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없는 살인자

얼굴 없는 살인자

$19.53
Description
북유럽 돌풍을 일으킨 궁극의 범죄 스릴러 ‘파비안 리스크 시리즈’ 마침내 출간!
전 세계 30개국 출간, 200만 부 이상의 판매
스웨덴 최고의 범죄 소설상, 독일 최우수 범죄 스릴러상 수상
노르디스크 필름 TV 시리즈 제작 확정

“차례로 살해당하는 동창들, 훼손되는 신체…
범인과의 피 말리는 두뇌 싸움이 시작된다!”
스웨덴에서 출간과 동시에 큰 화제와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독일,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아일랜드 등 북유럽 전역에서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고, 전 세계 30개국에서 출간되어 200만 부 이상의 판매를 올린 스웨덴 최고의 인기 스릴러 작가 스테판 안헴의 ‘파비안 리스크 시리즈’. 그 첫 번째 이야기 《얼굴 없는 살인자》가 마침내 한국의 독자들을 찾아왔다. 이 책은 형사 파비안 리스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노르딕 누아르 시리즈물의 첫 신호탄이기도 하다.
과거 청소년기 시절에 벌어진 학교 폭력 문제와 연관된 ‘동창생 연쇄 살인 사건’이 발생하면서 그 사건을 기억하고 추적해나가야 하는 한 경찰의 이야기를 담아낸 범죄 스릴러로, 자신의 정체를 꽁꽁 숨긴 채 보일 듯 말 듯한 메시지를 남기는 살인마, 오래전 기억 속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단서를 찾아 고군분투하는 주인공,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학교 폭력에 대한 응징이 과연 정당한지를 되묻는 메시지까지 어우러져 이 책은 출간 당시 평단과 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열렬한 지지를 이끌어냈다.
출간 첫해 스웨덴 최고 인기 작가상, 스웨덴 최고 범죄 소설상, 독일 최우수 범죄 스릴러상 수상은 물론, 핀란드 올해의 책, 아이리시 북어워드 최종 후보작으로 선정되는 등 많은 수상 이력을 남겼고, 20년 넘게 영화 시나리오 작가이자 각본가로 활동했던 저자를 요 네스뵈(노르웨이), 넬레 노이하우스(독일)에 버금가는 명실상부한 북유럽 최고의 범죄 스릴러 소설가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바로 지금, 스칸디나비아가 열광한 북유럽풍 ‘스테판 안헴 식 스릴러’의 세계가 시작된다.
저자

스테판안헴

(StefanAhnhem)
제2의스티그라르손,헤닝만켈이라는화려한별칭을달고다니는그는현재유럽에서가장인기있고잘나가는범죄스릴러분야작가이자스웨덴을대표하는최고베스트셀러작가다.20년이상여러편의대본을집필한시나리오작가이자인기각본가로활동했으며스웨덴스릴러의거장헤닝만켈의‘쿠르트발란데르’형사시리즈각색작업을비롯한다양한프로젝트를진행해왔다.오랜영화및드라마집필의경험을바탕으로첫번째스릴러소설《얼굴없는살인자》를집필한다.《얼굴없는살인자》가출간과동시에선풍적인인기를끌면서큰주목을받았고,스웨덴은물론,독일,덴마크,노르웨이,아일랜드등유럽전역에서최다판매기록을세우며톱10베스트셀러에올랐다.이후노르딕누아르의긴장감과영화적작법의특성을결합한‘파비안리스크’형사시리즈를기획하고현재까지총6편의후속작을출간했다.‘파비안리스크’라는강력범죄수사국형사를주인공으로내세워북유럽특유의서늘한범죄스릴러의진수를전세계에각인시킨이시리즈물은스웨덴최고의범죄소설상,독일최우수범죄스릴러상을수상했으며,아이리시북어워드후보작으로선정되는등국제적인수상이력을만들어냈다.전세계30개국에출간되어200만부이상의판매를기록했고,노르디스크필름에서TV시리즈판권을계약해드라마로도제작될예정이다.그는현재스웨덴작가협회에서활동중이며,스톡홀름에서산다.
Twitter@StefanAhnhem

목차

프롤로그

1부

2부

에필로그

감사의글

출판사 서평

북유럽을넘어전세계를사로잡은베스트셀러스릴러
‘파비안리스크시리즈’,그첫번째이야기

메시지를남긴살인마vs.과거와싸워야하는형사
그것은복수의시작인가,정의의실현인가?

