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미 에브리싱(You Me Everything)

유 미 에브리싱(You Me Everything)

$16.94
Description
“《미 비포 유》를 좋아했다면,
분명 《유 미 에브리싱》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첫 번째 사랑… 그리고 십 년 후, 두 번째 기회!
“이별을 준비하는 동안 사랑이 다시 찾아왔다!”

영국에 사는 제스와 그녀의 열 살 아들 윌리엄은 도르도뉴의 굽이치는 언덕과 수풀이 우거진 포도밭 깊숙이 자리 잡은 프랑스의 샤토 드 로시뇰로 여름휴가를 보내러 떠난다. 샤토 드 로시뇰은 고성을 개조한 아름다운 호텔로, 제스의 십 년 전 남자 친구이자 윌리엄의 양육에 전혀 개입하지 않고 살아온 아이 아빠 애덤이 운영하는 곳이다. 제스가 프랑스까지 날아온 데는 휴가보다 더 급한 이유가 있다. 신경퇴행성 질환 말기인 엄마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서였는데, 엄마는 더 늦기 전에 윌리엄과 아빠의 관계가 돈독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제스는 윌리엄과 애덤의 ‘친해지길 바라’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따사로운 햇살과 아름다운 풍경 속에 잠겨 짜릿한 휴가를 보내는 동안 두 부자 관계는 점점 가까워지지만, 사실 제스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감추고 있는데…….

2018년 영미권에서 출간과 동시에 ‘제2의 《미 비포 유》’로 소개되는 찬사를 받으며, ‘캐서린 아이작’이라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무명의 신예를 단숨에 베스트셀러 작가로 등극시킨 소설 《유 미 에브리싱》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한 여성이 끝까지 지키고자 한 사랑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매우 흡입력 있게 담아낸 매력적인 로맨스 소설이자 한 편의 감동 드라마로, 영화 라이언스게이트 영화사가 제작하고 소피 브룩스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로도 곧 만들어질 예정이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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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캐서린아이작

영국에서태어났고,기자로활동하다가작가로전향했다.‘제인코스텔로’라는예명으로첫소설《신부들러리(Bridesmaids)》를썼고,십년간로맨틱코미디소설을써왔다.이후발표한여덟권의책모두〈선데이타임스〉베스트셀러가되었다.《유미에브리싱(YouMeEverything)》은‘캐서린아이작’이름으로발표한첫번째소설로,출간과동시에평단의호평을받으며입소문만으로대성공을거두었다.전세계24개국에출간되었고,라이언스게이트영화사가제작하고소피브룩스감독이연출하는영화로도제작될예정이다.이후두번째소설《엉망진창,멋진우리(Messy,WonderfulUs)》를썼으며,현재남편마크,그리고세아들과리버풀에살고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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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영국아마존베스트셀러★
★전세계24개국출간★
★라이언스게이트영화사영화화예정작★

잊을수없는첫사랑,그리고다시찾아온기회!
십년후,우리가다시만나하나의꿈을이룰수있을까?

영국맨체스터에사는서른세살의제스는열살짜리아들을혼자키우는싱글맘이다.그녀는아들윌리엄의여름방학을맞아풍부한햇살이내리쬐는언덕깊숙한곳에자리하고있는프랑스도르도뉴의한시골마을로5주동안의긴여행을떠나기로한다.아름다운샤토드로시뇰성,그곳에는제스의십년전남자친구이자윌리엄의친부인애덤이이름난호텔을경영하고있다.
제스가강산도변한다는십년이라는세월의흐름을건너뛰면서까지프랑스로날아간이유는과연무엇일까?푸르른정원과멋진수영장,맛있는프랑스음식과끝도없이펼쳐지는와인리스트를즐기기위해서?아니그녀는그보다훨씬더시급한일로여기까지왔다.바로지난십년간아빠되기를회피하며프랑스로이주해버린철부지같은애덤과아들윌리엄을사랑에빠지게만들기위해서다.
오래전부터요양원에서병마와싸우며나날이쇠약해져가고있는제스의엄마는그녀가늘인정하기를거부해왔던일,즉윌리엄에게도아빠가필요하다는사실을깨닫게한다.제스는자신이누군지조금씩잊어가고있는엄마를아빠곁에홀로남겨둔채이곳프랑스까지날아온이상애덤이윌리엄을사랑하게만들고야말겠다고결심한다.하지만애덤은그다지동참할의지가없어보이고,그녀의마음은점점조급해진다.사실제스는이곳에온진짜이유를혼자만의비밀로숨기고있는데…….
그녀는과연아이와아빠가서로를좋아하고가까워지도록만들수있을까?혼자서만꼭꼭감춰왔던그녀만의비밀미션을끝까지잘수행해나갈수있을까?십년의세월을뛰어넘는용서와치유,사랑에관한이야기가따뜻하고깊이있는시선으로펼쳐진다.

