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보스테리 (키르기스스탄 옛이야기)

용감한 보스테리 (키르기스스탄 옛이야기)

$13.00
Description
신비롭고 이국적인 중앙아시아 국가의 옛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용감한 보스테리』. 비룡소는 그동안 독일, 그리스, 일본, 스위스, 우크라이나 등 세계 각지를 대표하는 재미난 이야기와 유수한 화가의 그림을 소개하는 ‘세계의 옛이야기 시리즈’를 출간해왔다. 이번에 출간된 중앙아시아 옛이야기 그림책은 중앙아시아와 한국의 문화 교류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최로 아시아문화원에서 기획하였다.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5개국 대표 작가들이 자국의 옛이야기를 쓰고, 한국의 역량 있는 화가들이 그 옛이야기를 바탕으로 그림을 그렸다.

한국에는 약 6만 명이나 되는 중앙아시아 사람들이 살고 있다. 하지만 중앙아시아 어린이들이 자국의 문화에 대해 제대로 배울 기회가 흔치 않다. 중앙아시아 옛이야기를 통해 중앙아시아 어린이들이 올바르게 자국 문화를 배우는 계기가 되고, 동시에 이들과 함께 살아가는 우리나라 어린이들에게도 상대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여러 문화와 민족, 성, 사회 배경을 가진 어린이들이 같은 옛이야기 그림책을 읽으며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아셀아야포바

저자아셀아야포바는키르기스-러시아슬라브대학교를졸업하고주로어린이들과청년들을위한산문을집필하고있습니다.2012년비엔나국제문학공모전과2016년독일에서열린국제문학공모전‘오늘의이야기’에서상을받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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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한국과중앙아시아5개국의그림책콜라보레이션!
신비롭고이국적인중앙아시아국가의옛이야기를담은그림책이비룡소에서출간되었다.비룡소는그동안독일,그리스,일본,스위스,우크라이나등세계각지를대표하는재미난이야기와유수한화가의그림을소개하는‘세계의옛이야기시리즈’를출간해왔다.이번에출간된중앙아시아옛이야기그림책은중앙아시아와한국의문화교류를위해문화체육관광부국립아시아문화전당주최로아시아문화원에서기획하였다.투르크메니스탄,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등중앙아시아5개국대표작가들이자국의옛이야기를쓰고,한국의역량있는화가들이그옛이야기를바탕으로그림을그렸다.

■그림책으로소통하는다문화!국내6만중앙아시아사람들과함께읽는옛이야기
한국에는약6만명이나되는중앙아시아사람들이살고있다.하지만중앙아시아어린이들이자국의문화에대해제대로배울기회가흔치않다.중앙아시아옛이야기를통해중앙아시아어린이들이올바르게자국문화를배우는계기가되고,동시에이들과함께살아가는우리나라어린이들에게도상대문화를이해하는기회가되기를바란다.여러문화와민족,성,사회배경을가진어린이들이같은옛이야기그림책을읽으며문화의다양성을존중하고타인을배려하는마음을키울수있을것이다.

■교훈적이면서도깊이있는메시지,동서양문화가어우러진아시아옛이야기의힘!

“옛이야기는아직진리를깨칠능력이없는어린이들에게자신도모르는사이
진리를터득하게해준다.”-샤를페로/『신데렐라』,『장화신은고양이』저자

지금껏한국에소개된세계의옛이야기는주로영미권과유럽,가까운일본과중국위주의이야기들이많았다.비룡소의중앙아시아옛이야기그림책은한국어린이들이그림책에서처음만나는문화권의이야기다.모든옛이야기가그렇듯,중앙아시아이야기에도옛사람들의소망과변치않는가치가깃들어있다.이에더해중앙아시아옛이야기에는한국옛이야기에으레등장했던호랑이,토끼등대표적인동물소재와효도,권선징악등의주제와는조금색다른점이있다.

중앙아시아는예부터지리적으로동서양을잇는다리,‘실크로드’가그배경으로,동서양이혼합된독특한문화를갖고있다.이를대변하듯서양식궁전을배경으로한국의단소와비슷한피리인‘나이’가나오는이야기,불대신꽃을내뿜는용의전설,달팽이와표범이포함된열두동물의새해맞이등풍부하고다양한문화가그림책속에담겨있다.게다가중앙아시아의드넓은대지와웅장한자연의모습까지살려,이제껏본적없는새로운문화의옛이야기그림책을만날수있다.이야기마다한국작가의개성을살린다양한미술표현기법도색다른볼거리를준다.

■키르기스스탄의호수마을‘보스테리’에얽힌지명설화
키르기스스탄은중앙아시아가운데있는나라로국토의대부분이산으로둘러싸여있다.‘중앙아시아의스위스’라고불릴만큼그산세가아름답다.특히이책에나오는이식쿨호수는아직까지많은사람들이찾는키르기스스탄의유명관광지로손꼽힌다.세계에서두번째로큰산악호수로호수물의일부에온천이섞여있어‘따뜻한호수’라는뜻을가지고있다.이책은호숫가마을‘보스테리’의지명설화를바탕으로재구성된옛이야기다.주인공의역동적이고다양한모험과역경,그를통해얻은지혜와교훈을잘담아낸이그림책은키르기스스탄만의자연환경,문화와전통도엿보게해준다.
어머니를닮아유난히하얀피부를가지고태어난보스테리는아버지없이홀어머니밑에서자란다.부족함이많은살림때문에마을지도자알림벡한이개최한말경주에도선뜻나갈수가없다.이를비꼬고업신여기는경쟁자조토이는건장한말을앞세워경기에이길듯이으스댄다.하지만어머니가알려준비법으로훌륭한말을얻게된보스테리는말과의따뜻한교감을통해결국경기에서이긴다.최종우승자로알림벡한앞에선보스테리는그제야자신의아버지가누구인지알게된다.그리고아버지인알림벡한의뒤를이어현명한마을의지도자로당당히우뚝선다.그후로이마을은‘보스테리’의이름을따서아직까지도‘보스테리’라고불리고있다.

■이국적인풍경과문화를자연스럽게전하는그림
보라와노랑,초록과빨강등보색대비를통해과감하게선과악,주인공의심리대조,사건의긴장감등을시원스레표현한그림은역동적이고강렬하게다가온다.또한이러한색조합속에서주인공보스테리와어머니,말을흰색으로처리해더욱잘돋보이게만들었다.이는흰색이주는의미에힘을실어줘이야기를더풍성하게만든다.호수마을,집안,덤불속,드넓은들판등시시각각다양하게변화하는배경에따라주인공을크거나작게그려긴박함을주었고묘사가이어지는부분에서는인물들을실루엣으로처리해사건에대한궁금증과신비로움을더했다.전통의상,카펫,유르타등곳곳에보이는키르기스스탄의문양은나라특유의전통과문화를접할기회를준다.또높은산과초원,마을주변에있는양과말들의풍경을보면서키르기스스탄만의자연환경을감상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