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뻬 씨의 핑크색 안경

꾸뻬 씨의 핑크색 안경

$15.50
Description
또 다시 여행을 떠난 꾸뻬 씨! 새로운 여행을 통해 무엇을 발견할 수 있을까?
인생의 궁극적인 과정이자 목표인 생복을 찾아서, 그리고 위기에 놓인 사랑을 찾아서 여행을 떠난 파리의 정신과 의사 꾸뻬 씨의 이야기를 담은 『꾸뻬 씨의 핑크색 안경』. 프랑스 파리의 정신과 의사 꾸뻬 씨가 여행과 만남을 통해 삶의 다양한 의미를 깨닫는 과정을 담아낸 《꾸뻬 씨의 행복여행》이 출간된 지 20여 년이 흐른 시점에 출간된 작품으로, 다양한 일상 에피소드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늘 그랬듯 자기 자신과 타인 모두의 삶과 행복을 돌아보는 치유의 여행을 해나가는 꾸뻬 씨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상황에 맞는 안경을 끼고 세상을 본다면 더 행복해질 수 있지 않을까 고민하던 꾸뻬 씨는 결국 진료실 문을 박차고 세상 밖으로 나온다. 이번에도 꾸뻬 씨는 다양한 사람들과 우연히 만나 그들의 삶에 개입하며 그들의 마음속으로도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된다. 방송국에서 만난 젊고 발랄하며 예쁜 기자 제랄딘은 태어날 때부터 ‘핑크색 안경’을 낀 듯 자신만만하고 유쾌한 사람이다. 그러나 실은 조울증이 있고 어린 시절의 상처에서 자유롭지 못하며, 설상가상으로 아티스트인 애인에게 결별을 통보받고 멘탈이 무너져 내린 상태이다.

휴양지에서 우연히 만난 러시아 마피아 보리야는 가정에서의 역할 때문에 고민이 많다. 불교 승려에서 이제는 돼지를 이용한 신사업을 구상하며 연구 중인 에두아르는 여전히 낙관적인 자세로 일하고 살아가며, 아름다운 미녀와 밤을 만끽한다. 명문대학 출신의 분자생물학 박사인 나테이마는 위풍당당하고 멋진 여성이지만 성공 강박증이 있다. 이처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좌충우돌하는 사건을 겪는 와중에도 꾸뻬 씨의 머릿속에는 아내 클라라와의 사랑을 어떻게 되돌려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가득하다. 서로 늘 티격태격하면서도 행복하게 잘살고 있는 아녜스 부부와의 만남과 대화를 통해 꾸뻬 씨는 비로소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자신도 핑크색이 아니라 부정적인 회색 안경을 쓰고 삶을 바라보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
저자는 이번 작품에서 행복과 불행이란 그 자체로 존재하거나 우리에게 주어지는 게 아니라, 우리가 어떤 안경을 쓰고 바라보기 때문에 그렇게 결정된다고 이야기하면서 인생의 과정이자 목표인 행복이라는 테마로 다시 돌아간 꾸뻬 씨의 이야기를 통해 어쩌면 현실은 아무 색깔 없이 있는 그대로 존재하는 것일지도 모르며, 평안과 행복을 위해서는 우리가 스스로 자신의 지각과 관념을 조절하는 방법으로 스스로 행복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는 진리를 전한다.
저자

프랑수아를로르

저자프랑수아를로르FrancoisLelord
어쩌면세계에서가장사랑받는작가이자정신과전문의.1953년프랑스파리에서태어났고,1985년의학박사학위와정신과전문의자격을취득했다.자폐증전문가인아버지를통해정신과의사란직업이얼마나어렵고힘겨운지잘알고있었지만,그역시아버지의뒤를이어고통받는이들의이야기에전심을다해귀를기울이는정신과의사가되었다.건축,역사,그림,문학등다방면에관심을가진그는현대인들의심리치료를위한또다른방법으로글쓰기를시작하였다.자신의임상경험을바탕으로쓴소설《꾸뻬씨의행복여행》이세계적인베스트셀러가되었고,‘꾸뻬씨’시리즈를비롯한다수의작품을집필했다.《꾸뻬씨의핑크색안경》은인생의궁극적인과정이자목표인‘행복’으로다시돌아간꾸뻬씨가깨달은우리의일상과인생을더다채롭게만드는힘은어디에있는지깨닫는과정을담았다.

