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거대 위협 : 앞으로 모든 것을 뒤바꿀 10가지 위기

초거대 위협 : 앞으로 모든 것을 뒤바꿀 10가지 위기

$25.23
Description
"길고 지독한 침체가 온다,
어떻게 미래의 위기에 대비할 것인가"

· '닥터 둠' 누리엘 루비니 신작
· SERI CEO 선정 ‘CEO가 휴가 때 읽어야 할 책’
· 김영익, 오건영 추천
·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케네스 로고프, 애덤 그랜트 등 추천
2008년 금융 위기를 예측한 것으로 잘 알려진 경제학자이자 가장 논쟁적인 예측가, ‘닥터 둠’ 누리엘 루비니가 돌아왔다. 전작 《위기 경제학》 이후 13년 만이다. 이번에는 《초거대 위협》(MegaThreats)이라는 제목대로 오늘날 전 세계에 드리운 ‘거대한 위협’ 10가지를 해부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한다. 한마디로 ‘우리의 미래를 위협하는 10가지 위기와 그 속에서 살아남는 방법’이라 할 수 있다.
그가 꼽는 10가지 위험 요소는 다음과 같다. 부채 증가, 장기간 이어진 저금리 정책과 과도한 양적 완화가 불러온 결과, 스태그플레이션, 통화 붕괴, 탈세계화, 미중 갈등, 고령화와 연금 부담, 불평등 심화와 포퓰리즘의 득세, AI의 위협, 기후 위기. 개별 문제도 해결이 쉽지 않는데, 현재는 물론 짧게는 앞으로 20년간 큰 파장을 불러올 각각의 사안은 상호 영향을 끼치며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루비니 교수가, 지금이 1930년대 대공황과 1970년대 스태그플레이션 당시보다 형편이 좋지 않다고 보는 이유다. 이 책을 쓴 이유이기도 하다.
학계뿐만 아니라 IMF, 미 재무부 등 다양한 기관에서 근무하며 40여 년 동안 거시경제와 세계경제를 연구해온 그는 1부와 2부에서 현상 진단과 원인 분석을 진행한다. 10개의 장에서 앞서 언급한 ‘초거대 위협’을 하나하나 들여다본다. 3부에서는 미래를 전망하고 대안을 모색한다. 이 책의 장점은 폭넓은 내용을 다루고 있다는 점, 놀라울 정도로 꼼꼼하다는 점 그리고 읽기 쉽다는 점이다. 거시경제는 물론 국제관계 전문가인 저자는 세계 경제의 흐름과 금융 체제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국제 관계의 변화, 인구 변동, 기술의 발전까지 다양한 사안을 접근한다. 방대한 기록과 사실관계 검토를 통해 분석과 전망을 내놓는데, 수리 모델에 기초하고 있지 않아서 누구라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다. 물가와 금리, 내수와 무역, 주식과 부동산 등에 대한 다양한 전망이 쏟아지고 있는 요즘이다. 거장의 통찰이 곳곳에 담긴 이 책이 현재 직면한 위기를 바라보는 하나의 기준점이자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발판이 되어줄 것이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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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누리엘루비니

2008년글로벌금융위기를예견한것으로잘알려진경제학자로,현재뉴욕대학교스턴경영대학원경제학과명예교수로재직중이다.글로벌거시경제컨설팅회사루비니매크로어소시에이츠(RoubiniMacroAssociates)의창립자겸회장이며,투자자문사아틀라스캐피털팀(AtlasCapitalTeam)의수석경제학자겸공동창립자다.
루비니는2006년국제통화기금(IMF)세미나에서주...

목차

들어가는글

1부거대스태그플레이션과부채위기

1장눈먼시장이불러들인부채위기
벼랑끝에몰린낙관주의자들│반복되는위기의역사│부채팬데믹은이미시작되었다

2장민간및공공부문정책의실패
잘못된정책이낳은세가지불일치│부채위기를완전히벗어날방법은없다│부채의빙산아래숨은비용들

3장인구통계학적시한폭탄
세계의고령화그리고바닥난연금│고령화시대의딜레마│이민자앞에닫힌문

4장저금리의함정그리고호황과불황의주기
호황과불황의주기는게임이아니다│야성적충동을조장하는느슨한통화정책│금융붕괴는경제적‘실패’가아닌‘인재’다│좋은디플레이션,나쁜디플레이션,끔찍한디플레이션│쉬운돈과느슨한정책의함정에빠진중앙은행들

