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생긴 모습은 달라도 우리는 모두 친구 (서툰 어른이 된 우리에게, 추억의 포켓몬 에세이)

서로 생긴 모습은 달라도 우리는 모두 친구 (서툰 어른이 된 우리에게, 추억의 포켓몬 에세이)

$14.00
Description
우리는 모두 서로의 라이벌인 동시에 좋은 친구다.
이 사실을 깨닫게 된다면
인생은 좀 더 즐거워질지도 모른다!
★추억 소환★ ★국내 최초★ ★포켓몬스터 공식 에세이★
포켓몬 세대를 위한 본격 힐링 & 추억의 에세이
어린 시절 우리는 집에 돌아가면 약속이라도 한 듯 텔레비전 앞에 앉아 〈포켓몬스터〉를 시청했다. ‘피카츄, 라이츄, 파이리, 꼬부기… 서로 생긴 모습이 달라도 우리는 모두 친구~’라는 가사로 시작하는 엔딩곡 멜로디가 흘러나오면 아쉬운 마음으로 텔레비전을 끄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스티커 빵 때문에 특정 브랜드 빵이 불티나게 팔린다는 뉴스에 어른들을 혀를 쯧쯧 찾지만, 아이들은 그 스티커를 모으기 위해 빵을 사 먹고 100여 종이 넘는 캐릭터 이름을 줄줄 외웠다. 하지만 그때의 우리가 그 만화에 그토록 열광했던 것은, 아마 다양하고 귀여운 캐릭터만큼이나 그 속에 담긴 철학적인 메시지 때문이었는지도 모른다.
이 책은 그런 어린 시절의 소중한 꿈과 추억을 한 권으로 소장할 수 있도록 구성된 에세이다. 총 80마리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이 책에는 그 시절 추억을 소환하는 이미지뿐만 아니라, 역시 포켓몬 세대인 작가가 해당 자신만의 해석과 경험을 이끌어낸 글을 통해 서툰 어른이 된 우리를 격려해 주고 위로해준다. 그래서 친구의 소중함, 유별남을 특별함으로 만드는 법 등 어른이 된 뒤에야 깨닫게 되는 소중한 것들에 대해 이야기해 준다. 또한, 포켓몬 캐릭터 고유의 특성을 담은 메시지들과 구성, 그리고 다양한 본문 배레이션과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그 시절 만화 애청자들이라면, 그리고 마니아층이라면 꼭 소장해야 할 도서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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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안가연

여덟살여름,처음‘포켓몬스터’를보고푹빠졌다.귀여웠다가다정했다가,때로는용감하기까지한피카츄와친구들을어른이된지금까지사랑하는덕분에친구들사이에서는‘오박사(포켓몬연구가)’로통한다.그시절에는포켓몬센터의간호순이되는것이꿈이었으나,현재는tvN〈코미디빅리그〉소속개그우먼이자츄카피라는필명으로네이버에웹툰〈자취로운생활〉을연재하는작가이다.
이상해씨의늠름함,피카츄의귀여움,파이리의강함에반해만화를봤지만,어른이된지금에는이상해씨에게서는우직함을,피카츄에게서는친화력을,파이리에게서는솔직해지는법을배우고있다고한다.

목차

프롤로그_인생이란리그위에선우리에게

첫번째이야기_
우리들의주변에는언제나포켓몬이있었다

두번째이야기_
인생의틈을만드는한방의기술

세번째이야기_
괜찮아,결국엔동그래질테니까

네번째이야기_
어제를되돌릴순없지만,내일은만들어낼수있어

다섯번째이야기_
우리는모두친구라는사실을기억할것

이책에등장하는포켓몬도감

출판사 서평

“우리는모두서로의라이벌인동시에좋은친구다.
이사실을깨닫게된다면
인생은좀더즐거워질지도모른다!”
★추억소환★★국내최초★★포켓몬스터공식에세이★
포켓몬세대를위한본격힐링&추억의에세이