목차

한국어판서문

안경제조사꾸뻬씨
꾸뻬씨와폴린의안경
꾸뻬씨와로날드의안경
스스로에게질문을던지는꾸뻬씨
실은꾸뻬씨에게도핑크색안경이있긴하다
꾸뻬씨와회색안경
라디오전파를탄꾸뻬씨
젊은이들의안경에대해설명하는꾸뻬씨
꾸뻬씨와클라라
꾸뻬씨의새로운추종자
간단한테스트를실시하는꾸뻬씨
여행을떠나는꾸뻬씨
비행기에오르는꾸뻬씨
전쟁터에간꾸뻬씨
장-미셸의안경
키와의안경
텐트에서의꾸뻬씨
손님을맞이하는꾸뻬씨
정해진틀에서벗어나는꾸뻬씨
심사숙고하는꾸뻬씨
본업으로돌아가는꾸뻬씨
제자리걸음중인꾸뻬씨와클라라
아마도새친구를사귀게될듯한꾸뻬씨
절망에빠진제랄딘
제랄딘을돕고자애쓰는꾸뻬씨
수영장바닥에갇힌꾸뻬씨
호텔의정신과의사가된꾸뻬씨
다시잠든꾸뻬씨
새로운속담을만들어내는꾸뻬씨
바에서진료하는꾸뻬씨
뷔페식당에서의꾸뻬씨
꾸뻬씨와김이서린안경
꾸뻬씨와장-미셸그리고사랑
지난일을되돌아보는꾸뻬씨
세상을바꾸려는에두아르
진풍경을보러나선꾸뻬씨
기운을되찾은제랄딘
다리없는화가의핑크색안경
숨은재능을발견한꾸뻬씨
또티격태격하는꾸뻬씨와클라라
꾸뻬씨와낙관주의
깜짝손님
특종을잡은제랄딘
오늘만사는에두아르의철학
필름끊긴꾸뻬씨
죽음따위아랑곳하지않는에두아르
에두아르와온갖검사
나테이마의동기부여
좀비돼지들의밤
횃불에휩싸인꾸뻬씨
좀비돼지들의밤
수영장에서또다른안경을만든꾸뻬씨와제랄딘
또다시유혹을물리치는꾸뻬씨
에두아르의인생조언
캘리포니아드리밍
진정한부부들을만난꾸뻬씨
또다른미래를생각하는꾸뻬씨
화산에서춤을추는꾸뻬씨
꾸뻬씨의깨달음
제랄딘과식어버린수프
바다에간에피쿠로스와에픽테토스
핑크색안경의메시지
유머,톰이선호하는안경
다른세상으로떠나간에두아르
좋은생각이떠오른꾸뻬씨
다시시작하는꾸뻬씨

감사의말
옮긴이의말

출판사 서평

“오늘당신이선택한안경은무슨색인가요?”
어떤색의안경을쓰느냐에따라
인생은그색깔을바꾸고우리앞에펼쳐집니다.

14년만에돌아온파리의정신과의사꾸뻬씨,
다시떠난행복여행의종착역은어디일까?
“행복하다는건때에따라그에어울리는안경을낄줄아는것이다!”


