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들 (양장본 Hardcover)

늑대들 (양장본 Hardcover)

$15.00
Description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 2회 수상 작가 에밀리 그래빗의 첫 그림책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가장 독창적인 토끼와 늑대 이야기!
영국의 가장 뛰어난 그림책 작가에게 주는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 수상작 『늑대들』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늑대들』은 독특하고 개성 있는 그림책으로 사랑 받는 영국의 대표 그림책 작가 에밀리 그래빗의 데뷔작이자 첫 그림책이다. 에밀리 그래빗은 『늑대들』로 하루아침에 인기 작가로 급부상하고 『작은 생쥐의 두려움에 관한 책 Little Mouse's Big Book of Fears』으로 두 번째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을 수상했다. 또 내놓는 그림책마다 사랑스러운 캐릭터와 독특하고 기발한 구성으로 독자들에게 더없이 큰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고 다음 작품을 기대하게 한다.

『늑대들』은 늑대에 대해 아직 모르는 어린 토끼가 도서관에 갔다가 『늑대들』이라는 책을 빌려 읽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책 속의 책’ 형태의 독특한 그림책이다. 에밀리 그래빗은 독자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입체적인 장치들을 활용해 ‘책 속의 책’의 매력을 극대화 시켰다. 장면 장면마다는 에밀리 그래빗 특유의 유머가 곳곳에 숨어 있어 각 장면을 하나하나 살펴보는 재미가 있다. 또 고정관념을 탈피해 기존의 늑대와 토끼 이야기에서 완전히 벗어난 반전 있는 결말로 이야기를 끝맺음으로써, 아이들이 직접 결말을 정할 수 있게 해주고 상상력을 키워 주는 그림책이다.
저자

에밀리그래빗

1972년영국브라이튼에서판화가와미술교사의둘째딸로태어났다.16세때학교를떠나8년동안영국곳곳을여행했다.커다란초록색버스에서딸이랑남편이랑살다가미술수업을받기위해브라이튼으로돌아왔다.그리고첫그림책『늑대들』로영국최고의그림책상인케이트그리너웨이상을수상하며하루아침에인기작가가되었다.이그림책으로일러스트레이션분야멕밀런상을받고맥밀런출판사에서여러책을내기로계약하게되었다.『작은생쥐의두려움에관한책Littlemouse'sBigBookofFears』으로두번재케이트그리너웨이상을수상했다.에밀리는내놓는그림책마다사랑스러운캐릭터와독특하고기발한구성으로어린이독자와사람들에게더없이큰감동과재미를선사한다.대표작으로『엄청나게근사하고세상에서가장멋진내모자』,『시릴,그녀석은너랑달라!』,『늑대들』,『또읽어주세요!』등이있다.현재에밀리는가족과함께영국브라이튼에서살고있다.작업실에서일하지않을때엔개와함께산책하거나토마토에물을주거나,복원한1960년대버스를가족과함께몰고다닌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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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이책은우리들까지완전히집어삼켰다.상당한수작!”ㆍ《선데이타임스》,《북스포킵스》
“굉장히세련된‘책속의책’ㆍㆍㆍ강렬한인상을주는데뷔작!”ㆍ《스코츠먼》

■에밀리그래빗의재치와기발함이돋보이는책속의책!
은은한색감의바탕에색연필을이용한간결하고도섬세한드로잉,그리고실제사물과의콜라주작업까지결합되어탄생한『늑대들』은다양한볼거리를제공하며마치북아트를연상시키는그림책이다.입체적인구성과전개로이야기가펼쳐지면서책은평면적이라는고정관념을깨는실험적시도가돋보인다.책표지를넘기면가장먼저나오는판권면에서부터아주작은부분들까지도독자들이주인공토끼의관점에서책을감상할수있게도와주며‘책속의책’역할을톡톡히해낸다.또실제책제목과‘책속의책’의제목을『늑대들』로동일시해실제와허구사이의경계를모호하게한다.이야기초반에는『늑대들』을읽는토끼의모습과토끼가읽고있는책의장면을한장면에따로구분지어그렸다가점차적으로늑대가점점책밖으로나오는이야기가전개되면서어느새토끼를책속에그려넣으며하나의장면으로통합시켰다.또도서관도서카드와반납카드그리고편지봉투와편지지까지독자들이직접꺼냈다가넣어볼수있는장치들을책곳곳에배치해이야기에더욱몰입할수있게해준다.토끼가사라지고『늑대들』반납이연체되자집으로날라온여러우편물,‘막다른토끼굴길쭉길쭉들판야금야금마을’과같은재미난토끼의집주소명,‘굴속에파묻힌중국냄비’와같은식당상호명그리고이외에도에밀리그래빗의유머와위트는책곳곳에서독자들의웃음을유발한다.

■편견과고정관념으로부터벗어나상상력을확장시켜주는그림책
작고어린토끼는웨스트벅스공공도서관에갔다가눈길을끄는책을발견한다.그책은바로위험한늑대들을소개하는『늑대들』.토끼는책을한장한장넘기면서늑대들에대해알아가는데ㆍㆍㆍ.발톱이아주날카롭고꼬리털은복슬복슬,그리고이빨은무려42개나되는늑대에대한박진감넘치는설명이고조될수록늑대는책에서슬금슬금조금씩나오더니점점더책밖으로튀어나오고,어느새토끼코앞에나타나있다.그렇게‘토끼는과연어떻게되었을까ㆍ’하는궁금증을갖고책장을한장더넘기면토끼는사라지고없다.마치늑대에게잡아먹혔다는결말을암시하듯책끝이찢겨져있는채로‘책속의책’이야기는먼저끝이난다.실제『늑대들』도이렇게이야기가끝난다면기존의늑대와토끼이야기에서크게벗어나지않을것이다.하지만또한장을넘기면작가는사실그늑대는채식주의자였고토끼와늑대는더없이가까운친구가되어오래오래행복하게살았다는또다른결말을제시하며진짜이야기를마무리짓는다.이책에등장하는토끼는아직늑대들의위험함을모르는어린토끼다.이어린토끼는아직여러가지고정관념과편견으로부터자유로운어린독자를대변한것이아니었을까ㆍ에밀리그래빗은늑대와토끼의천적의개념을깬반전의반전을입힌이야기를통해우리를편견에서벗어나게해준다.또독자들이직접결말을선택할수있도록하면서상상력을확장시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