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꽃 한 송이 밟을까봐, 사뿐사뿐!
『사뿐사뿐 따삐르』는 시끌벅적한 말레이시아 정글에서 늘 사뿐사뿐, 조심조심 걸어 다니는 따삐르 모녀의 생활과 모험을 의성어, 의태어가 풍부한 글과 수묵 담채 느낌의 신선한 이미지로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저마다 얼마나 큰 소리를 낼 수 있나 뽐내는 시끌벅적한 정글에서, 늘 살금살금 지나다니며 이웃을 배려하고, 결국 무서운 사냥꾼으로부터 동물들을 지켜 내는 따삐르 이야기가 재미있게 펼쳐집니다.
옛날 옛적, 말레이시아의 깊은 정글은 무척 시끌벅적한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따삐르와 아기 따삐르는 꽃 한 송이 밟을까 봐, 잠든 악어를 깨울까 봐 늘 살금살금 사뿐사뿐 소리 내지 않고 움직입니다. 어느 날, 날쌘 표범에 잡히고 만 다삐르 모녀. 그때 어디선가 사냥꾼의 총소리가 들리자 표범은 너무 놀라 도망갈 생각도 못합니다. 하지만 아기 다삐르가 이끄는 대로 사뿐사뿐 걸어서 사냥꾼을 따돌리고 도망갑니다.
옛날 옛적, 말레이시아의 깊은 정글은 무척 시끌벅적한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따삐르와 아기 따삐르는 꽃 한 송이 밟을까 봐, 잠든 악어를 깨울까 봐 늘 살금살금 사뿐사뿐 소리 내지 않고 움직입니다. 어느 날, 날쌘 표범에 잡히고 만 다삐르 모녀. 그때 어디선가 사냥꾼의 총소리가 들리자 표범은 너무 놀라 도망갈 생각도 못합니다. 하지만 아기 다삐르가 이끄는 대로 사뿐사뿐 걸어서 사냥꾼을 따돌리고 도망갑니다.
사뿐사뿐 따삐르 - 비룡소 창작 그림책 10 (양장)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