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타고 다이빙 - 푸르메 아이들 1

휠체어 타고 다이빙 - 푸르메 아이들 1

$14.00
저자

이영미

저자:이영미
한국과인도네시아를오가는작가이자번역가.아동문학부터역사기록물까지폭넓은분야를아우르는집필활동을펼치고있습니다.지은책으로《나의오랑우탄엄마》,《마음대로풍선껌》,《맹꽁이의집을찾아주세요》,《인도네시아한인100년사》(공저)가있으며,《우리아빠는어부》를번역했습니다.샘터동화상,목일신아동문학상,생태동화공모전대상등을수상했습니다.
@jaerin202

그림:양양
그림책작가이자일러스트레이터로활동하고있습니다.그림책《계절의냄새》,《너의숲으로》를쓰고그렸고《갈림길》,《현진에게》,《난여우누이와산다》,《대현씨는지금미래에대해생각하지않는다》,《비밀의종이울리면》,《최악의인생샷》,《애기밭》등여러책에그림을그렸습니다.
@yang_yang_d

목차


1우주에서떨어진돌멩이
2용감한도전자
3푸른세계의문
4물보라의표정
5속도를조절하는법
6태리가쏘아올린작은공
7푸른바다로다이빙

작가의말

출판사 서평

-샘터출판사·푸르메재단공동기획‘장애인식개선’동화
-휠체어와함께바다로뛰어들기로한소년의눈부신해방기
-《지선아사랑해》이지선교수,축구선수김민재추천

휠체어는바다라는우주를날게하는날개,
나만의속도와방식으로다시시작하는소년의가장특별하고자유로운순간!
아이돌연습생으로화려한무대위를누비던주인공‘태리’에게사고후의삶은모든것이멈춰버린정지상태와같았다.우연히접한휠체어다이빙은태리의세계를송두리째바꾼다.지상에서는세상으로부터자신을격리하는장벽처럼느껴졌던휠체어는물속에들어가는순간태리의의지대로유영하게돕는날개가된다.이동화는태리가휠체어와함께바다를누비며느끼는해방감과상처회복에집중한다.물속에서호흡을맞추는‘버디’와교감하고,서서히자신의감각을믿기시작하며고여있던삶을다시흐르게만드는과정은독자들에게벅찬감동을선사한다.

혼자서는결코완성할수없는세계,
서로의숨을지켜주며우리는비로소버디가된다!
《휠체어타고다이빙》의또다른키워드는‘연대’다.태리와함께물속으로뛰어든‘용자쓰’멤버들은각기다른사연을품고있지만,물속에서만큼은서로의안전을책임지는유일한동료가된다.혼자서는결코완성할수없는다이빙을통해아이들은서로의호흡을확인하고보폭을맞추며진정한‘버디(Buddy)’로거듭난다.이들의우정은장애를향한편견과동정의시선을넘어,우리가어떻게서로의버팀목이되어함께살아갈수있는지를어린이의눈높이에서생생하게보여준다.

편견을넘어마주한해방,
스스로의힘으로행복을증명해내는장애인의주체성과존엄의회복!
“휠체어다이빙하면어떨지궁금하시죠?음……춤추는기분이에요.”라는태리의고백은단순히스포츠를즐기는즐거움에대한이야기가아니다.이는사고이후줄곧태리를짓눌러왔던불쌍한시선과중력의무게로부터의완벽한해방을의미한다.
이책은장애인도비장애인과똑같이즐거울권리가있다는당위성을넘어‘자신의신체를온전히스스로통제할때느끼는인간다운존엄’에대해질문한다.누구의도움없이도가장자유로운순간을스스로만들어내는태리의모습은우리사회가‘보호’라는이름으로가두었던장애인의주체적인행복이무엇인지선명하게일깨워준다.

추천사

이지선(이화여대사회복지학과교수,《지선아사랑해》저자)
이책은장애를극복한감동서사가아니라,한사람이다시자기삶의주인공이되어가는과정을담담히그려냅니다.누군가는먼저길을내고,누군가는그옆에서함께헤엄쳐줍니다.그렇게한아이의세계가다시넓어지는과정을따라가다보면,장애가한사람을설명하는전부가아니라는사실을자연스럽게깨닫게됩니다.

김민재(축구선수)
축구선수로서땀흘리며몸을움직이는행복이얼마나큰지누구보다잘알고있습니다.편견을딛고수영을배우고다이빙을하며잃었던꿈과행복을되찾는주인공의모습에깊이공감했습니다.이책을통해장애가있고없음에상관없이누구나자신의꿈을향해나아갈수있는사회를함께그려가기를바랍니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