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인사는 없다 (미생의 혁신, 광화문 500일 이야기)

대한민국에 인사는 없다 (미생의 혁신, 광화문 500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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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인사는 만사의 시작!
『대한민국에 인사는 없다』는 30년 넘게 삼성그룹에서 인사전문가로 활약했고, 이후 초대 인사혁신처장으로 발탁돼 공직사회에 새바람을 일으켰던 이근면 전 인사혁신처장이 현 공직사회에 대해 솔직하고 냉철한 생각과 더불어 문제 개선 및 혁신을 위한 제언을 담아 펴낸 책이다. 민간에서 최고의 인사전문가였던 저자가 공직사회에 들어가 생생한 현장을 보고 듣고 느낀 것에 대한 기록을, 냉철한 자기반성과 대안으로 엮어낸 새로운 제안서다.

미래를 대비하는 가장 확실한 길은 우리가 가진 유일한 자원인 ‘인재’가 지식을 넘어 더욱 많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국가 인재 경영을 통해 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있을 것이다. 인사혁신처장으로 취임한 뒤 우리 민간 기업이 세계 일류가 되기까지 걸어온 길을 반추하며 대한민국의 위대한 미래를 위한 국가 경영과 국민의 인재화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해 온 저자의 고민을 살펴볼 수 있다.

민간 기업과 정부 기관을 모두 경험한 저자가 바람직한 공직사회를 이루기 위해 기존의 틀에 박힌 인식, 절차, 문제 등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밝히고 있으며, 혁신을 가로막는 ‘벽’을 어떻게 허물어야 하는지, 국가 인재들의 가치를 어떻게 더욱 빛나게 할 수 있는지 예리하고 탁월한 시각으로 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이 공직사회의 움직임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에 대한 혜안과 4차 산업혁명 시대 위기의 대한민국에 희망적인 대안을 제시해줄 것이다.
저자

이근면

저자이근면은성균관대학교화학공업과를졸업하고,아주대학교경영대학원경영학과에서석사학위를받았다.1976년삼성코닝에입사해삼성SDS인사지원실장,삼성전자정보통신총괄인사전무,삼성광통신대표이사등을역임했다.37년간삼성그룹에서최고의인재를선발하고훈련하는일에활약해온이력과풍부한기업인사경험을바탕으로‘한국최고의인사전문가’로불린다.이로인해2011년,세계3대인명사전중의하나인‘마르퀴스후즈후인더월드(MarquisWho’sWhointheWorld)‘에등재되어있다.성균관대학교,아주대학교에서초빙교수로학생들을가르치며청년실업문제와NGO활동에매진해오던중,오랜기간인사분야에몸담았던경험을살려공직사회를혁신해달라는미션을부여받고2014년부터2016년까지약20개월간초대인사혁신처장을지냈다.2014년부임과동시에열린생각과소통의리더십을강조하며다소경직되어있었던공무원조직에새바람을불어넣기위해혼신을다했다.성과연봉제확대,자기계발휴직제,공무원연금개혁등다양한개혁조치와혁신으로국가인사정책과인재경영의기틀을마련했다는평을받았다.온화하면서도소신있는리더로후배들로부터의신임이두터운그는일할때는탁월한균형감각과추진력을발휘하는것으로알려져있다.이책은민간기업과정부조직을모두경험했던저자가미래4차산업혁명시대를대비하여위대한대한민국을만들기위해그간고민해왔던흔적을담은기록이자새로운제언의산물이다.저자는이책을통해‘국가경쟁력을강화하기위해서는정부에기업경영시스템을도입해야한다’는메시지를전한다.그리고그연장선상에서미래성장발전을위해국가경영시스템도입의필요성을강조하는강의등을하고있다.지은책으로는《하룻밤에끝내는면접의키포인트55》와《인턴에서100%취업성공하기》(공저)가있다.

