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전쟁 속에서 고양이들을 돌본 아름다운 실화
"사려 깊은 디테일과 다양한 관점으로 그려 낸 알라의 이야기는
우리를 기쁨과 희망으로 이끈다." - 칼데콧 심사평
2021년 칼데콧 명예상 수상작 『행복한 고양이 아저씨』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행복한 고양이 아저씨』는 10년째 계속되고 있는 시리아 내전 속에서 고향 알레포에 남아 고양이들을 돌본 ‘고양이 아저씨’ 알라 알자렐의 실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칼데콧상 심사 위원단은 “전쟁으로 폐허가 된 알레포의 고양이들을 돌보는 알라의 인도주의적 노력과 다양한 시각 이미지로 구현한 시미즈 유코의 그림이 우리를 기쁨과 희망으로 이끈다.”라고 평했다.
글을 쓴 아이린 래섬은 ‘알레포의 고양이 아저씨’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엮어 여러 사람과 나누고 싶었다고 한다. 하지만 시리아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한계를 느끼던 와중 시리아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온 동료 작가 카림 샴시-바샤를 만나 함께 글을 썼다. 두 사람은 《스쿨라이브러리저널》 인터뷰에서 ‘알라에 대해 쓰고 싶었던 이유는 머물렀던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밝히며, “영웅 이야기는 보통 집을 떠나는 이야기로 시작하지만, 분명히 혼돈 속에 머무르기를 선택하고 그곳의 사람들을 돕는 데 시간과 힘을 바치는 위대한 영웅이 있다.”고 말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사람들에게 희망을 보여 준 ’고양이 아저씨‘ 이야기가 그림책으로 다시 한번 신중하게 전쟁의 비극과 생명의 소중함을 전한다.
우리를 기쁨과 희망으로 이끈다." - 칼데콧 심사평
2021년 칼데콧 명예상 수상작 『행복한 고양이 아저씨』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행복한 고양이 아저씨』는 10년째 계속되고 있는 시리아 내전 속에서 고향 알레포에 남아 고양이들을 돌본 ‘고양이 아저씨’ 알라 알자렐의 실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칼데콧상 심사 위원단은 “전쟁으로 폐허가 된 알레포의 고양이들을 돌보는 알라의 인도주의적 노력과 다양한 시각 이미지로 구현한 시미즈 유코의 그림이 우리를 기쁨과 희망으로 이끈다.”라고 평했다.
글을 쓴 아이린 래섬은 ‘알레포의 고양이 아저씨’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엮어 여러 사람과 나누고 싶었다고 한다. 하지만 시리아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한계를 느끼던 와중 시리아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온 동료 작가 카림 샴시-바샤를 만나 함께 글을 썼다. 두 사람은 《스쿨라이브러리저널》 인터뷰에서 ‘알라에 대해 쓰고 싶었던 이유는 머물렀던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밝히며, “영웅 이야기는 보통 집을 떠나는 이야기로 시작하지만, 분명히 혼돈 속에 머무르기를 선택하고 그곳의 사람들을 돕는 데 시간과 힘을 바치는 위대한 영웅이 있다.”고 말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사람들에게 희망을 보여 준 ’고양이 아저씨‘ 이야기가 그림책으로 다시 한번 신중하게 전쟁의 비극과 생명의 소중함을 전한다.
☞ 선정 및 수상내역
- 2021 칼데콧 명예상 수상작
- 2021 칼데콧 명예상 수상작
행복한 고양이 아저씨 : 2021 칼데콧 명예상 수상작 - 비룡소의 그림동화 289 (양장)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