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읽어 주세요! (양장본 Hardcover)

또 읽어 주세요! (양장본 Hardcover)

$13.00
Description
유쾌하고 신선한 상상력으로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영국 대표 그림책 작가 에밀리 그래빗의 『또 읽어 주세요!』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에밀리 그래빗은 첫 그림책 『늑대들』로 영국 최고의 그림책 상인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을 수상하며 하루아침에 인기 작가로 급부상했다. 『또 읽어 주세요!』는 잠들기 싫은 아기 용과 엄마 용의 책 읽기 신경전을 그린 이야기다. 엄마 용의 눈꺼풀이 무거워질수록 책 속의 이야기가 점점 짧아져 가고, 화가 난 아기 용은 책 속의 용과 달리, 눈은 말똥말똥 몸은 붉으락푸르락 변해 간다. 좋아하는 책을 반복하여 읽고 싶은 아이의 마음과 아이를 재우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재치 있게 표현하고 있어, 아이와 부모 모두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그림책이다. 또 이야기의 마지막에는 작가가 숨겨 둔 유머러스한 장치로 새로운 책 읽기 경험을 선사한다.
저자

에밀리그래빗

1972년영국브라이튼에서판화가와미술교사의둘째딸로태어났다.16세때학교를떠나8년동안영국곳곳을여행했으며커다란초록색버스에서딸이랑남편이랑살다가미술수업을받기위해브라이튼으로돌아왔다.그리고첫그림책『늑대들』로영국최고의그림책상인케이트그리너웨이상을수상하며하루아침에인기작가가되었다.이그림책으로일러스트레이션분야멕밀런상을받고맥밀런출판사에서여러책을계약했다.『작은생쥐의두려움에관한책Littlemouse'sBigBookofFears』으로두번재케이트그리너웨이상을수상하며에밀리는내놓는그림책마다사랑스러운캐릭터와독특하고기발한구성으로어린이독자와사람들에게더없이큰감동과재미를선사한다.대표작으로『엄청나게근사하고세상에서가장멋진내모자』,『시릴,그녀석은너며작업실에서일하지않을때엔개와함께산책하거나토마토에물을주거나,복원한1960년대버스를가족과함께몰고다닌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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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케이트그리너웨이2회수상작가에밀리그래빗의
발칙하고즐거운잠자리그림책

같은책읽기는지루하다는편견을
눈녹듯사라지게만드는놀라운상상력!

■놀라운반전이숨어있는그림책!
에밀리그래빗의그림책은언제나재미나고기발하다.그래빗의첫그림책『늑대들』에서‘책속의책’이라는형식으로무시무시한늑대를소개하는책,『늑대들』을빌려보는토끼의이야기를그렸다면,이번에는아기용이좋아하는책을책속에서들려준다.하지만이야기는똑같이반복되지않고,엄마용이새롭게읽어줄때마다달라진다.게다가이야기를구구절절하게설명하지않는다.아기용과엄마용의표정만으로이야기의흐름을짐작할수있다.또매장마다틀린그림찾기를하듯조금씩바뀌는그림에서작가만의놀라운구성력을엿볼수있다.여기에아기용이“또읽어주세요!”하고소리치며감정이고조되고,마지막장면에서굉장한반전이나타난다.엄마용이여러번책을반복하여읽는규칙적인패턴이이어지다가갑자기아기용은마치책속의주인공들에게화풀이하듯새빨간불꽃을내뿜는다.책속의책주인공들은피신하고,그다음장에서는갈곳을잃고불만가득한표정을짓고있다.에밀리그래빗은용과공주가나오는고전적인이야기를가져와,새롭게탈바꿈했다.그리고아기용의상상력으로독서의경계가허물어지는순간,책장에는마치정말불에탄것같은커다란구멍이난다.같은책읽기는지루하다는편견을눈녹듯사라지게만드는에밀리그래빗만의놀라운상상력은부모와아이모두에게유쾌한해소감을선물할것이다.

■잠들기전,꼬마용과엄마용의책읽기신경전
아기용은잠잘준비를모두마치고엄마에게책한권을내민다.아기용세드릭은잠들기전꼭읽고싶은책이있다.용이책을읽고있는그림이그려진빨간색책.하루종일이시간만을손꼽아기다려온세드릭은이야기가끝났지만같은책을번쩍들며외친다.“또읽어주세요!”하지만엄마용은졸음이한껏쏟아진다.엄마용은졸음을참고억지로다시책을읽어준다.하지만책속의무시무시하던용은어느새괴물들에게미안하다사과하는친절한용이되어있다.세드릭은책을번쩍들고또다시외친다.한장,한장책장을넘길때마다세드릭의감정은고조된다.하지만세드릭의바람과달리,이야기는점점산으로향해가다못해피곤한엄마용은결국잠든다.세드릭은새빨갛게달아오르고,분을이기지못해거친콧김만내뿜는다.“또,또,또읽어주세요!”

■같은책을“또”읽고싶은아이들의심리
『또읽어주세요!』는아이와부모사이에쉽게일어나는책읽기신경전을유쾌하게풀어낸다.또한부모가읽어주는이야기에의존하는아이들의독서와책을통해상상력과즐거움을키워나가는아이들의모습을잘보여준다.아이들이이미아는이야기지만,같은책을반복해서읽는이유는이미결말을알고있어마음이편안하기때문이다.하지만아이앞에는피곤함이가득한부모가있다.이책은그런과정을아기용과엄마용의이야기로재치있게다루고있어더뛰놀고싶은아이와,고단한육아에지친부모모두가공감할수있는그림책이다.잠들기싫어하는아이에게딱딱한훈육보다,책을읽고나서아이와함께‘아기용의기분은어땠을까?’,‘엄마용은얼마나피곤했을까?’질문하며서로이야기나누기에더없이좋은책이다.

■해외언론리뷰

?한번펼치면멈출수가없다.-《데일리텔레그래프》

?책속에커다란구멍을내고책장을찢는효과를줘몰입도를높였다!-《혼북매거진》

?책속의책이라는신선한아이디어와재미있는효과의만남!-《북트러스트》

?읽는사람에따라새로운이야기를만들어내는놀라운그림책.-《더가디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