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어둠 사용법 (제42회 샘터동화상 당선작 | 양장본 Hardcover)

그림자 어둠 사용법 (제42회 샘터동화상 당선작 | 양장본 Hardcover)

$13.43
Description
아동학대로 고통 받는 지훈이를 위해 그림자가 나섰다!
지훈이는 밝은 웃음을 되찾을 수 있을까?
40여 년 넘게 재능 있는 신인 동화작가들을 발굴해온 샘터 동화상 당선작 《그림자 어둠 사용법》이 그림책으로 나왔다.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동화를 쓰는 전자윤 작가의 첫 책인 《그림자 어둠 사용법》은 사람과 똑같이 눈, 코, 입이 있으며 말까지 할 줄 아는 특별한 그림자와 주인공 지훈이와의 끈끈한 우정을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생명이 있는 그림자라는 새로운 소재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한편 초등학교 3학년 지훈이가 처한 아동학대라는 상황은 우리 사회의 아픈 현실을 돌아보게 한다. 새롭고도 현시대를 담아낼 수 있는 이야기라는 점에서 심사위원의 많은 공감과 호평을 불러일으켜 당선작으로 선정되었다.

“아동학대라는 아픈 현실을
담고 있으면서도
새로운 이야기라서
당선작으로 뽑았다.”
-심사위원 김병규(동화작가), 홍종의(동화작가)

*샘터 동화상
올해로 창간 51주년을 맞는 월간 《샘터》에서 40여 년 넘게 지속해오고 있는 샘터 동화상은 역량있는 신인 동화작가들의 등용문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해마다 당선작은 그림책으로 출간되어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선정 및 수상내역
- 제42회 샘터동화상 당선작
저자

전자윤

사람들에게희망과위로를전하는동시와동화를쓰고있습니다.2018년〈부산아동문학〉동시부문신인상을받았고,2020년샘터상동화부문에당선되었습니다.2020년한국안데르센상동시부문우수상을받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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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그림자만아는지훈이의비밀
초등학교3학년인지훈이는오늘도울고있다.아빠한테맞아생긴시커먼멍을긴소매옷으로숨긴채….지훈이의아픈비밀을알고있는건그림자뿐이다.지훈이가아빠한테맞을때도,캄캄한방에서혼자울고있을때도그림자는모두지켜보았다.지훈이의그림자는조금특별하다.사람과같이눈코입도있고,말도할줄안다.하지만아무것도할수없었다.지훈이를따라하는그림자이기때문에….
그날도지훈이를따라울고있던그림자는가여운마음에용기를내어지훈이를안아준다.‘아주살짝안아주면괜찮지않을까?’하지만지훈이와눈이딱마주쳐정체를들켜버린그림자.더이상아파하는지훈이를내버려둘수없다.그림자학교에서배운‘그림자어둠사용법’대로그림자어둠을조금씩긁어내지훈이의얼굴에조금씩바르고주머니에는벽돌그림자도넣는다.그러자다음날지훈이에게놀라운일이벌어진다.

■아이들의남모를아픔을감싸안아주는동화
최근언론보도를통해들려오는소식에온나라가마음아파했다.어른들의이기심으로수많은아이들이고통받는현실,주인공지훈이도아픔이있는아이다.이런지훈이를고통속에서구해준건작은관심이었다.동화의제목이기도한‘그림자어둠사용법’으로지훈이의얼굴에어둠을묻히자동네사람들과선생님은그늘진지훈이를관심있게보게된다.“얼굴에웬그늘이그렇게졌대?”“지훈아,누가널때렸니?”비로소지훈이가처한상황을알게된사람들.지훈이를아픔에서구해준건결국작은관심이었다.동화를읽고나면주위를다시금둘러보게된다.아이들에게,어른들에게도이동화가전하는메시지는명확하다.우리아이들에게관심을갖고먼저다가가따뜻한손을내밀어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