5장거대스태그플레이션의도래
1970년대스태그플레이션의악몽│눈앞에다가온스태그플레이션의징조들│세계를불황에빠트릴11가지충격

2부금융,무역,지정학,첨단기술,환경의위기

6장통화붕괴와금융불안
달러의무기화,중국의탈동조화│암호화폐그리고탈중앙화금융에대한그릇된맹신│‘가격’을아는것과‘가치’를아는것은다르다

7장세계화의종말
일자리를지키기위한탈세계화의역효과│세계경제의파이를키운자유무역│사라지는일자리에분노하는사람들│글로벌무역은제로섬게임이아니다

8장AI와사라진일자리
AI의위협│기술적실업의시대가도래하다│머신러닝의진화와화이트칼라노동자들의위기│초지능이지배하는미래와노동의종말

9장지정학적갈등과새로운냉전의시작
21세기신냉전을불러온미국의오판│개방과성장에가려진중국의야심│두번째냉전에는승자도,결말도없다│국제질서의파편화가부른무력충돌의위협

10장거주불가능한지구
누가기후재앙의스누즈버튼을눌렀는가│어마어마한비용그리고방치된약속│기후변화의특이점에도달한지구

3부재앙을피할수있을까

11장눈앞에다가온시나리오
초거대위협이후펼쳐질디스토피아│미래가암울한이유│우리가할수있는재정적조치들

12장‘유토피아’에가까운미래는가능할까
성장과기술혁신이뒷받침하는‘덜’암울한미래

나가는글
감사의글

출판사 서평

2008년금융위기를예견한경제학자,
누리엘루비니의귀환!

·출간즉시아마존베스트셀러
·〈타임스〉선정올해의비즈니스도서
·〈파이낸셜타임스〉선정올해의경제학도서

누리엘루비니의이름앞에는수많은수식어가붙는다.가장맨앞에그리고자주붙는것은‘2008년금융위기를예견한경제학자’라는수식이다.그는2006년부터줄기차게세계경제의위기를경고했고,얼마지나지않아미국에서시작된불황은전세계를강타했다.항상비관적인전망만내놓는다는뜻인‘닥터둠’이라는별명도당시IMF회의등에서거품붕괴를주장했을때붙은것이다.여기에각종지면과방송에가장자주등장하는경제학자라는수식도추가할수있겠다.경제현황을발빠르게분석하는논평가이자경제연구소수장그리고경제·금융·국제관계관련포럼의단골연사이기도하다.그리고현재뉴욕대학교스턴경영대학원경제학과명예교수로재직중이다.뉴욕대학교부임전에는예일대학교경제학과교수를지냈다.

이런그가2010년에쓴『위기경제학』이후13년만(미국현지기준으로는12년)에신간을냈다.전작에서는2008년글로벌금융위기의원인과과정전반을분석하고이후경제상황을전망한바있는데,이번책『초거대위협』에서는제목대로오늘날전세계에드리운‘거대한위협’10가지를해부하고앞으로나아가야할방향을모색한다.한마디로‘우리의미래를위협하는10가지위기와그속에서살아남는방법’이라할수있다.

루비니교수가꼽은10가지위험은다음과같다.부채증가,장기간이어진저금리정책과과도한양적완화가불러온결과,스태그플레이션,통화붕괴,탈세계화,미중갈등,고령화와연금부담,불평등심화와포퓰리즘의득세,AI의위협,기후위기.개별문제그자체로도해결이쉽지않는데,각각의사안은서로연관성이있어상호영향을끼치며상황을더욱악화시키고있다.그가보기에,지금이1930년대대공황과1970년대스태그플레이션당시보다상황이좋지않은이유이자이책을쓴이유다.

“그의경고에귀를기울여야하는이유는
단지무섭기때문이아니라대개사실로입증되기때문이다“(마틴울프)

이미가시화된,그리고앞으로20년을결정지을
10가지거대한충격

『초거대위협』은총3개의부로나뉘어있다.1부와2부는현상진단과원인분석이다.10개의장에서앞서언급한초거대위협을하나하나탐구한다.3부는미래전망과대안모색이다.부정적인쪽과긍정적인쪽양쪽모두검토한다.

2008년글로벌금융위기발발이전에도부채문제를거듭해서경고했던루비니교수가책전반에서가장큰위협으로지적하는것은부채다.물론부채그자체가문제는아니다.하지만지금은너무많고,쌓이는과정이잘못되었으며,그로인해더큰난관에봉착하게되었다.1999년세계GDP의220퍼센트수준이던세계부채는2021년350퍼센트를훨씬넘어섰다.미국의부채수준은세계평균과함께움직이고있는데,현재미국의GDP대비민간및공공부채비율은대공황때부채가최고점에이르렀을때보다훨씬높고,미국이제2차세계대전으로부상해강력한성장기에돌입했을당시의두배이상이다.국내의사정도다르지않다.가계부채의위험성에대한경고가끊임없이들려온다.