파리의정신과의사꾸뻬씨가인생의궁극적인과정이자목표인‘행복’으로다시돌아갔다.새로운여행을통해꾸뻬씨는무엇을발견할수있을까?이번여행에서꾸뻬씨는누구나경우에따라다소잿빛이거나,다소핑크색을띄는안경을쓰고있다는사실을스스로깨달아야함을느낀다.보이지않으면서그때그때달라지는이안경이,세상과우리자신을보는방식을결정하고우리의감정과행동을유발하기때문이다.
행복은그자체로존재하는것이아니다.어떤‘안경’을쓰고삶을바라보느냐에따라행복과불행이결정된다.어쩌면현실은아무색깔없이있는그대로존재하는것일지도모르며,평안과행복을위해서는스스로자신의지각과관념을조절하는방법으로‘스스로행복을바라볼수있어야한다’는진리를전한다.다양한일상에피소드에서다양한사람들을만나며꾸뻬씨는늘그랬듯자기자신과타인모두의삶과행복을돌아보는치유의여행을마친다.

“오늘당신이선택한안경은무슨색인가요?”
일상과인생을더다채롭게,더행복하게만드는건우리의시선이다!

프랑스파리의정신과의사꾸뻬씨가여행과만남을통해삶의다양한의미를깨닫는과정을담아낸《꾸뻬씨의행복여행》《꾸뻬씨의인생여행》《꾸뻬씨의사랑여행》은전세계약30여개국에출간되어500만부가량판매된베스트셀러소설이다.실제정신과의사출신인작가프랑수아를로르는임상에서겪은환자들과다양한경험을바탕으로,성장과사랑,행복등삶의본질적인문제에천착해왔다.《꾸뻬씨의핑크색안경》에서그는다시,인생의궁극적인과정이자목표인‘행복’이라는주제로돌아온다.가장큰인기를누린《꾸뻬씨의행복여행》은마음의병을앓는사람들을치료하던정신과의사가행복의참된의미를찾아여행을떠나스스로를이해하고스스로와화해하며외부세계와올바르게소통할때참된행복이찾아온다는메시지를전했다면,이번에는세상과사람들을바라보는우리의시각에따라삶이더다양해지며더다채로운행복으로가득할수있다는메시지를전한다.행복과불행이란그자체로존재하거나우리에게주어지는게아니라,우리가어떤‘안경’을쓰고바라보기때문에그렇게결정된다는것이다.

다시여행을떠난꾸뻬씨,
‘행복여행’을통해무엇을발견할수있을까?

부인인클라라가일때문에미국에지내게된뒤여전히파리에남아일하던꾸뻬씨는,클라라가두사람의관계보다일을더중시하는느낌을받으며고민에휩싸인다.그는인생에서이렇게큰고민이생길때마다늘세친구를찾아가곤했다.오지에서봉사중인의사장-미셸,늘변화무쌍하게지내는유머감각탁월한낙천가에두아르,심리학교수이자젊은날꾸뻬씨의연인이었던아녜스가그들이다.장-미셸은의과대학에서그와함께공부한뒤인도주의적의료활동을위해오지로떠났다.능력과외모모두출중한장-미셸은편안한삶이아니라언제나분쟁과고통이가득한지역에서,자신을진정필요로하는곳에서살아가고있다.에두아르는초등학교때부터꾸뻬씨와친구사이.은행가,불교수도승,한량,인도주의활동가등,늘변화무쌍한삶을살아온그는여전히긍정적이며유머감각이탁월하다.그리고젊은날애인사이였던아녜스와꾸뻬씨는꾸준히연락을취하며서로근황을알리는사이다.그녀는미국명문대학의심리학교수로명성을떨치고있다.
친구들을만나러가는과정에서이번에도꾸뻬씨는다양한사람들과우연히만나그들의삶에개입하며그들의마음속으로도함께여행을떠나게된다.방송국에서만난젊고발랄하며예쁜기자제랄딘은태어날때부터‘핑크색안경’을낀듯자신만만하고유쾌한사람이다.그러나실은조울증이있고어린시절의상처에서자유롭지못하며,설상가상으로아티스트인애인에게결별을통보받고멘탈이무너져내린상태이다.내전이끊이지않는,동남아의작은부족출신인키와는꾸뻬씨의의사친구장-미셸과함께일하는간호사로,꽃이피어나는듯한미소를지닌젊은여성이다.그러나역시사랑하는이와의결혼을부모가반대하고있으며끊임없는내란과죽음의공포속에살아가고있다.휴양지에서우연히만난러시아마피아보리야는가정에서의역할때문에고민이많다.불교승려에서이제는돼지를이용한신사업을구상하며연구중인에두아르는여전히낙관적인자세로일하고살아가며,아름다운미녀와밤을만끽한다.명문대학출신의분자생물학박사인나테이마는위풍당당하고멋진여성이지만성공강박증이있다.이처럼다양한사람들을만나좌충우돌하는사건을겪는와중에도꾸뻬씨의머릿속에는아내클라라와의사랑을어떻게되돌려야할지에대한고민이가득하다.서로늘티격태격하면서도행복하게잘살고있는아녜스부부와의만남과대화를통해꾸뻬씨는비로소다른사람이아닌자신에대해돌아보고깨닫는다.다른사람들과마찬가지로자신도핑크색이아니라부정적인회색안경을쓰고삶을바라보고있었다는사실을.

