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 저어새섬이 있어요! (양장본 Hardcover)

도시에 저어새섬이 있어요! (양장본 Hardcover)

$11.74
Description
친절하고 세밀하게 만나는 멸종위기종 저어새!
천연기념물 205호, 1급 국제 멸종위기종 저어새를 9년 동안 매일매일 치밀한 관찰과 노력으로 완성한 우리 환경 생태 그림책! 수많은 환경 기관과 언론, 어린이 도서 관련 기관에서 찬사를 받은「자연은 가깝다」시리즈 네 번째 책 『도시에 저어새섬이 있어요!』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자연은 가깝다」시리즈는 멀리 가지 않아도 늘 우리 곁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자연의 모습을 아름다운 감성으로 담은 생태 그림책이다. 도시에도 자연은 있고, 도시를 한 발짝만 벗어나면 논밭과 작은 산, 냇물에서 자연 생명들을 만날 수 있다. 우리 어린이들이 쉽게 지나쳤던 자연을 새롭게 보고,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길에 디딤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획되었다.
저자

남선정

저자남선정은인천에서학생들과함께생활하고있는과학선생님이에요.인천남동유수지에저어새가번식을시작한2009년부터매일아침,학교에가기전에저어새를모니터링해왔어요.
인천저어새네트워크(http://cafe.daum.net/spoonbill-island)에서모니터링,교육,홍보,행사를진행하고있어요.어린이와함께저어새작은학교,청소년과함께저어새번식지둘레에서워크숍을열고있어요.학교로찾아가는‘저어새자연학교’도운영하고있지요.또한활동에참여한모든학생,시민,활동가들이모여
저어새환영잔치,생일잔치,환송잔치,전시회등도열고있어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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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자연은가깝다」시리즈
1.『늦어도괜찮아막내황조롱이야』이태수글·그림
어린이환경책선정도서,어린이도서연구회권장도서,열린어린이선정좋은어린이책,한국출판인회의선정이달의책,환경부선정우수환경도서,교보문고올해의책선정도서,다음100년을살리는100권의어린이환경책선정도서
2.『가로수밑에꽃다지가피었어요』이태수글·그림
아침독서추천도서,어린이도서연구회권장도서,열린어린이선정좋은어린이책,100년동안아이들에게영향을끼칠자연그림책10권선정도서,어린이환경책선정도서
3.『마을뒷산에옹달샘이있어요』김성호글·이승원그림
4.『도시에저어새섬이있어요!』남선정글문종인그림
*이어서오솔길이야기,논이야기가계속출간됩니다.

■책소개
“높은빌딩과공장으로둘러싸인인공호수가있어요.
호수는도시와공업단지를지나흘러들어온더러운물로몹시냄새가나요.
호수에는사람이만들어놓은작은섬이있어요.”

▶천연기념물205호,1급국제멸종위기종저어새를지켜주세요!
저어새는봄에우리나라를찾아와알을낳고새끼를키운뒤가을에남쪽으로떠나는여름철새다.주걱처럼넓적한부리로물을휘휘저으며먹이를잡는다고해서저어새라는이름이붙었다.저어새는천연기념물이자멸종위기종으로전세계에약3,900마리(2007년1월조사)만이남았는데이중대부분이한국에살고있다.이귀한동물에관심을갖고지켜내기위해해양수산부에서는올해5월의해양생물로‘저어새’를꼽기도했다.
멸종위기종인저어새가봄마다들리는곳이바로인천남동유수지근처의저어새섬이다.사람들은저어새가살고있다고하면남동유수지가살기좋은곳이라생각하지만비만오면공장을지나흘러들어온물때문에지독한냄새가나고,수질도아주나쁘다.『도시에저어새섬이있어요!』는2009년부터매일저어새를관찰해만든환경생태그림책이다.이그림책을통해어린이들은저어새와습지그리고생물다양성을이해할수있고,저어새가살수있는환경이우리인간도건강하게살수있는환경이라는것을알게될것이다.

▶9년동안치밀하게관찰해쓰고그린저어새한살이
인천의고등학교과학선생님인남선정작가는남동유수지인공섬에오는새들을관찰하다가,2009년초봄,천연기념물저어새가온것을발견하고깜짝놀랐다.처음에는저어새가잠깐다녀가는줄로만알았는데매해찾아오는개체수가증가하더니태어나는새끼수도점차많아졌다.『도시에저어새섬이있어요!』는남선정작가가2009년부터9년동안날마다저어새를지켜보며기록한글을모아그림책으로만들어졌다.이글을바탕으로문종인화가는다양한풍경과시간,날씨,계절이주는이미지를그림책에담으려시간이날때마다저어새섬을찾아갔다.저어새섬의사계절풍경과알에서깨어나마침내하늘로날아오르는저어새의모습까지,아름답기에더지켜내야할귀한생명체의풍경을한장한장오롯이그려냈다.작가와화가는특히저어새섬에날아드는철새들과저어새의위태로운모습을통해,보호하지않으면사라져버릴지도모르는천연기념물철새들의삶을새로이조명한다.

▶도심속에서만날수있는수많은멸종위기종과천연기념물들
그림책에서묘사한남동유수지에는저어새이외에도많은생물들이살고있다.이곳에는여러종류의멸종위기종이나천연기념물로지정된새가계절에따라와서지내다간다.봄,가을에는도요물떼새들이번식지와월동지를이동하며들러필요한에너지원을섭취하는데,특히청다리도요는전세계개체수의1%에해당하는약1,000마리가인천을다녀간다.겨울에는청둥오리,고방오리,황오리,혹부리오리,넓적부리,쇠오리,홍머리오리,청머리오리,알락오리,발구지등과여름에는검은머리갈매와검은머리물떼새,가을과겨울에는매,흰꼬리수리,큰기러기등을만날수있다.도심속에서많은야생동물을만날수있다는것이남동유수지와저어새섬의큰자랑이다.멀리이웃나라에서도우리새들에관심을갖고인천에방문할정도다.어린이들은이그림책을통해귀하기에더지키고보호해야할동물들의삶을살피고더불어살아가는법을자연스레배우게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