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여성이 인간답게 사는 세상을 꿈꾸다
고(故) 이이효재 선생님은 한국 여성계를 대표하는 지식인이다. 일제강점기인 1924년 장로교 목사 집안(이약신 목사의 차녀)에서 태어나 2020년 돌아가시기까지 한평생 여성학·사회학 연구와 여성·통일·민주화·지역사회 운동에 헌신하셨다.
선생님은 평생 대학 강단에서 한국 여성운동의 주축이 될 인재들을 길러내셨다. 동시에 선생님 스스로가 실천하는 여성운동가로서 정신대 운동, 가족법 개정 운동, 호주제 폐지 운동, 부모 성 함께 쓰기 운동을 이끄셨다.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지식인으로서 ‘분단시대의 사회학’을 주창하며 한국의 여러 사회과학자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생애 끝자락에는 고향으로 돌아가 지역 어린이와 여성들을 도우며 지역사회 운동에 매진하셨다.
이 책은 이이효재 선생님의 자전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선생님의 어린 시절, 미국 유학 시절, 대학교수 시절, 여성·통일·지역사회 운동을 하시던 시절 등 일생 전반을 담담하게 다루었다. 선생님이 생전에 남기신 여러 인터뷰 자료를 제자들이 사후에 찾아 정리했으며, 선생님의 3주기를 맞아 출간되었다.
선생님은 평생 대학 강단에서 한국 여성운동의 주축이 될 인재들을 길러내셨다. 동시에 선생님 스스로가 실천하는 여성운동가로서 정신대 운동, 가족법 개정 운동, 호주제 폐지 운동, 부모 성 함께 쓰기 운동을 이끄셨다.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지식인으로서 ‘분단시대의 사회학’을 주창하며 한국의 여러 사회과학자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생애 끝자락에는 고향으로 돌아가 지역 어린이와 여성들을 도우며 지역사회 운동에 매진하셨다.
이 책은 이이효재 선생님의 자전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선생님의 어린 시절, 미국 유학 시절, 대학교수 시절, 여성·통일·지역사회 운동을 하시던 시절 등 일생 전반을 담담하게 다루었다. 선생님이 생전에 남기신 여러 인터뷰 자료를 제자들이 사후에 찾아 정리했으며, 선생님의 3주기를 맞아 출간되었다.
평등·평화 공동체로의 여정 : 인터뷰로 쓴 이이효재 자서전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