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자기 표현이 서투른 아이들의 속마음을 재미나게 표현한 그림책!
『줄무늬가 생겼어요』는 친구들과 달라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여자 아이, 카밀라의 이야기입니다. 다른 사람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던 카밀라는 온몸에 줄무늬가 생기는 '줄무늬병'이 걸려, 학교에도 가지 못하고 집에 틀어박히게 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카밀라를 치료하려고 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카밀라는 병을 고치기 위해 온갖 일을 겪으며 마침내 있는 그대로의 자기 모습을 드러낼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됩니다. 읽는 독자는 카밀라를 통해 자신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줍니다.
카밀라는 아욱콩을 아주 좋아하지만 절대 먹지 않아요. 친구들이 모두 콩을 싫어하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학교 가는 첫날 아침, 카밀라의 온몸에 알록달록한 줄무늬가 생겨요. 의사들을 불러 봤지만 손도 쓰지 못해요. 급기야 카밀라는 학교에 가지도 못하게 되는데…. [양장본]
수많은 사람들이 카밀라를 치료하려고 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카밀라는 병을 고치기 위해 온갖 일을 겪으며 마침내 있는 그대로의 자기 모습을 드러낼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됩니다. 읽는 독자는 카밀라를 통해 자신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줍니다.
카밀라는 아욱콩을 아주 좋아하지만 절대 먹지 않아요. 친구들이 모두 콩을 싫어하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학교 가는 첫날 아침, 카밀라의 온몸에 알록달록한 줄무늬가 생겨요. 의사들을 불러 봤지만 손도 쓰지 못해요. 급기야 카밀라는 학교에 가지도 못하게 되는데…. [양장본]
그림책 작가 데빗 섀논은 아이를 괴롭히는 마음의 병을 유화풍의 일러스트를 통해 효과적으로 시각화했어요. 처음에 카밀라의 몸에는 줄무늬만 생기만, 줄무늬는 별, 사각형, 물방울 등 온갖 무늬로 변해요. 이렇게 이 모든 상황을 대담한 원색을 사용해 직접적으로 묘사함으로써,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해요.
줄무늬가 생겼어요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