점』과『너의집이대가를치를것이다』를중심으로」」(2022),「표류하는여자들:자본주의적가부장제에대한비판으로읽는『오릭스와크레이크』」(2021),저서로『반영과굴절사이:혐오정동과문화재현』(공저,2022)이있다.
저자:김혜진
숙명여자대학교인문학연구소HK연구교수.카프카전공자로서인종적·지정학적소수집단개념에기반한세기전환기유럽문학과유럽문화에관한연구를수행해왔으며,최근지역학관련디지털인문학을비롯해공간과미디어의관점에서계급관계,인종혐오,기억문화의위기등연구방법과범위를확장하고있다.주요논문으로는「21세기혐오사회와기억문화위기및전환프로젝트분석」(2023),「이민자의정체성과마르크오제의‘비장소non-place’의역설:카프카의『실종자』를중심으로」(2023),「지역학강의와디지털인문학:퍼블릭르네상스PublicRenaissance프로젝트중심으로」(2022)등이있다.
저자:안지나
오키나와국제대학교일본문화학과준교수.한일근현대문학,만주이민문학,노년문학,한센병문학,웹소설등을통해문학과사회의관계를주제로폭넓게연구하고있다.주요저서로『帝國の文學とイデオロギ?滿洲移民の國策文學』(2017),『만주이민의국책문학과이데올로기』(2018),『어느날로맨스판타지를읽기시작했다』(2021),주요역서로『장녀들』(2020),『개척지대』(2022),『돌봄살인』(2023)등이있다.
저자:예지숙
숙명여자대학교인문학연구소HK연구교수.한국근현대사전공으로18세기후반에서20세기한국사에나타난구휼과사회복지에관심을두고연구하고있다.대표업적으로「일제시기행려병인제도의형성과전개」(2021),「일제시기사회사업외곽단체의설립과활동」(2021)등이있다.
저자:육성희
숙명여자대학교영어영문학부부교수.현대미국소설전공으로아시아계미국문학,미국소수자문학,영미여성문학에나타난인종,계급,젠더및섹슈얼리티,초국가적이동과디아스포라,신자유주의자본주의와가부장제등을연구하고있다.대표업적으로는“BondedSlaveryandGenderinMahaswetaDevi’s‘DoulotitheBountiful’”(2018),“DecolonizingAdoptionNarrativesforTransnationalReproductiveJustice”(2018,공저),“MappingKoreanAmericanLiteraryStudiesinKorea,1994-2016”(2018,공저)가있다.
저자:윤수민
서울대학교과학학과석사과정에재학중이다.과학기술학을전공하고있으며,퀴어및트랜스연구와과학기술학의접점에관심을두고있다.
저자:이승훈
숙명여자대학교기초교양학부교수.한국의시민사회,사회운동을전공했다.최근에는사회적가치,연대,혐오등의문제에관심을가지고연구하고있다.저서로는『한국의시민과시민사회』(공저,2010),『기층리더십과시민공동체』(공저,2010)등이있고,주요논문으로「동일성의폭력,차이의동감」(2012),「동감의사회적구성」(2017),「예술로서의삶―다원주의시대의‘시민됨’」(2018),「‘미적경험’과가치생성」(2019),「‘혐오시대’넘어서기」(2021)등이있다.
저자:이진아
숙명여자대학교한국어문학부교수,연극평론가.한국연극사,한국희곡사를가르치고연구하고있으며,비평을필요로하지않는시대에비평이무엇을할수있는지를고민하면서한국연극비평에대한메타연구를진행하고있다.주요저서로는『반영과굴절사이:혐오정동과문화재현』(2022,공저),『종합교양잡지와연극비평지의탄생』(2020,공저),『국립극단70+아카이빙』(2020,공저),『유치진과드라마센터:친일과냉전의유산』(2019,공저),『연극과젠더』(2019,공저)외다수가있다.
저자:이행미
숙명여자대학교인문학연구소HK연구교수.한국사회에나타난혐오문제를문학과대중서사를통해살펴보고있다.한국문학에나타난가족및가족법,문학에나타난소수자재현과윤리등에관심을두고연구하고있다.주요저서로『반영과굴절사이:혐오정동과문화재현』(공저,2022),『상처입은몸:노인,질병,장애와혐오담론들』(공저,2023),『요동치는가족:가족법의탄생과한국근대문학의상상력』(2023)이있고,주요논문으로「『무정』에나타난근대법과‘정(情)’의의미」(2018),「웹툰<웰캄투실버라이프>의노년재현과스토리텔링연구」(2022),「전혜린의일기에나타난‘모성’이라는문제」(2023)등이있다.
저자:임소연
과학기술학연구자.동아대학교기초교양대학에재직중이다.과학기술과젠더,몸과테크놀로지,신유물론페미니즘등에관심이있으며『나는어떻게성형미인이되었나』(2022)와『신비롭지않은여자들』(2022),『겸손한목격자들:철새·경락·자폐증·성형의현장에연루되다』(2021,공저)등을썼다.
저자:전유정
전남대학교독일언어문학과조교수.독일근현대소설을전공했으며,카프카,독일이민자문학,퀴어문학등을연구하고있다.대표업적으로는「‘퀴어’베를린:클라우스만의경건한춤과크리스토퍼이셔우드의베를린이야기에나타나는바이마르공화국시기퀴어문화연구」(2021),「‘박탈’된자아를위한건축술:카프카의「굴」에나타난타자에대한공포,또는의존성의윤리」(2021)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