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인간은 자기 뜻대로 계획하고
신은 자기 뜻대로 실행한다.”
외계 생명체의 식민지가 된 지구,
하지만 지구를 구하기 위한 7인의 아이들이 준비돼 있었다!
신은 자기 뜻대로 실행한다.”
외계 생명체의 식민지가 된 지구,
하지만 지구를 구하기 위한 7인의 아이들이 준비돼 있었다!
《홀랜프》는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할리우드에서 시나리오를 쓰고 영화를 연출하는 사이먼 케이의 첫 장편소설이자 SF 소설이다. 20대부터 여러 단편영화를 만들며, 이야기의 감각을 익혀온 그는 단편영화 〈키라잇(Keylight)〉으로 뉴욕 시네마 영화제에 초청받아 수상하였고, 이는 미국 아마존을 통해 개봉, 동명의 소설책으로도 출간되었다.
미국에서 성장한 그는 어릴 적부터 미국에서 활성화된 SF 장르 문화를 직접 느끼고 경험해왔다. 이제 그가 마음속에서 키워온 SF 스토리를 그만의 생생한 시각적 감각을 담은 소설로 완성했다. 사이먼 케이의 《홀랜프》는 지구를 침공한 정체불명의 외계 생물체에 맞서 싸우는 청소년들의 모험을 그린 이야기이다.
《홀랜프》는 암울한 인류의 묵시록이자 그 안에서 힘겹게 희망을 싹틔우는 청소년들의 성장기이기도 하다. 외계 생명체의 식민지가 된 지구에서 그들은 인류를 구원할 전사들로 성장해간다. 그리고 그 계획은 외계인 침공 후 발견된 ‘예언서’에 모두 적혀 있었다. 최 박사. 그는 인류를 구원할 7인의 아이들을 키워온 인물로, 사실 예언서를 만든 사람이기도 하다.
이제 지구는 외계 생명체 홀랜프에게 복종하여 새로운 육체를 얻은 자들, 인류의 마지막 존엄을 위해 처절하게 싸우는 자들로 나뉘었다. 그리고 전쟁 중 태어난 새로운 인류도 존재한다. 이제 인류의 새 역사는 묵시록과 창세기의 경계에 서게 된다.
“그건 생물체가 가진 불변의 법칙이야. 강한 생물이 지배하는 것이 우주의 이치라고. 인간은 굳이 홀랜프가 아니어도 망했을 종이야. 다행히 홀랜프의 축복이 내려 우리를 이렇게 새로운 진화체로 만들어준 게 아니겠나?”
- 《홀랜프 1》 본문에서
미국에서 성장한 그는 어릴 적부터 미국에서 활성화된 SF 장르 문화를 직접 느끼고 경험해왔다. 이제 그가 마음속에서 키워온 SF 스토리를 그만의 생생한 시각적 감각을 담은 소설로 완성했다. 사이먼 케이의 《홀랜프》는 지구를 침공한 정체불명의 외계 생물체에 맞서 싸우는 청소년들의 모험을 그린 이야기이다.
《홀랜프》는 암울한 인류의 묵시록이자 그 안에서 힘겹게 희망을 싹틔우는 청소년들의 성장기이기도 하다. 외계 생명체의 식민지가 된 지구에서 그들은 인류를 구원할 전사들로 성장해간다. 그리고 그 계획은 외계인 침공 후 발견된 ‘예언서’에 모두 적혀 있었다. 최 박사. 그는 인류를 구원할 7인의 아이들을 키워온 인물로, 사실 예언서를 만든 사람이기도 하다.
이제 지구는 외계 생명체 홀랜프에게 복종하여 새로운 육체를 얻은 자들, 인류의 마지막 존엄을 위해 처절하게 싸우는 자들로 나뉘었다. 그리고 전쟁 중 태어난 새로운 인류도 존재한다. 이제 인류의 새 역사는 묵시록과 창세기의 경계에 서게 된다.
“그건 생물체가 가진 불변의 법칙이야. 강한 생물이 지배하는 것이 우주의 이치라고. 인간은 굳이 홀랜프가 아니어도 망했을 종이야. 다행히 홀랜프의 축복이 내려 우리를 이렇게 새로운 진화체로 만들어준 게 아니겠나?”
- 《홀랜프 1》 본문에서
홀랜프 1 : 거룩한 땅의 수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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