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2008년 제14회 황금도깨비상 그림책 부문 수상작!
'비룡소 창작 그림책' 시리즈, 제33권 『입이 똥꼬에게』. 2008년 제14회 황금도깨비상 그림책 부문 수상작인 이 그림책은, 입, 코, 눈, 귀, 손, 발, 그리고 똥꼬 등의 신체 부위의 기능과 역할, 그리고 소중함에 대해 맛깔스럽게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단순히 지루한 설명만을 담아내기 보다는 신체 부위가 직접 말을 하게 만들어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냅니다. 특히 똥꼬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전통적 붓선이 그대로 살아있는 그림이 읽는 재미뿐 아니라, 보는 재미도 건넵니다.
어느날 입이 말했어요. "난 입이라고 해. 또록또록 말을 하고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서 항상 엄마, 아빠를 기쁘게 하지. 엄마, 아빠가 가장 좋아하는 뽀뽀도 나만이 할 수 있어." 이처럼 입은 자신에 대한 자랑을 늘어놓았답니다.
그리고 코, 눈, 귀, 손, 발도 칭찬해줬어요. 자신이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니까요. 그러던 중에 고약한 소리와 냄새가 났어요. 바로 똥을 싸는 똥꼬에서 나온 소리와 냄새였어요. 입은 화가 나서 "똥꼬가 없으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말했어요. 정말 똥꼬가 없으면 좋을까요? 양장본.
단순히 지루한 설명만을 담아내기 보다는 신체 부위가 직접 말을 하게 만들어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냅니다. 특히 똥꼬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전통적 붓선이 그대로 살아있는 그림이 읽는 재미뿐 아니라, 보는 재미도 건넵니다.
어느날 입이 말했어요. "난 입이라고 해. 또록또록 말을 하고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서 항상 엄마, 아빠를 기쁘게 하지. 엄마, 아빠가 가장 좋아하는 뽀뽀도 나만이 할 수 있어." 이처럼 입은 자신에 대한 자랑을 늘어놓았답니다.
그리고 코, 눈, 귀, 손, 발도 칭찬해줬어요. 자신이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니까요. 그러던 중에 고약한 소리와 냄새가 났어요. 바로 똥을 싸는 똥꼬에서 나온 소리와 냄새였어요. 입은 화가 나서 "똥꼬가 없으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말했어요. 정말 똥꼬가 없으면 좋을까요? 양장본.
입이 똥꼬에게 14회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