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호 시인의 말놀이 동시집 2 : 동물

최승호 시인의 말놀이 동시집 2 : 동물

$12.29
저자

최승호

춘천에서태어나시인으로활동하고있습니다.시집『대설주의보』,『고슴도치의마을』,『반딧불보호구역』,『세속도시의즐거움』등과그림책『누가웃었니?』,『구멍』『내껍질돌려줘!』그리고「최승호시인의말놀이동시집」시리즈5권,「최승호방시혁의말놀이동요집」시리즈2권을펴냈습니다.오늘의작가상,김수영문학상,대산문학상,현대문학상등을수상했습니다.

출판사 서평

왜가리,나무늘보,이구아나,끄덕새우,비단길앞잡이…….호기심을자극하는재미난이름과습성을지닌동물들이등장한다.이름에서오는어감을동물의습성과연관지어재미나면서재치있게표현했다.말과말이결합해서오는엉뚱한결말,말과말이부딪쳐생긴기발한상상력등말놀이를통해우리말이가지는다양한느낌들을경험해볼수있다.언어에대한감각을일깨워주는텍스트이다.“말놀이시는그야말로언어끼리자유롭게놀아스스로지어졌다”는저자의말처럼말의우연성에서오는재미를아이들또한자연스럽게느낄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