밝음의아이콘피카츄와귀여운꼬부기,듬직한이상해씨까지…90년대부터지금까지오랜시간우리의친구였던포켓몬이어린시절꿈과추억그리고따뜻한공감의메시지를담은책《서로생긴모습은달라도우리는모두친구》로돌아왔다.
90년대에어린시절을보낸이들에게는공통적인추억이하나있다.각기개성넘치는매력을가진100여종의캐릭터와해당캐릭터디자인으로출시되었던띠부띠부씰스티커모으기붐,그리고‘피카츄,라이츄,파이리,꼬부기,버터플,야도란…’이라는가사로시작하는엔딩곡으로하루를함께했던기억이다.바로,90년대방영되어큰인기를끌었던TV만화시리즈〈포켓몬스터〉에대한기억이다.
그때의아이들은100여종도넘는포켓몬스터의캐릭터명을줄줄외우고,스티커를모두모으기위해빵을사먹었다.빵에들어간스티커때문에특정브랜드빵이불티나게팔린다는뉴스에어른들을혀를쯧쯧찼지만,아마도그때의아이들이〈포켓몬스터〉에열광했던것은단지다양하고귀여운캐릭터가아니라,그속에담긴인생메시지때문이었을지도모른다.
개성의중요성과친구의소중함,포기하지않는삶에대한격려,어찌되었든결과에깨끗이승복하는승부의태도까지,매장면장면마다주옥같은대사들과의미있는메시지들이가득담겨있어,이제는어른이된우리에게인생이란무엇이고,또인생에서진짜중요한것들은무엇인지다시금되새겨보게해준다.
즉,이책은그런어린시절의따뜻하고소중했던기억과포켓몬스터의캐릭터가가지고있는고유성과삶에대한메시지까지한권의에세이로담아낸책이다.그당시우리의마음을사로잡았던오리지널시리즈(1기~2기)속80여마리의포켓몬캐릭터를선별하여,실제포켓몬세대인작가가어른이된현재의시점에서바라본〈포켓몬스터〉에대한자신만의해석과경험,각캐릭터의고유성까지모두글에녹여냈다.한장한장넘기다보면어린시절친구를만나는반가움과추억뿐아니라,잔잔한위안과격려의목소리가스며들어오는것이느껴진다.
마지막으로,본문의끝에는책속에등장한포켓몬들의도감정보를확인할수있어,각캐릭터에대한매력을심도있게탐구할수있다.따라서90년대〈포켓몬스터〉를보고자란세대라면,또한포켓몬스터의모든것을소장하고싶은마니아층이라면꼭소장해야할책이다.

‘나답다는것은뭘까?’고민될때,
매일100%로달리는것이지칠때,
혼자있고싶지만혼자있고싶지않은그런날…필요한것은?

오늘도힘든하루를보냈을당신에게
사랑스러운친구들이전하는공감과위로의이야기

“어쩌면그건누구에게나나약한부분은있지만,사실은그렇게걱정할만큼누구도나약하지않다는증거가아닐까?”
“내가나자신으로있을수있는작은공간,사람이든,취미든,작은공간이되었든누구에게나그런등껍질이필요하다.”
“어른이된후에‘나는대체어떤사람일까?’에혼란을느끼지않는사람이몇이나될까.친구들앞에서는세상유쾌하고자신만만한사람이다가도,출근하면말수가적고진중한사람이된다.또,사람들과있을때는아무렇지않은척해도사실은집에돌아와서혼자마음을졸이고있을지도모를일이다.”
“오래된돌일수록몸의모난부분이깎여나가둥그스름해지지만,비바람을맞으며데굴데굴산길을굴러다니며온몸에생채기가나는동안마음은더욱울퉁불퉁뾰족하고거칠어진다.그래서자신이동그래진줄도모른채여전히세상을뾰족하게바라보며살아가는것이다.”
“80%의힘으로달리는날도,50%의힘으로달리는날도,조금지치는날에는20%의힘으로달리는날도있을것이다
“요즘에도딱‘하나더!’만큼의행운이필요한날이있다.”
“누구에게나유별난구석이하나씩있다.겉으로드러내지않을뿐.그런유별난시선으로바라볼때인생의힘든일도조금은쉽고유쾌하게받아들이게되는것같다.”

만화〈포켓몬스터〉는주인공인지우와피카츄가함께힘을합쳐모험의위기를극복하는내용으로매화가진행된다.그런위기의순간에는강자와의대결도포함되어있다.그런데강한상대를만나전의를잃은피카츄에게지우는“포기하면안돼.포기하는순간모든것이끝이야”라는말로격려한다.그말은포기하는마음만갖지않으면,무엇에도지지않는다는의미다.즉,〈포켓몬스터〉는그런수많은실패와시도의과정속에서진짜나는누구인지,인생에서중요한것은무엇인지를찾아가는과정에대한이야기인것이다.
이제그때의만화를보던아이들은어른이되었다.하지만나이가들수록‘진짜나는누구인지’‘인생에서중요한것은무엇인지’혼란스럽고,희미해지고,그결과매일실수만반복하며사는서툰어른이된것같다.젊은세대의웃픈자취생활과소소한즐거움으로공감을이끌어낸웹툰〈자취로운생활〉의작가안가연은,어린시절의추억속에서지금을살아가는우리에게위안과격려가되는메시지들을이끌어냈다.한장한장음미할수록,그때에는마냥귀엽고사랑스럽기만했던포켓몬친구들이어느때보다생생하고,어느때보다다정한모습으로우리곁으로다가온다.
때로는꼬부기같고,때로는피카츄같은,때로는잠만보이고싶은우리에게,이책을넘길때마다어린시절그친구들은이렇게말해줄것이다.어떤모습이어도괜찮다고.어떤단점도,장점도없는사람이없듯이세상에특별하지않은사람도없다고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