부채가늘어나게된과정도문제였다.저자는장기간이어진저금리정책과부채위기를더많은돈을찍어냄으로써회피해온관행을지적한다.특히이대목은저자가1980년대부터IMF와미재무부등에서일하며얻은경험과통찰을엿볼수있다.많은분량을할애해과거전세계를휩쓴위기의과정과원인그리고이후나타난모습까지상세하게전하는데,한마디로요약하면느슨한통화정책으로벌어진원인을느슨한통화정책으로덮어온것이다.그과정에서좀비기업은정리되지않고계속생명을연장할수있었으며,부채는나날이늘어갔다.여기에누구도예상하지못한코로나19가기름을부었다.백신접종이시작되면팬데믹이진정될것으로예상한정부는유동성없는건전한기업들이버틸수있도록막대한자금을투입했다.크고작은많은기업이궁지에몰렸으며그과정에서공공및민간부채가증가했다.그렇다면이제라도재정지출을줄이면해결될까?풀었던돈을거둬들이기위해금리를올리면될까?하지만문제가그렇게간단하지않다는것을우리는익히알고있다.지금벌어지고있는일이기때문이다.

“이제우리는함정에빠졌다.고통없는해결책은없다.부채를줄이면차입자가상품과서비스에지출할돈이줄어든다.성장이둔화되거나심지어멈출수도있다.금리를인상하면기업과은행,노동자와정부가부채를상환하느라허덕일것이다.이자를더많이지불하게되면성장지향투자에서현금이빠져나가미래의성과가저조해질수있다.많은기업이파산에직면할것이다.무거운부채부담을지고있는정부는세금을인상하거나지출과이전비용을줄여민간부문에스트레스를더한다.심각한성장지연으로부채시장이동요하고주식시장이불안해지는데,이는거품이있을때시장붕괴의선행조건이다.”(117쪽)

사면초가의상황이더라도탈출구가없는것은아니다.물론그역시회의적이지만,경제성장과국가간협력이다.가능성을낮게보는것은또다른위협요소때문이다.고령화와연금부담,통화의불안정,미중갈등과탈세계화로인한자유무역의쇠퇴,포퓰리즘의득세,소득과부의불평등심화,AI로인한일자리감소등.물가는오르는데경기침체가이어지는스태그플레이션의가능성을경고하는것도바로이때문이다.

“향후10년안에발생할스태그플레이션은1970년대보다훨씬심각한경제적혼란과피해를가져올수있다.1970년대에는인플레이션문제는있었어도부채문제는없었다.GDP에서민간및공공부채가차지하는비율도지금에비하면건전한수준이었다.2008년글로벌금융위기때도운이좋았다.막대한공공및민간부채때문에금융위기가발생했지만성장에대한충격이신용경색에이은수요붕괴에서비롯되었기에인플레이션문제를겪지않았기때문이다.”(171쪽)

거시경제와금융위기의역사,지정학과인구학,기술과환경을넘나드는
누리엘루비니의통찰!

이책의미덕을꼽자면놀라울정도로꼼꼼하다는점과읽기쉽다는점이다.저자에대한세간의이미지와달리이책은천부적재능을가진사람의독창적결과물이라기보다는우직하고성실한모범생의결과물에더가깝다.이것은단점이아니라오히려장점이다.그는경제와금융체제전반의흐름을시작으로국제관계의변화,인구변동,기술의발전까지방대하고빈틈없는기록과사실관계를통해현재우리에게닥친현실을분석한다.세계경제의관찰자이자관계자로경험한생생한이야기도흥미를더한다.이는그가학계뿐만아니라IMF,미재무부,백악관등여러기관에서근무한경험에서비롯된것으로보인다.또한복잡한수리모델에기초하고있지않아서누구라도어렵지않게읽을수있다.

또한거시경제는물론국제관계전문가답게개별사안을깊이있게다루는동시에여러사안을다룬다는점도장점이라할만하다.보기에따라미래전망서,금융위기의역사에대한기록,국제관계해설서등다양한차원에서읽을수있으며,순서에관계없이관심가는곳을먼저읽어도무방하다.어느쪽이든,책곳곳에담긴거장이통찰이오늘날직면한위기를바라보는하나의기준점이자미래를대비하기위한발판이되어줄것이다.

미국현지에서출간되자마자아마존베스트셀러에올랐으며,한국을포함해전세계15개국에번역출간되었다.정통경제학자인케네스로고프와배리아이켄그린을비롯해『블랙스완』의저자나심니콜라스탈레브,『오리지널스』의저자애덤그랜트,정치학자이언브레머,〈파이낸셜타임스〉수석경제논설위원마틴울프등이추천했다.물론누리엘루비니의영향력만큼이나비판또한만만치않은게사실이다.여기에대해서는,애덤그랜트가남긴말로답을대신할수있겠다.“누리엘루비니교수가또이렇게경고하는이유는단순히겁을주기위해서거나그의말을듣게하기위함이아니다.우리가너무늦지않게위기에대비하도록도와주기위함이다.”그의이야기에더욱귀를기울이고관심을가져야할때다.

