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지 키즈 (AI 시대의 새로운 인재상)

퍼지 키즈 (AI 시대의 새로운 인재상)

$19.00
Description
AI가 답을 대신하는 시대, 부모는 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칠 수 있을까?
“엄마, 챗GPT가 선생님보다 더 빨리 답을 알려줘요!”
-------- 교육대기자TV 방종임, 《세금 내는 아이들》 옥효진 선생님 강력 추천 ----------
‘퍼지’ 하게 사고하는 아이, 즉 하나의 답에 매달리지 않고 질문을 확장하는 아이가 결국 미래를 주도한다는 통찰이 깊이 와닿습니다. _방종임 교육대기자TV 운영자
아이들에게 진짜 필요한 공부가 무엇일까요? 저와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에게 이 책은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줍니다.
_옥효진 선생님 《세금 내는 아이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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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지 키즈 FUZZY KIDS】 AI 시대의 새로운 인재상
정해진 정답에서 벗어나 문제를 주도적으로 정의하고 질문을 만드는 아이


AI가 정답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내놓는 시대, 우리는 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할까. 더 많은 지식일까, 더 빠른 문제 풀이일까? 《퍼지 키즈》는 이 익숙한 질문을 뒤집으며, 지금까지의 교육이 놓치고 있던 본질을 정면으로 묻는다. 이제 중요한 것은 정답을 맞히는 능력이 아니라, 정답이 없는 상황에서 질문을 만들고 스스로 해석하는 힘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인공지능 시대에 새롭게 등장하는 인재상을 ‘퍼지 키즈(Fuzzy Kids)’라는 개념으로 제시한다. ‘퍼지’란 세상을 흑과 백으로 나누는 대신 그 사이의 모호함과 가능성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고방식이다. 퍼지 키즈는 하나의 답에 집착하지 않는다. 대신 여러 가능성 속에서 의미를 탐색하고, 주어진 틀에 순응하기보다 그 틀 자체에 질문을 던진다. 결국 이들은 정답을 찾는 사람이 아니라, 문제를 새롭게 정의하는 사람으로 성장한다.
저자는 이러한 능력의 핵심을 ‘하이퍼 센서(Hyper Sensor)’라는 개념으로 설명한다. 하이퍼 센서는 단순한 지식이나 정보가 아니라, 세상의 미묘한 변화와 맥락을 읽어내는 인간 고유의 감각이다. 데이터로 포착되지 않는 흐름을 감지하고, 서로 다른 영역을 연결해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내는 힘이다. 특히 이 감각은 ‘인문학적 감각’과 ‘부의 감각’이라는 두 축으로 확장된다. 하나는 삶과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질문하는 힘이고, 다른 하나는 변화 속에서 가치와 기회를 읽어내는 현실적 감각이다. 이 두 감각이 결합 될 때, 아이는 단순히 똑똑한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방향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게 된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이러한 개념을 단순한 이론에 머물지 않고, 실제 자녀교육의 언어로 풀어냈다는 점이다. 질문력, 경이감, 이야기력, 감응력, 통섭력, 해석력이라는 여섯 가지 키워드를 통해 인문학적 감각을 기르는 방법을 제시하고, 소비와 선택, 흐름을 읽는 경험을 통해 부의 감각을 키우는 구체적인 방향을 안내한다. 거창한 교육법이 아니라, 아이와 나누는 일상의 대화와 경험 속에서 시작할 수 있는 실천적 방법들이 중심에 놓여 있다.
《퍼지 키즈》는 단순한 교육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오히려 부모에게 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우리는 아이를 정답을 잘 맞히는 사람으로 키우고 있는가, 아니면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하는 사람으로 키우고 있는가? AI가 답을 대신하는 시대일수록,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정답이 아니라 더 깊은 질문이다. 아이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은 지식의 양이 아니라, 세상을 해석하는 방식이다. 그리고 그 출발점은 아이를 ‘더 똑똑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더 퍼지하게’ 자라도록 돕는 데 있다.
저자

한지우

고려대학교에서응용문화학박사학위를취득한후,현재응용인문연구소소장이자서울사이버대학교컴퓨터공학과겸임교수로재직중이다.인공지능과기술혁신이빠르게사회를재편하는현장에서,인간고유의사고력과감각을연구하고가르치는인문교육전문가다.각종기업,대학,공공기관및교육단체를대상으로강연하며폭넓게소통해왔으며,강연전문에이전시올댓스피커‘명강사30’에선정될만큼현장에서의전달력과통찰을인정받았다.기술중심사회로급변하는흐름속에서오히려인문학적감각이개인의경쟁력을결정짓는핵심역량이된다는메시지를꾸준히전해왔다.
교육스타트업을창업하고교육분야선도기업에서근무하며기술과교육의접점을직접경험한뒤,“AI시대에부모는무엇을가르칠수있을까”라는질문에천착해왔다.특히한아이의부모가된이후,미래세대에게반드시필요한능력이무엇인지에대한고민은더욱깊어졌다.《퍼지키즈》는그사유의결과물로,정답을빠르게찾는능력이아니라모호함을해석하고사람과가치를읽어내는‘퍼지한사고력’이야말로아이의미래를지켜줄힘이라고강조한다.현재도다양한강연과연구활동을통해인공지능시대인문학의필수적가치를전하며,학부모와교육자들이함께고민해야할질문을던지고있다.저서로는《더퍼지,AI시대누가미래를이끄는가》,《AI는인문학을먹고산다》,《슈퍼리치보다해피리치를꿈꿔라》가있다.

