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 (개정판 | 양장본 Hardcover)

펭귄 (개정판 | 양장본 Hardcover)

$11.00
Description
「말놀이 동시집」의 저자 최승호 시인의 동시집
우리의 일상을 귀여운 펭귄들의 모습으로 재미나게 표현한 동시 35편
한국 대표 시인들의 동시집 「동시야 놀자」 시리즈 5번 『펭귄』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이번 개정판은 견고한 양장에 아이들 손에 꼭 잡히는 귀여운 크기로 새롭게 단장하였다. 「동시야 놀자」 시리즈는 한국 현대 시문학을 대표하는 시인들이 각각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자신의 시 세계와 개성을 각 권마다 특색 있게 선보인 최초의 동시집 시리즈로, 이번 5권에서는 최승호 시인이 펭귄을 소재로 우리의 일상을 재미나게 담아냈다.

『펭귄』은 『대설주의보』, 『세속도시의 즐거움』, 『그로테스크』 등 굵직한 시집을 펴내 오늘의 작가상, 김수영문학상, 이산문학상, 대산문학상, 현대문학상, 미당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는 최승호 시인의 동시집이다. 최승호 시인은 이미 「말놀이 동시집」 시리즈로 우리말도 운을 맞춰 재미난 시를 쓸 수 있다는 걸 많은 독자들을 통해 입증한 바 있다. 「말놀이 동시집」 시리즈는 30만부 가량 팔려 동시집 판매 역사상 최고를 기록, 최근 개정판이 출간되기도 했다. 『펭귄』에서도 또한 시인 특유의 위트와 말놀이로 간결하면서도 재미있는 동시를 선보인다. 늘 사물에 대한 섬세한 관심과 자연에 대한 날카로운 관찰을 하는 시인은, 우리가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도 재미나게 시로 풀어낸다.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면서 쌓았던 아이들과의 교감과 초등학생인 딸아이와 늘 동시 쓰기에 대한 대화를 놓지 않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한다.
저자

최승호

춘천에서태어나시인으로활동하고있습니다.시집『대설주의보』,『고슴도치의마을』,『반딧불보호구역』,『세속도시의즐거움』등과그림책『누가웃었니?』,『구멍』『내껍질돌려줘!』그리고「최승호시인의말놀이동시집」시리즈5권,「최승호방시혁의말놀이동요집」시리즈2권을펴냈습니다.오늘의작가상,김수영문학상,대산문학상,현대문학상등을수상했습니다.

목차

거울
그림자
식탁
목욕탕에서
횡단보도
그림
주머니
산책
탁구

시계
안경
펭귄축구팀
변기
황제펭귄
스키장에서
텔레비전
얼음낚시

기도
생일
유리창
통닭집에서
자전거
지하철
지금
비둘기
해바라기앞에서
우산
밤골목
편지
길에서
개미
동물원에서

출판사 서평

■펭귄의모습에녹아있는우리의모습
『펭귄』은우리일상에서일어나는소소하고친근한이야기들을귀여운펭귄들의모습을통해재미나게표현한동시집이다.풍덩풍덩목욕탕에서노는것을가장좋아하고구운새우보다살아있는새우를좋아하며,날지못하고뒤뚱거리기만하는펭귄의재미있는특성이동시곳곳에유머있게녹아있다.“손들어!”대신“날개들어”라고해야벌을서는펭귄의모습은아이들이흔히하는말장난처럼웃음을준다.또한변기에앉아끙끙대기도하고길에서만난친구들을반가워하며,자전거를타고지하철도타는펭귄의모습에서우리가일상에서경험하는여러일들을접할수있으며그속에서우리의모습또한찾을수있다.귀엽고때로는엉뚱한펭귄의모습에웃음짓다가도우리처럼외로움과즐거움,슬픔을느끼는펭귄의모습에공감하며고개를끄덕이게된다.



나쁜말을한펭귄이
교실한구석에서
벌을서고있네요
손들어!
손이없는데요
그럼날개들어!
알았습니다,선생님

■캐릭터가살아있는강렬한그림
2004년볼로냐라가치상을수상한윤미숙작가는개성있는펭귄캐릭터를창조하였다.두꺼운먹선과파란색,빨간색,노란색의삼원색의조화가강렬한인상을남기며펭귄의익살맞은이미지가한눈에들어오도록한다.거기에콜라주기법을가미해더욱더입체적이며생동감있는캐릭터를만들어냈다.펭귄의다양한표정과재미난몸동작은위트있는시와더불어그림보는재미까지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