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그림책 작가 엘사 베스코브의 대표작!
『펠레의 새 옷』는 혼자 힘으로 양을 돌보는 씩씩한 아이에요. 더구나 옷이 필요해지자, 스스로 옷을 구하기 위해 노력해요. 마침내 완성된 펠레의 새 옷 만큼이나 펠레는 새롭게 성장해요. 자기 원하는 것을 갖기 위해 작은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이 사랑스러워요.

펠레한테는 새끼 양 한마리가 있었어요. 양이 무럭무럭 자라는 것처럼 펠레도 훌쩍 컸어요. 더 이상 작아진 옷을 입을 수 없는 펠레는 양털을 깍아 새 옷을 만들기로 해요. 하지만 혼자서 할 수 없어서 어른들의 도움을 받아요. 그 대신 자신이 보답할 수 있는 걸로 답해요. [양장본]
저자

엘사 베스코브

첫 그림책 『아주 작은 할머니』를 시작으로, 국내에 소개된 바 있는 『초록아줌마, 갈색아줌마, 보라아줌마』『갈색아줌마의 생일』『펠레의 새 옷』『이상한 알』등 수많은 작품을 저술, 1952년 스웨덴 최고의 어린이책 상 '닐스 홀게르손' 훈장을 받음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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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펠레는 혼자 힘으로 양을 돌보는 씩씩한 아이이다. 더구나 옷이 작아 새 옷이 필요해지자, 스스로 옷을 구하기 위해 노력한다. 자신이 기른 양의 털을 직접 깎아들고 새 옷을 만드는 데 필요한 사람들에게 차례대로 도움을 청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 아이는 여느 아이들과는 다르다. 어른들에게 일방적으로 의존하지 않고 도움을 받는 대신 정당하게 자신의 노동력을 제공한다. 할머니의 당근 밭의 잡초를 뽑고, 페인트 가게 아저씨의 심부름을 하고, 재봉사 아저씨의 돼지들에게 먹이를 준다. 자신이 필요한 물건을 혼자 힘으로 노력해 얻는 과정이 무척 사랑스럽고 대견하게 그려졌다. 정당한 노력으로 마침내 완성된 펠레의 새 옷. 펠레는 새 옷 만큼이나 새롭게 성장한 것 같다. 무슨 일이든지 주위 사람들에게 의존하고 미뤄 버리는 요즘 아이들에게 본보기가 될 만하다. 스스로 노력해서 목적을 이루었을 때의 성취감과 자신감을 책 읽는 이도 덩달아 느낄 수 있어 기분이 좋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