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오로지 카메라와 렌즈만으로
우직하고 고집스럽게 담아낸
순수한 자연의 색채와 소박하고 진솔한 글들이
자아내는 꽃과 세월
우직하고 고집스럽게 담아낸
순수한 자연의 색채와 소박하고 진솔한 글들이
자아내는 꽃과 세월
DMZ 사진으로 이름을 알리고 세계적인 사진작가로 자리 잡은 지은이가 2015년부터 2024년까지 전국을 두 발로 누비며 찍고 쓴 수천 점의 꽃 사진과 글에서 엄선한 299장과 148편을 엮어 담았다.
꽃의 사계절을 따라 세월을 따라 눈부시도록 곱고 인간미 넘치게 자연과 삶을 담아낸 사진과 글은 이제껏 알지 못했던 아름다움으로 안내한다.
■ 꽃의 사계가 자아내는 우리의 자연과 세월, 그리고 치유
이 땅에서 처음 피어나는 ‘복수초’부터 순서대로 마지막 12월 꽃까지 몸살이 나도록 찾아다니며 찍었다. 그중에서도 내가 좋아하는 꽃들을 더 집중적으로 찍었다. 꽃은 밤새 피어나 눈 깜짝할 사이에 소리 없이 사라진다. 그런 꽃을 찾아다니며 찍다 보니 몸도 마음도 지쳤다.
꽃을 찍는 순간의 느낀 감정을 진솔하고 간결하게 글로 보충했다. 피어나는 순서대로 꽃을 찾아다니며 찍는 것도 어려웠지만 그 많은 사진을 선별하는 것 또한 힘겨웠다. 오로지 어떻게 하면 좋은 책을 만들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마음이 병들고 지친 사람들이 내 사진과 글을 보면서 치유가 되었으면 하는 그런 사진을 찍고 싶었던 것이다. _‘들어가며’에서
꽃의 사계절을 따라 세월을 따라 눈부시도록 곱고 인간미 넘치게 자연과 삶을 담아낸 사진과 글은 이제껏 알지 못했던 아름다움으로 안내한다.
■ 꽃의 사계가 자아내는 우리의 자연과 세월, 그리고 치유
이 땅에서 처음 피어나는 ‘복수초’부터 순서대로 마지막 12월 꽃까지 몸살이 나도록 찾아다니며 찍었다. 그중에서도 내가 좋아하는 꽃들을 더 집중적으로 찍었다. 꽃은 밤새 피어나 눈 깜짝할 사이에 소리 없이 사라진다. 그런 꽃을 찾아다니며 찍다 보니 몸도 마음도 지쳤다.
꽃을 찍는 순간의 느낀 감정을 진솔하고 간결하게 글로 보충했다. 피어나는 순서대로 꽃을 찾아다니며 찍는 것도 어려웠지만 그 많은 사진을 선별하는 것 또한 힘겨웠다. 오로지 어떻게 하면 좋은 책을 만들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마음이 병들고 지친 사람들이 내 사진과 글을 보면서 치유가 되었으면 하는 그런 사진을 찍고 싶었던 것이다. _‘들어가며’에서

꽃 따라 세월 따라 (양장본 Hardcover)
$4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