목차

추천사
작가의말|인사혁신은아직끝나지않았다
프롤로그|그렇게나도공무원이되었다

1장공직사회엿보기
다이아몬드인재,가치를빛내려면
순환보직문제에대하여
공무원을바라보는우리의시각
인사는있되,인사관리는없다
인사혁신을가로막는벽
공직을우리모두의리그로
공공성과효율성,무엇이먼저인가
칸막이와영역싸움은이제그만
열린공간에서열린생각이나온다
지방자치단체의혁신움직임
개선이필요한절차나관행

2장미생의혁신을시작하다
누구를위한인사혁신인가
칭찬은공무원도춤추게한다
반듯한공직문화를위하여
소극행정근절,적극행정장려
당신의시간은안녕하십니까
소명의식을지닌인재가필요하다
굴러온돌과박힌돌
공무원교육의정상화첫걸음
인사의전문성을높여라
평판인사유감
세종대왕에게배우는인재경영
공무원노조의사측은국민이다
고령화사회에대비한인사관리법

3장500일의혁신을돌아보며
공무원연금개혁의시간
한중일인사행정네트워크의재출발
미래와혁신의땅,싱가포르탐방
공감하지만움직이지않는사람들
첩첩산중,견제와균형사이
민간출신의외로움에대한단상
포석의완성을꿈꾸는몽상가
500명과의500일

4장위대한대한민국을향한생각들
4차산업혁명시대의인재혁명
공직진출의위기와기회
신관료제의미래제안
속도의시대,심플이답이다
12시를향해달려가라
휴가의경제학
청해진프로젝트
모든길은로마로통한다
왜공무원을꿈꾸는가
언론의새역할에대하여
연금4종세트에가입하자
허물은있어도사심은없다
위대한대한민국으로가는길

부록1-왜정부에는기업경영시스템이도입되지않는가
부록2-미래국가의경쟁력확보를위한제언
에필로그|대한민국,그래도사람이다

출판사 서평

위기의대한민국,어떻게혁신해야할까?
이근면전인사혁신처장이전하는미생의혁신,광화문500일이야기
“인사는만사가아니다,만사의시작이다!”


30년넘게삼성그룹에서인사전문가로활약했고,이후초대인사혁신처장으로발탁돼공직사회에새바람을일으켰던이근면전인사혁신처장이현공직사회에대해솔직하고냉철한생각과더불어문제개선및혁신을위한제언을담아펴낸책《대한민국에인사는없다》가한국경제신문에서출간되었다.이책은저자스스로밝히고있듯이단순한회고록이아니다.민간에서최고의인사전문가였던저자가공직사회에들어가생생한현장을보고듣고느낀것에대한기록을,냉철한자기반성과대안으로엮어낸새로운제안서다.
이근면전인사혁신처장은미래를대비하는가장확실한길은우리가가진유일한자원인‘인재’가지식을넘어더욱많은가치를창출하도록하는,‘인재경영’에있다고강조한다.특히인공지능발달,인간노동을대체할로봇시대로대표되는4차산업혁명의도래는앞으로새로운아이디어를떠올리는창의력및감성,상호협력능력등이점점요구될것이라는걸말해준다.예로부터교육을백년지대계라일컬어왔듯인재개발노력은눈앞에뚜렷한실적이드러나진않지만미래를위한가장확실한투자라할수있다.
민간기업과정부기관을모두경험한저자가바람직한공직사회를이루기위해기존의틀에박힌인식이나절차와관행문제등개선이필요한부분에대해밝히고,혁신을가로막는‘벽’을어떻게허물어야하는지그리고훌륭한국가인재들의가치를어떻게하면더욱빛나게할수있을지예리하고탁월한인사전문가의시각으로그해결책을제시하고있다.

