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부정적인 감정은 왜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가
혐오가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메커니즘을 추적하다
혐오가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메커니즘을 추적하다
혐오의 강도는 공동체의 부정적인 감정이 부유하는 정도와 맞물려 있으며, 감정 불균형이 얼마나 심각한가를 보여주는 척도이다. 어떤 질병에 걸렸을 때 나타나는 발열 증상과 같다. 이 책은 혐오가 민주주의를 어떻게 훼손하는지 그 메커니즘을 추적하고, 어떻게 하면 극복할 수 있는지에 관심을 둔다. 혐오를 추동하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세세하고 자잘한 사유들에 방점을 뒀다. 거시적이고 구조적인 얼개보다는 우리의 무의식과 일상을 들여다보는 관찰력과 같은 미시적 방법이 적합하다는 저자의 판단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인 SBS 이경원 기자는 공동체의 근간을 이루는 정치, 법, 제도 등의 주된 기반이 감정이라고 말한다. 제도는 매우 이성적이고 합리적 단위로 인식되지만, 사실 감정을 배제한 제도는 존재할 수 없으며, 진영 논리조차도 감정 논리가 표집 되어 진영 언어로 분출된다는 것이다. 이런 면에서 감정 민주화가 가장 근본적인 단위의 민주화라고 강조한다.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가 일상 민주화, 경제 민주화의 문제로 수렴되었듯, 촛불 이후 민주주의의 숙제는 결국 감정 민주화로 극복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논지다.
이 책의 저자인 SBS 이경원 기자는 공동체의 근간을 이루는 정치, 법, 제도 등의 주된 기반이 감정이라고 말한다. 제도는 매우 이성적이고 합리적 단위로 인식되지만, 사실 감정을 배제한 제도는 존재할 수 없으며, 진영 논리조차도 감정 논리가 표집 되어 진영 언어로 분출된다는 것이다. 이런 면에서 감정 민주화가 가장 근본적인 단위의 민주화라고 강조한다.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가 일상 민주화, 경제 민주화의 문제로 수렴되었듯, 촛불 이후 민주주의의 숙제는 결국 감정 민주화로 극복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논지다.
감정 민주화 (혐오 시대의 민주주의)
$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