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고도를 넘어 (2016년 제22회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 양장본 Hardcover)

차마고도를 넘어 (2016년 제22회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 양장본 Hardcover)

$11.35
Description
거칠고 험해도 아름다운 길 차마고도 그곳에 얽힌 전설과 작가의 상상이 어우러진 신비로운 이야기『차마고도를 넘어』. 상인들이 중국의 차와 티베트의 말을 서로 사고팔기 위해 다녔다는 길 ‘차마고도’는 아름답지만 그 길이 험난하기로 유명하다. 또한 가는 길목마다 위태위태하고도 신비로운 전설의 장소가 여럿 있는데 이 작품에서도 곳곳에 등장한다. 호랑이 강, 긴 동굴, 암탉과 수탉이 잠들어 있다는 산꼭대기 소금 호수 등이다. 여기에 작가의 상상이 더해져 새로운 이야기가 만들어졌다.
저자

유재숙

저자유재숙은대학에서시각디자인을전공하고어린이책에그림을그리는일을오래했다.이책은우연히보게된다큐멘터리‘차마고도’에영감을받아상상하고쓰고그리면서완성됐다.신비로운배경에재미나고생동감있는캐릭터,시적인글로호평을받으며2016년황금도깨비상을수상했으며작가의첫책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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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2016황금도깨비상수상작

거칠고험해도아름다운길차마고도
그곳에얽힌전설과작가의상상이어우러진신비로운이야기


시원하고빠른전개가매력적이며등장하는캐릭터들도재미있다.개성있고새로운작품으로평가받을만하다.-그림책작가이호백(심사평중)

푸른어둠속자연의아름다움이풍요롭다.짜임새가정교하여그림속으로절로몰입되는힘이내장되어있다.-아트디렉터박화영(심사평중)

■아픈엄마를위해달에서내려온토끼의아슬아슬한여정
2016황금도깨비상을수상한유재숙작가의첫책『차마고도를넘어』가(주)비룡소에서출간되었다.시적인글에동적인캐릭터,몰입도강한장면구성으로호평을받은이작품은실제로있는장소‘차마고도’에영감을받아작가가구상했다.상인들이중국의차와티베트의말을서로사고팔기위해다녔다는길‘차마고도’는아름답지만그길이험난하기로유명하다.또한가는길목마다위태위태하고도신비로운전설의장소가여럿있는데이작품에서도곳곳에등장한다.호랑이강,긴동굴,암탉과수탉이잠들어있다는산꼭대기소금호수등이다.여기에작가의상상이더해져새로운이야기가만들어졌다.토끼는아픈엄마를살릴생명의찻잎을구하기위해달에서땅으로내려온다.하지만멀고도먼달로다시돌아가는건어렵고도막막한길.노새와두꺼비는토끼를도와달과가장가깝다는길'차마고도'를향해달리기시작한다.반복되는말“가자!가자!”는아슬아슬하고힘든길로들어설때마다서로에게힘을실어준다.드디어차마고도를넘어선순간,토끼는별비쏟아지는은하수를건너달로향한다.가는여정마다희고힘없는달의모양이바뀌는데길고도힘든여정을상징한다.하지만토끼가다시달로돌아가는순간환하고둥근노란달로변한다.다시집으로돌아간노새와두꺼비는그둥근달을보며토끼를생각한다.그리고‘토끼는엄마를만났을까?’하는애잔한마음으로긴여운을남기며끝난다.

■신비로운푸른색채와역동적인캐릭터들이엮어낸아름다운이미지
밤과새벽으로이어지는여정을담은이야기의배경은온통푸른색이다.거기에검은색캐릭터들이쉼없이움직이고달린다.또흰달,노란달그리고별비가쏟아지는은하수가겹쳐지며달로향하는과정이더욱환상적이고아릅답게연출되었다.특히달과토끼가어두운푸른색배경과대비되며더욱간절하고애절해보이는효과를냈다.굉장히빠른전개덕분에,아이들은캐릭터들을신나게따라가며미지의세계를탐험하는느낌을받을수있다.또한짧은글속에더큰재미난상상을하며몰입할수있어어린유아부터어른들까지두루볼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