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제44회 샘터 동화상 수상작품집*
“목구멍에 꽉 막힌 포도 젤리를 토해 내는 것처럼
마음이 뻥 뚫리는 아이들의 하루”
“목구멍에 꽉 막힌 포도 젤리를 토해 내는 것처럼
마음이 뻥 뚫리는 아이들의 하루”
〈안녕, 몬스〉
어느 날, 승재에게 난데없이 ‘몬스’가 찾아왔다.
시도 때도 없이 나타나는 이 불청객과 더불어
어쩌다 마주친 신기한 녀석까지 함께하는 승재의 어느 멋진 날.
〈버디를 찾아서〉
‘하루 온종일’이라 불리는 연서와 ‘덤벙이’라 불리는 리나.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아이의 진정한 버디를 찾아내는 유쾌한 하루.
〈배나무 꽃잎은 바람에 날리고〉
주인이 없는 양심 가게에서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과자를 고르는 초록이.
이번에는 과잣값으로 색다른 걸 지불하는데…….
가게를 지키는 시시 티브이가 기록한 아름답고 뭉클한 순간들.
2022년 44회째를 맞는 샘터 동화상 수상작인 장유하 작가의 〈안녕, 몬스〉와 가작으로 선정된 두 작품인 김윤아 작가의 〈버디를 찾아서〉, 이용호 작가의 〈배나무 꽃잎은 바람에 날리고〉를 묶어 한 편의 수상작품집으로 선보인다. 샘터 동화상은 함께 사는 세상의 가치를 일깨워 줄 희망의 이야기를 전하는 역량 있는 신인 동화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올해 공모된 400여 편의 작품 중에서 가장 우수한 이야기 세 편과 이들 이야기의 개성을 잘 담아낸 전미영 작가의 그림으로 한 권의 동화책을 완성했다.
어느 날, 승재에게 난데없이 ‘몬스’가 찾아왔다.
시도 때도 없이 나타나는 이 불청객과 더불어
어쩌다 마주친 신기한 녀석까지 함께하는 승재의 어느 멋진 날.
〈버디를 찾아서〉
‘하루 온종일’이라 불리는 연서와 ‘덤벙이’라 불리는 리나.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아이의 진정한 버디를 찾아내는 유쾌한 하루.
〈배나무 꽃잎은 바람에 날리고〉
주인이 없는 양심 가게에서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과자를 고르는 초록이.
이번에는 과잣값으로 색다른 걸 지불하는데…….
가게를 지키는 시시 티브이가 기록한 아름답고 뭉클한 순간들.
2022년 44회째를 맞는 샘터 동화상 수상작인 장유하 작가의 〈안녕, 몬스〉와 가작으로 선정된 두 작품인 김윤아 작가의 〈버디를 찾아서〉, 이용호 작가의 〈배나무 꽃잎은 바람에 날리고〉를 묶어 한 편의 수상작품집으로 선보인다. 샘터 동화상은 함께 사는 세상의 가치를 일깨워 줄 희망의 이야기를 전하는 역량 있는 신인 동화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올해 공모된 400여 편의 작품 중에서 가장 우수한 이야기 세 편과 이들 이야기의 개성을 잘 담아낸 전미영 작가의 그림으로 한 권의 동화책을 완성했다.
안녕, 몬스 : 제44회 샘터 동화상 당선작 - 샘터어린이문고 69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