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긋 웃는 도둑게야 (양장본 Hardcover)

방긋 웃는 도둑게야 (양장본 Hardcover)

$14.00
Description
“바다에서 태어나 산에서 사는 도둑게야!
빨간색 등딱지에 빙그레 미소 짓고
부엌에서 음식을 훔쳐 먹는 도둑게야!”
「물들숲 그림책」은 친근하면서도 사실적인 그림 덕택에 책을 읽는 내내 자연의 품에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합니다. 이 책을 읽고 자라는 우리 아이들이 자연에 대해 보다 많이 알게 되어 더욱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성장하리라 믿습니다.
-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우리나라 물, 들, 숲에 사는 동식물의 한살이를 아름다운 감성으로 담은 생태그림책 꾸러미「물들숲그림책」 시리즈, 『방긋 웃는 도둑게야』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2012년 첫 번째 책 『참나무는 참 좋다!』를 시작으로 우리 산에 들에 물에 사는 동식물을 담은 책을 꾸준히 선보였고, 드디어 열네 번째 책 『방긋 웃는 도둑게야』가 나왔다. 「물들숲 그림책」시리즈는 환경부 선정 우수환경도서, 한국과학창의재단 선정 우수과학도서, 올해의 소년한국 우수어린이도서, 한국유치원총연합회 도서로 선정되는 등 오랫동안 많은 독자와 관련 기관의 찬사를 받고 있다. 물들숲 그림책의 아름다움을 알아본 중국에도 판권이 수출되었다.

비룡소에서는 앞으로 물총새, 달팽이, 민들레 이야기도 「물들숲 그림책」시리즈 안에 정성껏 담아낼 계획이다. 책 한 권 한 권 출간할 때마다 어린이 도서관에서, 공부방에서, 어린이 전문서점에서, 학교에서 아이들과 같이 놀고 즐기는 생태 강의와 놀이도 진행 중이다.
저자

이학영

고려대학교와국립안동대학원을나왔고,이학박사이다.우리자연에심취해수십년전국을다니며자연생태를연구하고대학과여러단체에서강의를하고있다.어릴때부터지금까지여러생물들을기르며연구하는것이가장즐겁다.한국생태환경연구원원장이자고려대학교평생교육원
자연생태해설사과정지도교수이다.지은책으로『내린천민물고기』,『하늬와떠나는물고기여행』,
『연어와잉어』,『물에사는다양한동물』이있고,자문감수한책으로는『민물고기도감』,『돋보기자연관찰』이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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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웃는게소똥게부엌게별명도많은도둑게
도둑게는예부터사람을별로무서워하지않아우리조상들에게는아주친근한게입니다.사람들은도둑게가마당,부엌,닭장어디든들락날락하며소똥,말똥,닭똥까지무엇이든잘먹어치우는모습을보고소똥게,부엌게같은별명을지어서불렀지요.도둑게는바다에사는게와달리,바다에서태어나육지에서살아가더욱특별합니다.도둑게는알에서노플리우스기를거쳐조에아유생이되었을때마치작은물벼룩처럼생긴모습으로태어납니다.조에아유생에서일주일이상지나면허물을벗고새우와비슷한모양의메갈로파유생이되지요.한달쯤플랑크톤을먹고자라면드디어어른게모습으로변합니다.지난한과정을잘살아낸새끼도둑게는바다에서육지로나갑니다.하지만육지로나가는길에차에깔려죽는경우가많아점점우리곁에서보기힘든게가되었습니다.이책은도둑게의탄생부터성장까지도둑게의일생과살아가는주변생태를생생하고정겹게담아낸책입니다.

■작가들이발로뛰고몸으로알고쓰고그린도둑게한살이
글을쓴이학영선생님은바다에서나고자라도둑게와아주친근한작가입니다.사람들이사는마을까지찾아오는도둑게는작가가어린시절을함께한정다운벗이었지요.도둑게는등딱지에웃는모습을담고있어서바닷가사람들에게웃는게라불렸다고합니다.생태학자가된작가는꼬마적부엌에서기웃거리다마주친도둑게의앙증맞은겹눈을아직도잊지못합니다.이책은작가가점점사라져가는도둑게를보며안타까운마음을담아쓴책입니다.그림을그린양상용선생님은도둑게가살아가는논둑과갯벌그리고바닷가를오가며도둑게의생태와일생을직접관찰하여그림을그렸어요.또직접게를집으로데려와서키워보며가까이서움직임을관찰했지요.그덕분에살아움직일듯한도둑게의모습을생생하게담아낼수있었습니다.또도둑게가사는바다,논밭,마을의풍경을아름다운한국화로정겹게그려냈습니다.

■도둑게특징과친구들을담은풍성한부록
도둑게의한살이부터암컷과수컷의구별,먹이,위험할땐어떻게하는지등자세한이야기들을꼼꼼히담아도둑게기본생태를한눈에알게해줍니다.또한비슷하게생긴것같지만서로다른도둑게친구들까지소개하고있어아이들에게친숙한게의종류와특징을알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