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맛있는 거 없어? (양장본 Hardcover)

뭐, 맛있는 거 없어? (양장본 Hardcover)

$13.00
Description
참 이상한 일이에요!
맛있는 치즈, 아삭아삭 사과도 그다지 맛없지 뭐예요?

갑자기 모든 게 맛없어진
꼬마 생쥐의 유쾌한 모험담.
생쥐는 과연 음식을 골고루, 맛있게 먹게 될까요?
『사소한 소원만 들어주는 두꺼비』로 황금도깨비상을 수상한 전금자 작가의 신작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전금자 작가는 그간 이야기의 본질적 재미를 유지하면서도, 아이들 눈높이에서 따뜻한 교훈을 주는 그림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신작『뭐, 맛있는 거 없어?』는 하루아침에 모든 게 맛없어진 꼬마 생쥐가 맛있는 음식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이다. 과연 생쥐에게 진짜, 진짜 맛있는 건 무엇일지 흥미진진한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음식을 맛있고 즐겁게 먹는 식습관 형성에도 도움이 된다. 편식하는 아이, 밥투정을 하는 아이, 음식에 관심이 없는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진짜 맛을 찾는 과정이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올 것이다.
저자

전금자

글쓰기와그림그리기를좋아해서그림책작가가되었습니다.매일잠들기전에내일뭐를먹을지고민하는생쥐의마음으로이책을만들었습니다.쓰고그린책으로『사소한소원만들어주는두꺼비』,『콧수염토끼』,『우리집은언덕위에있어』가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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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탐색과모험,진짜맛있는게뭘까?
유아기에가장큰탐색중하나는음식이다.아이들은음식의맛,색,모양,향등다양한방면에서접근하고경험한다.이러한경험은음식본연의맛일수도있지만,맛을느끼기까지주변에서일어나는사건과상황이큰영향을미친다.이책은그러한과정이잘담겨있다.평소에좋아하던치즈,사과,옥수수등모든게맛없어진생쥐는그야말로맛을찾아집을나선다.다른친구들은무엇을먹는지관찰하고직접맛까지본다.새들이있는나무꼭대기에오르지만꿈틀거리는지렁이를먹는걸보고깜짝놀란다.절벽에서만자란다는귀한풀을뜯어먹지만큰감흥이없다.개구리처럼잠자리를잡으려고뛰어도보고,두더지가족의만찬에슬쩍끼어보지만입맛에맞지않다.젖소의우유,꿀벌의꿀까지얻으려시도했다실패하고힘이빠져있을즈음우연히발견한산딸기를입에넣는다.그때갑자기나타난뱀이덥석생쥐를입에넣는다.화들짝놀란그위험한상황에서하필입속에있던산딸기가터지고,뱀은입맛이없다며삼켰던쥐를뱉어버린다.구사일생으로살아난생쥐는아이러니하게그제야입안에서터진그새콤달콤한산딸기에맛에반해버린다.배고픔과위기의상황에서얻은진짜,진짜맛있는음식인셈이다.탐색을마친생쥐는친구들에게자기가진짜맛있게맛본산딸기를나눠주고친구들에게그들의음식을조금씩얻는다.음식에주고받는마음이더해지는장면이다.집으로돌아온생쥐는그값진경험과마음의음식들을맘껏맛보며행복한하루를마무리한다.

■귀여운캐릭터들의다양한동선과풍부한배경을따라가는재미
새와산양,두더지와개구리,젖소와꿀벌등다양한환경에서각기다른음식을먹으며살고있는동물친구들이등장한다.어린독자들은각장면에등장하는캐릭터들의생김새와배경,또무엇을먹는지짚어보며다양한이야기를나눌수있다.산과들,숲과연못등을오가는생쥐의동선을따라가며읽다보면마치여행을하듯흥이난다.단순화된선과따뜻하고밝은색감으로유아들도쉽게인지하고이해할수있게그림으로표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