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워리, 비 벨리 : 귀여운 관종 벨리곰의 햅삐한 일상 해시태그 (양장)

귀여운 생김새와 남다른 먹성으로 인해 유령의 집에서 쫓겨나 바깥세상으로 나오게 됐다. 큰 몸 때문에 툭하면 문에 끼고, 자판보다 큰 손가락 때문에 ‘해피’를 ‘햅-삐’로 쓰는 등 오타를 내기 일쑤인 우당탕탕 일상이지만 누구보다 햅삐하다.

이런 벨리곰의 가장 큰 기쁨은 바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 사람들이 자신을 보고 좋아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물하는 유튜버가 되기로 결심한다.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것을 즐기는 장난꾸러기 벨리곰의 특기는 ‘곰 인형인 척 가만히 있다가 놀래키기!’. 갑자기 움직이는 벨리곰에 깜짝 놀랐던 사람들도 결국엔 웃음을 터트리며 벨리곰의 매력에 퐁당 빠지고 만다.

거대한 귀여움으로 우리의 마음을 점령한 벨리곰이 첫 번째 다이어리 에세이《돈 워리, 비 벨리》를 통해 일상 속으로 찾아온다!

벨리곰은 《돈 워리, 비 벨리》에서 직접 뽑은 12가지 일상 해시태그 키워드(#시작 #사랑 #설렘 #행복 #웃음 #열정 #위로 #힐링 #여유 #선물 #자존감 #칭찬)와 함께 특유의 천진난만한 매력과 응원이 가득한 메시지를 담았다. 한 달간의 일정을 정리하는 먼슬리 달력과 한 주에 하나씩 벨리곰이 던지는 질문이 담긴 위클리 플래너가 12달로 함께 구성되어 있어 다이어리로 사용할 수 있고, 각 장마다 수록된 벨리곰의 비하인드 컷과 벨리 네컷 만화, 그리고 방방곳곳을 돌아다니며 유튜브를 촬영하는 벨리곰의 지구 탐방기를 만나볼 수 있다.

사람들에게 깜짝 선물 같은 웃음을 전해주고 싶은 벨리곰의 마음을 꾹꾹 눌러 담은 《돈 워리, 비 벨리》와 함께 매일을 햅삐한 하루로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