목차

추천의글
프롤로그:AI가선생님보다더빨리답을해줘요!

Part1.왜지금‘퍼지키즈’인가:AI시대의새로운인재상
AI는우리아이의미래를어떻게바꿀까?
더이상안정적인직업은없다
AI가대신할수없는진짜경쟁력을키워야한다

Part2.퍼지키즈의두가지감각:인문학적감각과부의감각으로완성되는하이퍼센서
AI가절대흉내낼수없는‘인간을인간답게’하는것
대체불가한인재의능력‘인문학적감각’
생존의기술이자삶을주도하는능력‘부의감각’

Part3.퍼지키즈는생각의깊이가다르다:인문학적감각을키우는6가지키워드
질문력:AI시대의핵심,‘인문학적질문’
경이감:가장창의적인사람들이‘감탄’한다
이야기력:생각은이야기로확장된다
감응력:의미를찾고연결하는능력이결정적차이를만든다
통섭력:폭넓은교양이가장강력한경쟁력이된다
해석력:속도가아닌깊이로세상을바라보는힘

Part4.퍼지키즈는돈을다르게배운다:부의감각을키우는4가지키워드
소비감각:돈을다루는것은감정을다루는것과같다
투자감각:돈을일하게하는감각을키워야한다
혼란을다루는감각:혼란속에서무너지지않는태도가‘부’를결정한다
나눔의감각:나눌수있는사람이진정한부자다

에필로그:‘퍼지부모’가아이의미래를바꾼다
미주

출판사 서평

AI시대,교육의전제가무너지고있다
정답을잘맞히는아이는사라지고,생각하는아이만남는다
이책은AI시대를다루지만,기술을설명하는책이아니다.오히려기술이인간을앞지른이후,교육이무엇을중심에두어야하는가를다시묻는책이다.저자는오랜시간인공지능의변화를연구해온연구자이자,동시에한아이를키우는부모로서의경험을바탕으로이질문에접근한다.연구실에서관찰한기술의변화와가정에서체감한아이의변화가맞닿으며,이책은단순한이론이아닌‘현실에서출발한문제의식’을갖는다.Part1에서는AI로인해지식의수명이급격히짧아지고,전문직과안정된경로마저흔들리는현실을구체적으로짚어낸다.특히선행학습과속도중심교육이아이를‘생각하는존재’가아니라‘정답에반응하는존재’로만든다는점을지적하며,지금의교육이왜구조적으로한계를가질수밖에없는지를설득력있게풀어낸다.


아이에게남겨줄단하나의능력‘하이퍼센서’
미래인재는‘인문학적감각’과‘부의감각’으로결정된다
이러한문제의식위에서저자는AI시대의핵심역량을‘하이퍼센서’라는개념으로정리한다.이는인간만이가질수있는감각적·해석적능력으로,‘인문학적감각’과‘부의감각’이라는두축으로구성된다.Part3에서는인문학적감각을질문력,경이감,이야기력,감응력,통섭력,해석력이라는여섯가지키워드로구체화하며,아이의사고가어떻게깊어지고확장되는지를입체적으로보여준다.이어지는Part4에서는부의감각을소비,투자,혼란대응,나눔이라는삶의장면속에서풀어내며,돈을‘지식’이아닌‘태도와선택의문제’로재정의한다.이책이특히주목하는지점은바로여기다.앞으로의교육은정보를많이아는능력이아니라,정보사이의의미를읽고연결하는‘인문학적사고’에서출발해야한다는점이다.AI가데이터를처리하는시대일수록,인간은맥락을해석하고가치를판단하는존재로서더욱선명해져야한다.


자녀교육의기준은‘무엇을가르칠까’에서‘어떻게바라볼까’로바뀐다
AI시대의자녀교육은속도가아니라방향,지식이아니라질문에서시작된다
무엇보다이책은모든해답을‘가정’으로되돌린다.저자는수많은부모와의강의와대화를통해,아이의사고를결정짓는것은특별한교육법이아니라부모의질문과태도라는사실을확인해왔다.결국이책은방법을제시하는교육서가아니라,관점을전환시키는책이다.빠르게앞서가게만드는교육에서벗어나,스스로방향을찾게하는교육으로의이동.이제자녀교육은‘무엇을얼마나가르칠것인가’가아니라‘어떤시선으로세상을바라보게할것인가’로완전히달라져야한다.AI시대의교육은속도가아니라방향,지식이아니라해석,경쟁이아니라의미를중심에두어야한다는것.이책은그전환의출발점을조용하지만분명하게제시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