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엄마, 걱정 마세요. 혼자서도 잘 할 수 있어요!
『야호 오늘은 유치원 가는 날』은 아이와 엄마가 설렘과 두려움을 딛고 유치원 생활에 적응해 가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어젯밤에 뭐했니》로 2009년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작가 염혜원이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면서 겪은 초보 엄마로서의 경험을, 씩씩하고 자신만만한 산이와 걱정 많고 소심한 엄마를 주인공으로 유쾌하게 풀어냈습니다.
이 책은 유치원에 갈 준비 과정부터 유치원에서 하루를 보내고 돌아오기까지, 산이와 엄마의 간결한 대화를 통해 아이의 마음과 엄마의 마음을 고스란히 보여 줍니다. 아이들은 주인공 산이가 설렌 맘으로 자신만만하게 새로운 환경에 맞서는 모습을 보며 유치원 생활이 기쁘고 즐거운 일이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유치원에 갈 준비 과정부터 유치원에서 하루를 보내고 돌아오기까지, 산이와 엄마의 간결한 대화를 통해 아이의 마음과 엄마의 마음을 고스란히 보여 줍니다. 아이들은 주인공 산이가 설렌 맘으로 자신만만하게 새로운 환경에 맞서는 모습을 보며 유치원 생활이 기쁘고 즐거운 일이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아이와 엄마의 크기를 대비시킴으로써 인물의 심리 상태를 고스란히 보여 줍니다. 자신만만한 산이의 모습은 큰 데 반해 걱정이 많아 의기소침한 엄마의 모습은 산이보다 훨씬 작게 표현했습니다. 산이와 엄마의 과장된 몸짓과 표정은 이야기를 시종일관 유쾌하게 이끌어 줍니다.
◎ 어떤 아이가 읽으면 좋을까요?
유치원 입학을 앞둔 아이와 엄마에게 유치원 생활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을 없애줍니다.
유치원 입학을 앞둔 아이와 엄마에게 유치원 생활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을 없애줍니다.
야호! 오늘은 유치원 가는 날 - 비룡소의 그림동화 217 (양장)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