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자라는방에서놀며
나만의이야기를만들어봐요”
“꿈을찾고난뒤삶의의미와더불어
어떻게살아가야할지방향성까지정하게되었습니다.
꿈을이룰수있다는희망이생기며
제가즐거워한다는것도깨닫게되었습니다.
꿈을가지는것만으로도삶이변화할수있다는것을알게된것입니다.
_용기상수상자양성원,〈나의우연한꿈〉중에서
어서오세요!여기는‘꿈도서관’입니다
꿈은어디에서시작될까?놀랍게도아이들의꿈은크고거창한무언가에서시작되지않는다.뜻밖의칭찬이나아주작은성취,우연한발견에서비롯될때가많다.아이들이만나는모든사람,보고듣고경험하는모든것이꿈의출발점이될수있는것이다.
2015년시작된CJ도너스캠프꿈키움문예공모는지난9년간아이들의꿈이자라는출발점으로자리매김해왔다.아직내가뭘좋아하고잘하는지,무엇이되고싶은지모르는아이들은꿈키움문예공모참여를통해꿈의씨앗을발견하고나만의성장스토리를만들어온것이다.
꿈키움문예공모작품집인《꿈이자라는방》은꽃처럼아름답고별처럼빛나는아이들의꿈이야기를소중하게담고있는‘꿈도서관(DreamLibrary)’이라할수있다.실제로수상자들의작품하나하나가한권의책처럼구성되어있고,작가소개글과추천사가들어가있다.
도서관에서여러책을펼쳐보듯,《꿈이자라는방》을읽으며어린이작가들이풀어내는꿈이야기에귀기울이다보면,생각만해도가슴이뛰는,작지만소중한나만의꿈을찾을힌트를얻게될것이다.또한어른들은잃어버린동심과순수를발견하게될것이다.
《꿈이자라는방》은네개의파트로나뉜다.1장‘어서오세요!꿈도서관입니다’에는꿈상과사랑상수상자의작품과인터뷰가실렸다.
글부문심사를맡은나태주시인은꿈상을수상한소아당뇨병을앓는이성별학생의산문〈나의꿈,나의소망〉에대해“솔직담백하면서도절실한내용이읽는이의마음을울린다”고말하며“꿈키움문예공모전의주제인꿈,사랑,용기,이세가지가모두담긴글”이라고평했다.
그림부문심사를맡은홍빛나화가는꿈상을수상한최해솔어린이의그림〈추억가득한영화관〉에대해“어두운영화관,보이지않는사람들의다양한몸짓과익살스러운표정을자신만의해석과감각으로표현해낸부분이흥미롭다”고평했다.
2~4장에는각기꿈,사랑,용기를주제로한작품들이수록되었다.꿈을주제로한2장에는버스기사,우주를그리는화가,애니메이션작가,카레이서,제빵사,분장사,로봇과학자,소방관,수의사,운동선수등아이들의다채로운꿈이담겨있다.더불어‘왜꿈이자주바뀌면안되나요’하는문제제기부터자신에게맞는꿈을찾기위해노력하는과정까지꿈에대한아이들의고민을엿볼수있다.
사랑을주제로한3장에는가족과함께했던소중한추억과그리움,친구들과나눈우정,나자신에대한사랑등이담겨있다.마지막으로용기를주제로한4장에는용기내어도전했던순간들과앞으로해나갈도전에대한굳은다짐이담겨있다.
책속선물:《꿈이자라는방》독서노트
‘꿈도서관’이라는콘셉트에맞게《꿈이자라는방》에는어린이작가들이추천하는책과추천이유가각페이지마다실려있다.책을읽다보면자연스레또래친구들이어떤책을읽고어떤생각을하는지를엿볼수있다.‘아,나도이책읽고싶다’는생각이들어,자연스럽게후속독서활동으로이어질수있을것이다.
그리고책속에는별책부록〈독서노트_MYBOOKLOG〉가끼워져있다.《꿈이자라는방》어린이작가들이직접들려주는꿈,사랑,용기를심어주는책에대한소개가담겨있으며,독후활동페이지를통해자신이책을읽고느낀점을한줄감상과별점으로표현할수있다.
또한책모양스티커가수록되어있어,책을한권씩읽을때마다나만의책장에스티커를붙일수있다.20권을읽어나만의책장을다채운사람은QR코드를찍어독서활동지원금이벤트에참여할수있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