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근현대사 강의 (개정판)

중국 근현대사 강의 (개정판)

$30.28
Description
우리 고유의 시각으로 쉽게 풀어 쓴
한국 최초의 중국 근현대사 개설서 개정판!!
중국은 전통 시대부터 한국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으며, 21세기 들어 미국과 함께 G2 반열에 오르면서 그 영향력은 더욱 커지고 있다. 2017년 사드 사태 이후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중국의 제재 조치[限韓令]로 한국 경제는 큰 타격을 입었으며 그 여파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을 정도이다.
1992년 창립한 이래, 중국 근현대사 분야의 학문적 발전을 선도해 온 중국근현대사학회는 현재 불거지고 있는 중국과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마리를 과거와의 연속선에서 찾기 위해 ‘중국근현대사학회 강의총서’라는 시리즈를 기획해 2019년 그 첫 번째 책 『중국 근현대사 강의』를 내놓았다. 프롤로그와 에필로그 외에 12편의 글을 3부로 나누어 구성한 이 책은 중국 근현대사 전반에 대한 개괄적 틀을 구성해 우리 시각으로 쉽게 풀어 씀으로써, 동아시아 그리고 세계사 속의 중국, 한국사 속의 중국을 이해하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
2021년 2학기를 겨냥해 출간하는 『[개정판] 중국 근현대사 강의』는 초판을 발행하면서 미흡했던 부분과 시간이 흐르면서 시의성이 떨어진 부분 일부(1장과 12장)를 보완했다.
저자

중국근현대사학회

배경한|부산대학교한국민족문화연구소연구교수
정혜중|이화여자대학교인문과학대학사학과교수
최진규|조선대학교인문과학대학역사문화학과교수
조병한|서강대학교국제인문학부사학과명예교수
김형종|서울대학교인문대학동양사학과교수
강명희|전한세대학교인문사회학부교수
박상수|고려대학교문과대학사학과교수
손준식|중앙대학교인문대학역사학과교수
유용태|서울대학교사범대학역사교육과교수
정문상|가천대학교가천리버럴아츠칼리지교수
백승욱|중앙대학교사회과학대학사회학과교수
안치영|인천대학교인문대학중어중국학과교수
조영남|서울대학교국제대학원교수
백영서|연세대학교문과대학사학과명예교수

목차

1장프롤로그_배경한

1부중화제국의동요와자강운동
2장18세기후반의중국과세계_정혜중
3장내우외환과중화제국의동요_최진규
4장자강운동과열강의침탈_조병한

2부중화민국의성립과전개
5장청말의신정,입헌준비와신해혁명_김형종
6장5·4운동과국민혁명_강명희
7장난징국민정부10년(1928~1937):국민당국가권력,중공,일본의침략_박상수
8장중일전쟁과동아시아국제질서의변동_손준식

3부중화인민공화국의성립과전개
9장인민공화국의성립과사회주의체제의모색_유용태
10장냉전과중국_정문상
11장중국적사회주의의모색:대약진에서문화대혁명으로_백승욱
12장개혁이후정치·경제체제의변화와한계_안치영
13장중국의부상과아시아그리고세계_조영남
14장에필로그:한국인의눈에비친중국근현대사_백영서

출판사 서평

18세기중엽부터21세기초에이르기까지,
동아시아그리고세계속의중국읽기

2000년이후한국학계에등장해크게영향을미치고있는‘동아시아담론’은근현대시기가일국사로서술되기어렵다는사실과함께,일국사라는관점이지니는배타성을극복하고동아시아지역의평화와공동번영을위해노력해야한다는데기반을두고있다.이책역시동아시아,더나아가세계라는흐름속에서전개된중국사를서술했다.
1부‘중화제국의동요와자강운동’에서는18세기후반이후중국의상황을산업혁명이래전개되고있던구미열강의동아시아침략과그연장선에서설명했고,중화체제의와해와동아시아국제질서의변화를내우외환에대응하는중국의움직임을설명하며함께다루었다.
2부‘중화민국의성립과전개’에서는오족공화문제를중국과주변의관계라는문제에초점을맞춰서술했다.또한1910년대이후본격화하고있던일본의중국침략과이에대한저항으로서의5·4운동의등장과정을설명했으며,나아가세계혁명을목표로삼았던국제공산주의운동의영향아래진행된국민혁명의국제적성격을알아보았다.이어서1920년대말부터본격화되고있던둥베이·화베이지방에대한일본의침략과그에대한저항을집중적으로조명함으로써난징정부시대10년을다루었으며,중일전쟁과태평양전쟁을다룬대목에서는전체동아시아를배경으로전개된일본의대외침략과제2차세계대전의진전,미국의참전등을거시적관점에서살펴보았다.
3부‘중화인민공화국의성립과전개’에서는국공내전의국제적관련성과냉전으로의발전과정,냉전체제속에서의중국과주변지역(특히한국,북한과베트남)과의관련문제,대약진운동과문화대혁명전개과정에서드러나기시작한중국과소련간의대립등을중점적으로서술했다.1980년대이후전개된개혁·개방의진행과정과강대국중국의부상,향후중국의강대국화에대한전망과관련해서도동아시아나세계와의연관성을기본적인설명틀로삼고자했다.


역사학자11인과사회과학자3인이완성한
중국근현대사필독서

이책의대표저자배경한은“역사는현재적실용에초점을맞춰야하는실천적학문”임을강조하면서이책에역사학자외에도세명의사회과학자가참여한이유가바로이것이라고밝혔다.그는“어떤분야,어떤지역을다루든,역사공부의최종목표는한시대,한지역에대한전체적이해방식,곧‘시대상’을파악하는것이어야한다.이렇게파악한시대상은,그연장으로서의현재를이해하는시각이되어야함은물론이거니와미래를향한현재적행동들의출발점이되어야한다”라고하며“역사는과거와현재의대화일뿐아니라과거와미래의대화가되어야한다”는‘에필로그’(백영서교수)의표현에전적으로동감을표했다.또한그는독자들에게현재한국사회와한국인들이당면하고있는중국관련문제의연장선에서근현대중국의역사를읽어줄것을당부하며,독자들이이책을통해근현대중국의역사에객관적·과학적으로접근함으로써좀더바람직한한·중관계와동아시아공동체에대한전망뿐아니라세계적평화·공존·호혜를모색해보기바란다고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