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신비롭고 이국적인 중앙아시아 국가의 옛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세상에서 가장 잘 웃는 용』. 비룡소는 그동안 독일, 그리스, 일본, 스위스, 우크라이나 등 세계 각지를 대표하는 재미난 이야기와 유수한 화가의 그림을 소개하는 ‘세계의 옛이야기 시리즈’를 출간해왔다. 이번에 출간된 중앙아시아 옛이야기 그림책은 중앙아시아와 한국의 문화 교류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최로 아시아문화원에서 기획하였다.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5개국 대표 작가들이 자국의 옛이야기를 쓰고, 한국의 역량 있는 화가들이 그 옛이야기를 바탕으로 그림을 그렸다.
『세상에서 가장 잘 웃는 용』은 투르크메니스탄의 작은 도시 ‘아나우’라는 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다시 엮은 것이다. 이 지역에는 불 대신 꽃을 뿜는 용 ‘미르하이’에 대한 전설이 담긴 기념비가 있다. 투르크메니스탄의 유명 작가 라흐메트 길리조프는 그 기념비에 영감을 받아, 재미있는 옛이야기로 새롭게 엮었다. 특히 독자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사랑스러운 캐릭터 아기 용 ‘미르하이’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세상에서 가장 잘 웃는 용』은 투르크메니스탄의 작은 도시 ‘아나우’라는 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다시 엮은 것이다. 이 지역에는 불 대신 꽃을 뿜는 용 ‘미르하이’에 대한 전설이 담긴 기념비가 있다. 투르크메니스탄의 유명 작가 라흐메트 길리조프는 그 기념비에 영감을 받아, 재미있는 옛이야기로 새롭게 엮었다. 특히 독자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사랑스러운 캐릭터 아기 용 ‘미르하이’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세상에서 가장 잘 웃는 용 투르크메니스탄 옛이야기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