열린공간에서열린생각이나온다
정부의국가적시스템문제를날카롭게비판하다


이근면전인사혁신처장은현공직사회문제점을환경과시스템면에서지적한다.그는현공직사회의효율성을저해하는잘못된관행그리고시스템문제를매우전문적이고도예리한매의눈으로바라보며,이런문제들의개선방향에대해열린생각으로접근해야한다고강조한다.그가밝히는문제점은크게세가지-공무원의자세,관행의문제,절차의문제-다.먼저,공직에임하는자세에있어서많은공무원들이밥그릇챙기기의소극적인태도로일에대응하며,속도완급조절과평타치기에머무르지는않았는지되돌아봐야한다는것이다.현존하는틀안에서만생각한다면성과를내거나새로운혁신을이뤄내기어렵다.해결방안을적극적으로고민하고해석하고,플러스알파를하고,목적달성을위해연역적사고를하는인재들이공직사회에더많아져야한다.공무원을꿈꾸는젊은이들이많음에도뛰어난인재들이왜잘활용이안되는지를생각해볼필요가있다.
다음으로저자는순환보직등의관행문제를지적한다.현공직인사는주요보직을두루거친사람이인사에우대받는풍토이다보니,업무능력이뛰어나승진을하면다른업무를하러떠나는형태의아이러니한일이당연시되는일이많다.하지만앞으로는창조형인재를선발해핵심리더로키우는트랙과기획통,세제통,인사통처럼전문가중심의‘통인재’를양성하는트랙으로구분하는‘투트랙’의인사관리가필요하다.특히인사담당자의경우그자리가오래도록유지되어야기관장이바뀌어도사람에대한꾸준한기록과관리가가능하며,평판에의한인사가아닌적합한자리에적합한인재를배치하는적재적소인사를할수있다.
마지막으로,비효율적인절차문제를꼬집어비판한다.제반절차를존중하고따르는것은당연하지만,운영에있어서보다나아질수있는여지가있음에도그것을개선하지않는것은다시생각해봐야한다.이를두고저자는집행에있어서는효율성을,정책에있어서는공공성을높이는쪽으로기업의경영시스템을공직사회에도입하는방안을제안한다.가령국회관련업무의경우법안의경중과관계없이모든법안을동일하게취급하는경우가많은데,쟁점이없는법안은패스트트랙으로빠르게통과시켜주면행정부도일하기훨씬수월할것이고,무쟁점법안을볼모인양붙잡아두고전체의사일정을지연시켜파행에이르는일을방지할수가있을것이라말한다.

대한민국의미래,어떻게준비할것인가
인사혁신을위한새로운제언


누구나변화는두렵다.변화와혁신은두려움에서시작한다.그럼에도인사혁신은공직가치를바로세우고미래와세계로나아가는경쟁력있는사회를만들기위한것이다.4차산업혁명의도래등세계의큰변화흐름이감지되는이때,미래를대비하기위해서는정부의국가경영은어디로갈것인지를고민하고그방향을모색하는일이급선무다.저자는개방형인재채용등을통해자체적경쟁력을높히고기업경영시스템도입등을통한공직및정부혁신이필요하다고역설한다.미래국가의경쟁력확보를위한그의제언은다음과같다.
첫째,의사결정의속도를높일수있도록규제개혁및시스템경영도입등의혁신이이뤄져야한다.둘째,특정분야의전문성을쌓아가는전문가와전체를관장하는관리자를나눠양성하는,즉인사관리의이원화를바탕으로공무원의전문성을높여야한다.셋째,정부조직을집행부서와정책부서이렇게투트랙으로조정해정부조직의효율성을높여야한다.넷째,유사기능통합등중앙및지방조직기능의합리적조정이이뤄져야한다.다섯째,늦은법안처리속도는규제개혁의속도를더디게해국가경쟁력을떨어뜨리므로,법령체계의정비가이뤄져야한다.여섯째,정부가바뀐다하더라도존속하며미래국가의비전과성장을지속적으로연구하는준헌법기관형태의미래대비전략기구가신설되어야한다.
이책은제목자체에서도알수있듯이,현공직사회의인사에대한강력한직언의메시지를담고있다.아울러기업에서의인사경험을공공행정에접목해국가경쟁력이어디서부터비롯되는지,대한민국의미래에어떤도움이될것인지를고민해온저자의깊은통찰을엿볼수있다.이책이공직사회의움직임을어떻게바꿔야하는지에대한새로운혜안과,4차산업혁명시대위기의대한민국을돕는희망적대안이될것임을확신한다.

