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네모도 굴러가게 하는 유연한 네덜란드
틀에 박히지 않은 자유와삶의 다양한 방식 그리고 행복에 대해
틀에 박히지 않은 자유와삶의 다양한 방식 그리고 행복에 대해
흐르듯 사는 삶을 동경했던 작가가 어느덧 네덜란드에 정착해 가족과 함께 지내며 받아들인 삶의 방식을 담았다. 이 책의 프롤로그는 네덜란드 사람들은 날이 어두워져 집 안의 불을 환하게 밝혀도 거실 창의 커튼을 닫지 않고 그대로 둔다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집 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보이는 것도 집 밖을 오가는 타인이 보는 것도 크게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는 모습을 숨김없이 보여주고 보는 것을 솔직하고 건강한 방식이라고 여긴다는 것이다. 매일 똑같은 일상이지만 관점을 바꾸자 평범한 것은 그대로였고 조금 다른 방식임을 깨닫는다.
작가는 이 책에서 네모든 별이든 굴릴 수 있을 듯한 유연한 네덜란드 사람들의 삶을 곁에서 보고 겪으며 이렇게 살 수도 있구나, ‘네모는 굴릴 수 없어’라는 틀에 얽매이지 않는다면 조금 다르게 살아갈 수 있구나를 이야기하고 있다. ‘두 마르 허분.’ 네덜란드어로 정해진 형식은 없지만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평소 하던 대로 평범하게 행동하라는 뜻이다. 자신이 원하는 모습대로, 평범하지만 다르게 살아가는 방식을 들여다본다.
작가는 이 책에서 네모든 별이든 굴릴 수 있을 듯한 유연한 네덜란드 사람들의 삶을 곁에서 보고 겪으며 이렇게 살 수도 있구나, ‘네모는 굴릴 수 없어’라는 틀에 얽매이지 않는다면 조금 다르게 살아갈 수 있구나를 이야기하고 있다. ‘두 마르 허분.’ 네덜란드어로 정해진 형식은 없지만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평소 하던 대로 평범하게 행동하라는 뜻이다. 자신이 원하는 모습대로, 평범하지만 다르게 살아가는 방식을 들여다본다.
평평한 네덜란드에는 네모가 굴러간다 : 평범하지만 다르게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 (양장)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