스웨덴헬싱보리의학교에서한교사가손목이잘린채잔인하게살해되어발견된다.그리고얼마뒤연이어또한명의남자가얼굴이훼손된채사체로발견된다.알고보니두사람은동창이었고,모두과거학교폭력의가해자였다.범죄현장에남겨진단서는단하나,피해자의얼굴을지워버린학창시절에찍은단체사진한장뿐이다.그사진속에는파비안리스크도있었다.그는이사건의담당형사다.파비안리스크는스톡홀름범죄수사국강력한형사로고향으로돌아온지얼마되지않아오래전학창시절의과거와마주하게되리라고는전혀예상치못했다.하지만동창들이과거에자신들이저지른잘못때문에죽어가고있다.그는애써기억을떠올려야한다.어렴풋하기만한옛기억속에서그가놓치지말아야할단서는과연무엇인가?
파비안은잊고있었던퍼즐조각들을떠올릴수록고민에빠진다.자신역시학창시절에학교폭력의대상이었던친구를외면했던기억을갖고있기때문이다.그리고반친구들모두가,심지어담임선생님조차묵인하고지나쳤던일이라는사실이서서히수면위로떠오른다.어쩌면이사건은손쉽게해결될수도있었다.과거의피해자가현재의가해자로추정되는상황이었기에.하지만유일한용의자로지목됐던친구마저살해되며사건은다시미궁에빠지고,수사과정에서중요한열쇠처럼보였던파비안의기억은오히려치명적인오점이된다.이제는반친구들모두가연쇄살인의피해자이자용의자가될수있는아이러니한상황에처하고,급기야같은반동창이었던피해자의아내가학창시절파비안과좋아했던사이라는과거이슈까지드러나면서파비안마저수사에서배제된다.그러던중파비안의아들까지위협의대상이되는데….
모든예측가능한추리들이하나씩빗겨가고한치앞을알수없는전개가계속펼쳐진다.과연파비안이간과한,그림자처럼가려진단하나의진실은무엇인가?궁극의복수는어디까지계속될것이며,정의의심판은누구를향해야하는가?베일에가려진채존재감없는범인과의피말리는두뇌싸움이시작된다!

제2의스티그라르손,헤닝만켈의탄생을알리는
노르딕누아르의결정판

이소설은전세계적으로주목받고있는범죄소설장르중하나인노르딕누아르(NordicNoir)의공식을그대로따르고있다.북유럽에서만들어진차갑고서늘한스릴러형사시리즈물을뜻하는노르딕누아르는스웨덴의대표적거장헤닝만켈의‘쿠르트발렌데르시리즈’와스티그라르손의‘밀레니엄시리즈’를시작으로책,영화,드라마등으로퍼져나갔고,이제는전세계에두터운팬층을확보한인기장르가되었다.
북유럽의신비롭고고요한풍경과대비되는잔혹한사건을중심으로,복잡한사생활에둘러싸인염세적인주인공이밤낮으로수사에몰두하며편견과증오,위선,추악한욕망에서비롯된어두운진실과마주하게된다는스토리를지닌장르답게,파비안리스크시리즈도잔혹한사건뒤에가려진인물들의내면심리에초점을맞추면서특유의서늘한공포와묵직한긴장감을만들어낸다.특이이소설은상황에따라주인공이자형사인파비안의시점뿐아니라여러수사관들의시점,피해자의시점,범인의시점들을넘나들며보여주는데,이러한서술방식은독자로하여금훨씬더풍부한상상력으로어둠의그림자를맛보게한다.
40대중년의나이지만그보다10년은젊어보이는외모와마르고민첩한몸을지닌,하지만예민하고염세적인성격으로묘사되는파비안리스크캐릭터도매력적이다.사건수사에있어서는몸을사리지않고뛰어드는냉철한판단과끈질긴저력을가진형사지만,한편으론수사를위해서라면상관의지시나원리원칙은가볍게무시해버리는반항적인기질도가지고있어종종골칫거리취급을받기도하는그는,아내와의한차례위기를겪은뒤여전히풀리지않는갈등으로위태로운남편이자늘방에만틀어박혀지내는십대아들과문자로만대화하며납치된지3일이나지난뒤에야그사실을알고자괴감에빠지는부모로도묘사된다.이런파비안의입체성은주인공으로서그를더욱인간적이고현실감있는캐릭터로느껴지게하고,헤닝만켈의소설을원작으로선풍적인인기몰이를했던BBC인기드라마〈월랜더〉처럼,TV드라마로만들어졌을때를훨씬더기대하게만든다.
뿐만아니라적지않은비중으로파비안의내면에끊임없는숙제를안기는파비안의가족들,생생히살아움직이면서도권력을향한욕망과사명사이에서갈등하는수사관들,책의절반이상을넘길때까지모습을드러내지않고궁금증을자아내는범인등풍성한캐릭터들의향연은나무랄데없이잘짜여진플롯과더불어읽는내내시나리오작가로오랜기간필력을쌓았던저자의저력을느낄수있게한다.

범죄소설을사랑하는모든독자라면,
모든파비안시리즈에전율하게될것이다!

정교하고치밀한구성과압도적인서사,결코미워할수없는캐릭터들로한편의영화같은흡입력을자랑하는《얼굴없는살인자》.여전히우리사회에도문제가되고있는과거학교폭력의그림자와존재감없는자의울분이얼마나깊고치명적일수있는지각인시키며,“요네스뵈보다더매혹적이고,스티그라르손보다더심오하며,헤닝만켈보다더강력한”스테판안헴만의어두운심연을담아낸이소설을통해,독자들은북유럽스릴러의재미와묘미에다시한번푹빠질수있을것이다.나아가후속작들을출간할때마다국제적인수상이력들을새롭게만들어내고있는파비안리스크시리즈에분명열광하게될것이다.

★주요이슈및수상내역★
-스웨덴,독일,덴마크,노르웨이,핀란드,아일랜드,캐나다등화제의TOP10베스트셀러
-독일대형출판사및영미권출판사에거액에계약된초대형화제작
-전세계30개국이상의계약및출간,200만부이상판매기록
-스웨덴에서데뷔첫해가장많이팔린인기범죄소설가로선정
-스웨덴크라임타임스펙세이버상수상
-핀란드루비미치테크북올해의책수상
-독일미미어워드베스트크라임상수상
-아일랜드아이리시북어워드최종후보작
-노르디스크필름TV시리즈판권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