유쾌하고재미난소설의형식을빌린,
행복에대한진지한심리치료서

다양한인간군상들을만나그들의삶에함께하면서,꾸뻬씨는때론찰나의유혹에흔들리기도하고,때론목숨이오가는다양한사건을겪는다.또한다른이들의정신적인상처를치유하면서자신을끊임없이돌아보는시간을갖는다.하루하루최선을다해행복을누리다가갑작스럽게죽은에두아르의장례식에서꾸뻬씨는드디어,진실로사랑하면서도서로솔직한대화를나누지못하고위태로운관계에서있던아내클라라와조우해화해를나눈다.그렇게꾸뻬씨는늘그랬듯자기자신과그들모두의삶과행복을돌아보는치유의여행을마친다.세상과사람들을바라보는우리의시각에따라삶이더다양해지며더다채로운행복으로가득할수있다는메시지가그렇게완성된다.
《꾸뻬씨의핑크색안경》은프랑수아를로르의다른저서들과마찬가지로,소설의형식을빌리고있지만실은행복이라는키워드를중심으로다양한심리치료와치유과정을소개하는독창적인책이다.심리치료를딱딱한학구적인차원이아니라매력적이고흥미로운,그러나우리주위에서도분명찾아볼수있을법한친근한인물들의사례를통해자연스럽게전달하고있어재미와의미를모두놓치지않는다.정신과의사인꾸뻬씨본인또한진료실을벗어난현실에서는자주실수하고,착각하고,오해하고,소심하게고민하고,쉽게결정을내리지못하는약점많은인물이다.대화와공감을통한치유과정이환자뿐만아니라의사모두에게적용되며동시대의고민을함께공유한다는입체적인관점은,소설의형식을취하고있으면서도매우현실감각이뛰어난이책의장점을드러내고있다.
인생의과정이자목표인‘행복’이라는테마로다시돌아간꾸뻬씨는늘그러했듯유머와일상에서끌어올린지혜를누구보다따뜻하고쉽게전달한다.어쩌면현실은아무색깔없이있는그대로존재하는것일지도모르며,평안과행복을위해서는우리가스스로자신의지각과관념을조절하는방법으로스스로행복을바라볼수있어야한다는진리가그것이다.행복은그자체로존재하는것이아니라어떤‘안경’을쓰고우리가삶을바라보느냐에따라달라진다.행복에대한강박이나비관을떠나,우리스스로행복을찾고정의내릴수있다는꾸뻬씨의메시지는마음둘곳없이살아가는평범한우리모두에게다시한번따뜻한희망을안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