추천사

세계는2008년금융위기와2020년코로나19경제위기를과감한재정및통화정책으로극복했다.하지만이과정에서루비니교수가지적한것처럼‘모든위기의어머니’인부채가급증했다.모든자산가격에거품이발생했다가붕괴하고있다.여기에인공지능과업무자동화,탈세계화,강대국간의지정학적충돌,스태그플레이션,통화붕괴,소득불평등심화,기후변화라는거대한위협이더해지고있다.루비니교수는이들위협이상호영향을미치면서지난75년간지속돼온안정과번영의시대는끝났다고주장한다.지금우리앞에닥친위기에서생존하려면시대의흐름을알아야한다.이책을필독해야할이유다.
-김영익(서강대학교경제대학원교수)

금융위기를정확히예측한루비니가10가지거대담론을통해다시한번논리적인비관론을제기한다.거기서그치는게아니라비관을넘어서기위해반드시주목해야하는이슈들을함께제시한다.불확실한지금의상황을헤쳐나갈때꼭필요한인사이트가담긴책이다.
-오건영(신한은행WM컨설팅센터부부장)

이제껏보기드문명료한정신으로,마치뜨거운칼로버터를자르듯문제를정확히꿰뚫는책이다.지금우리의경제적상황에대해이보다더명쾌한설명을본적이없다.이책을읽은사람들은작금의재정적위기에서벗어날것이며,만일중앙은행가들이이책의메시지를받아들인다면세상은지금보다더좋은곳이될것이다.
-나심니콜라스탈레브(『블랙스완』저자)

누리엘루비니만큼독자들을얼어붙게만드는경제학자도없을것이다.그러나그의경고에귀기울여야하는이유는단지무섭기때문이아니라대개사실로입증되기때문이다.실제로이책에서그가묘사하는10가지초거대위협은미래에얼마든지나타날수있는일들이다.두려울수록직시하라.경고에귀를기울이고관심을가져라.
-마틴울프(〈파이낸셜타임스〉수석경제논설위원)

2008년금융위기를예측한경제전문가가쓴이책은앞으로수십년안에세계의평화와번영을위협할커다란위기들을분석하고있다.각각의위기들은서로영향을미침으로써서로를강화하며,위험에대응하는우리의능력을떨어뜨린다.저자의말에따르면우리가할일은명확하다.고질적인정치적,지정학적장벽을극복하고적절한집단적대응을펼치는것이다.그러지않으면인류는이제껏경험하지못한혼돈과격변의시대로걸어들어갈것이다.시의적절한시기에나온매우설득력있는책이다.모두가저자의경고에귀기울여경각심을갖길바란다.
-이언브레머(유라시아그룹회장·『우리대그들』저자)

경제,금융,역사,국제관계에능통한저자자신의풍부한개인적경험을바탕으로쓴역작이다.이영리하고시의적절한분석은우리가지금그리고앞으로알게될복합적이고중요한개념을제시하는것이상이다.또한저자는인간의잘못된판단과정책,자연의경고에대한집단적인방관과무시가어떻게세대를초월하는거대한위협을초래했는지인상적으로서술하고있다.만일이책조차무시하고싶다면말그대로초거대위험을감수해야할것이다.
-모하메드엘에리언(핌코전CEO·『새로운부의탄생』저자)

2008년대침체를예측한경제학자가변화의길목에서또다시중요한위기가닥쳐올것이라말하고있다.늘어두운미래를예언한다고해서‘닥터둠’이라불리는누리엘루비니교수가또이렇게경고하는이유는단순히겁을주기위해서거나그의말을듣게하기위함이아니다.우리가너무늦지않게위기에대비하도록도와주기위함이다.문제를일찍예측할수록방지하고해결하기가쉬운것은너무나당연한진리다.
-애덤그랜트(펜실베이니아대학교와튼스쿨교수·『싱크어게인』저자)

차분하고명석하게선견지명을보여주는책이다.중요한역사적사건을분석해현재의추세를광범위하게논의하며,여기에통찰력있는경제분석을결합해세계경제의장기적위험을명쾌하게보여준다.어둡긴하지만훌륭하다.
-케네스로고프(하버드대학교경제학과석좌교수·『화폐의종말』저자)

최근우리는블랙스완사건이생각보다더자주발생하는것을목격하고있다.누리엘루비니는그중에서도가장위협적인백조가무엇인지,우리가그백조에게쪼이지않으려면어떻게해야할지를알려준다.물론첨단기술이우리앞에놓인문제들을해결해줄수도있을것이다.그러나누리엘이경고한것처럼정치적의지가없다면기술도의미가없다.이책은낙관적이진않지만냉철한분석으로지금우리에게정말로필요한이야기를해주고있다.
-배리아이켄그린(UC버클리대학교경제학과교수·『황금족쇄』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