[추천사]

인사행정은피의흐름과같다.관료주의라는혈전이끼지않은,원활한혈류상태라면그이상건강한몸은없으리라본다.청와대는몸으로치면뇌에해당된다.뇌에피가원활히공급되어야창조적국정운영을할수있는데,혈류가순조롭지않으면뇌성마비증세를일으키기알맞다.다소경직된국정운영이라할지라도시장의맑은피가수혈된다면,정부관료행정이한차원달라질것이다.초대인사혁신처장을지낸저자는삼성에서의인사경험을공공행정에접목해어김없고진취적인사행정을몸과마음으로수행했다.‘인사미래비전2045’을수립해미래공무원의인재상과정책의방향성을제시한것은내일을내다본대표적예다.국가경쟁력이어디서비롯되는지를기업인사와정부인사를저울질하며파악해과감한개혁을시도했던저자의통찰력이돋보이는책이다.남은숙제역시저자의몫이다.
-김광웅(초대중앙인사위원회위원장,서울대학교행정대학원명예교수)

이책에담긴내용은내가예전에4년4개월간중앙인사위원장으로서느끼고경험하고생각했던것과무척이나닮아있다.문제는아직도우리나라의인사가그것이정무직이나직업공무원직이나간에빈자리채우느라세월다보내고채워야할자리가무슨일을하는자리이며,이번인사에서는특히어떤인재가요구되는지에대한고민이부족한데서부터출발해야하는것이아닌가생각된다.이책의저자는오늘날우리나라인사행정의난맥상의주된원인들로순환보직제,효율성을무시한공공성,칸막이와영역싸움,인사관리가없는인사등조목조목잘지적했다.그간글로벌기업에서연마한예리한관찰력과분석력으로거침없이파헤쳐나가면서도읽는이의눈살을최소한으로찌푸리게한것은거기서터득한관리자의부드러움과여유때문인지모른다.그의혜안과노고가헛되지않도록더많은이나라의공직자와인사전문가들이이책을숙독하기를권면한다.
-조창현(제2~3대중앙인사위원회위원장)

“이제는사람이다!”라는화두를지속적으로우리사회에던져온저자는,이책을통해그내면에쌓여가는간절함을국민들과나누고싶어한다.더나은미래를함께준비하고싶은것이다.‘대한민국에인사는없다’라는그의책제목은‘인사’의중요성을더욱강조한다.세계일류민간기업출신인그는오랫동안큰변화를느끼기어려웠던우리나라공직사회에,초대인사혁신처장으로‘혁신’이라는충격파를던졌다.이책은공직사회의모든것을어떻게바꿔야하는지에대한혜안을우리에게준다.그가600일동안정부에몸담으며인사혁신을주도해온생생한현장이야기는정부시스템생태계를있는그대로느끼게하며,새로운변화를자극한다.저자는언제어디서나‘사람’,‘가치’,‘꿈’을이야기하며,인재중심의국가경영전략을강조한다.국민중심의공직문화를위한성찰적이며시대를앞선저자의이야기들에서우리는분명히희망과꿈의미래를만나게될것이다.
-민경찬(인사혁신추진위원회민간위원장,연세대학교명예특임교수)

이책은민간에서최고의인사전문가였던저자가20개월간낯선환경인공직사회에들어가생생한현장을답사한'공직답사보고서'이고'투쟁의기록'이며'냉철한반성과대안을담은제안서'다.또한불철주야공익을위해애쓰는공직자들이더욱즐겁고자랑스럽게조국의미래를위해일할수있는환경을만들어주기위한'제도개선을위한비망록'이다.4차산업혁명의시대를맞아이책을통해대한민국의인사철학과인재상이바뀌고인재경영을촉진하는창조적인인사정책이마련되어,위기에처한대한민국을구하는기폭제가되기를기원한다.
-강신장((주)모네상스대표,한양대학교특임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