때로는어둠으로들어가야
우리가얼마나빛나는지알수있다!

“가끔씩인생은우리몫으로정해진최고의행복과최악의불행을하나로합쳐서같은날에던져준다”라는문장으로시작하는이소설은,첫문장부터예사롭지않은의미심장한메시지를던진다.십년전,아들윌리엄이태어나던가장기쁜순간에아이의친부이자첫사랑인애덤과의이별을결심해야했던주인공제스처럼,우리는때때로현실속에서핑크빛으로찬란하기만한인생은없다는사실을실감하며살아간다.십년넘게또다른필명으로로맨틱코미디소설을써왔던저자는‘캐서린아이작’이라는이름을내세운첫소설에서유감없는필력을발휘하며,한치앞을알수없는인생의이면속으로우리를데리고간다.
겉보기엔그저낭만적이고즐거운여름휴가를즐기러떠난듯보이지만,정작그곳으로발을내딛는제스의속마음은오래전끝나버린연인과의재회이상의복잡한감정으로편치않다.그것은십년전아이가태어나는순간을영원히놓쳐버린남자에대한애증과상처,애덤에게는늘바뀌는새여자친구가있고자신과는비교도안될정도로호화롭게잘살고있다는위화감,하루가다르게병세로악화되어가는엄마를두고도아무런손을쓸수없다는것에대한불안감을훨씬뛰어넘는,바로그비밀때문이다.
소설은그녀가아이와친부를가깝게만들려는진짜이유가밝혀지는순간새로운국면을맞는다.혼자서만감추고있던,절대로숨길수밖에없었던진실이드러남과동시에독자들역시충격적이고도아이러니한인생의이면을두고함께울고웃고고민할수밖에없게된다.지금은건강한현실을살고있지만,미래를기대할수없는,새로운사랑조차꿈꿀수없는운명이내앞에펼쳐졌을때,과연나라면세상무엇과도바꿀수없는소중한존재를위해어떠한선택을할것인가?

하루하루‘오늘’이순간의삶이충만해지는
가슴시리도록아름다운이야기

소설은철저히제스의시선에서현재형시점으로이야기를펼쳐보인다.이러한현재형서술방식은나와는거리가먼소설속인물이야기가아닌마치현실속의내이야기같은생동감과현실감을불어넣어주는동시에,과거나미래가아닌오늘,바로지금이순간의소중함을일깨우는매개가된다.기쁨과슬픔,웃음과눈물,불안과희망,오해와이해라는파노라마같은인생의이면을,읽는내내따뜻하고진정성있게펼쳐보이면서도로맨스특유의가볍고도유쾌한재미를놓치지않는다.남녀간의동화같은비현실적인사랑이야기가아닌매우현실적이어서더불안정하고부실한가족이야기를통해,일반적인로맨스소설이보여주는방식을넘어선또다른차원의애틋하고가슴뭉클한이야기를들려준다.
사랑은때로는오랜세월과죽음마저이기는힘을발휘한다.민감한주제를다루면서도낭만적인로맨스와판타지,공감이적절히어우러져있어읽고나면사랑과인생에대해,부모와자식에대해,삶과죽음에대해,현재와미래에대해생각할거리를남기기에충분하다.“나는이제어떤것도당연하게생각하지않는다”는주인공의말처럼,내옆에있는사랑하는사람의미소가,아이가해주는뽀뽀가,초콜릿한입과와인한모금이,눈부신햇살과떨어지는낙엽이얼마나멋진것인지를저절로절감하게만든다.인생을살아가는방식을완전히다르게볼수있다.
이책의슬프지만또희망적인이유가바로여기에있다.이러한까닭에이작품은수많은독자들의가슴을울리며‘어떤일이벌어질지알수없는혼돈의인생한복판에서도삶의소중함과즐거움을발견하게해주는눈물나도록현실적이고가슴찡한이야기’라는호평과함께입소문만으로베스트셀러가되었고,수많은유수의언론매체를통해오랫동안회자될수작으로평가받았다.이책을펼치는순간,가슴시리도록아름다운오늘의의미에,내눈앞에펼쳐지는모든것의충만함에빠져들게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