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종이 봉지의 아주 특별한 이야기 (양장본 Hardcover)

작은 종이 봉지의 아주 특별한 이야기 (양장본 Hardcover)

$13.15
Description
무심코 한 번 쓰고 버려지는 것들에 대해 돌아보게 하는 그림책 『작은 종이 봉지의 아주 특별한 이야기』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한 가족이 세대에 걸쳐 작은 봉지 하나를 재사용한 이야기로, 환경 보존에 대한 주제를 가족 간의 사랑을 담아 따뜻한 시각으로 풀어냈다. 특히 작가 헨리 콜의 실제 경험담이 녹아 있어 더 매력적이다. 실제로 그는 학창 시절 한 종이 봉지를 무려 700번이나 사용했다고 한다. 또 글 없이 오롯이 흑백의 그림만으로 전개되는 구성은 이야기에 특별함을 더한다.
저자

헨리콜

초등학교에서학생들을가르치다현재는그림책작가로활동하고있다.많은유명그림책작가들과함께150권이넘는어린이책을작업했다.그가가장관심을갖는주제는'자연'이다.또한아동독서진흥기관인RIF(ReadingisFundamental)의오랜후원자이기도하다.쓰고그린작품으로는『잭의정원』,『향기로운숲속산책』등이있고,그린책으로는『사랑해너무나너무나』,『용감한삼총사』등이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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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아주사소한실천으로부터시작된종이봉지의놀라운여정
과연종이봉지는얼마동안이나재사용할수있을까?이이야기는숲속의어느키큰나무한그루에서부터시작된다.여러공정을거쳐만들어진종이봉지는,아빠와함께식료품점에서산손전등을담아가는한남자아이의손에들어간다.그후로남자아이는매일같이같은종이봉지에도시락을싸가고,늘옆에지니고다니며긴세월을함께보낸다.시간이흘러남자아이는한아이의아빠가되고,또아이의아빠는할아버지가된다.그리고많이낡고바래졌지만,여전히그종이봉지도함께이다.이특별한종이봉지는물건을운반하는수단이자한가족의오랜추억이깃든소중한보관함과도같다.시간이더많이흘러할아버지께서돌아가신후,가족들은추억과사랑이담긴그종이봉지를할아버지가묻힌땅위에심는다.
『작은종이봉지의아주특별한이야기』는환경보존에대한주제를설득력있게,감동적으로전하는그림책이다.종이봉지하나가숲속나무한그루에서부터다시자연으로되돌아가기까지의긴과정을,한가족의따뜻한일생에자연스럽게녹여냈다.작은종이봉지하나를만드는데에는귀중한자원과많은에너지가들어간다.하지만점점물건을쉽게구할수있게된요즘,우리는물건하나하나의소중함을잊고사는듯하다.책을읽고난후아이들과함께우리가평소무심코한번쓰고버리는것들에대해되돌아보고,이야기속가족처럼오랫동안소중히사용하고재사용하는삶을실천해보면어떨까?우리모두가기울이는아주작은노력들이모이고모여서우리가사는지구의환경을보존하는데보탬이될것이다.

■향수를불러일으키듯감성을자아내는그림책
『작은종이봉지의아주특별한이야기』은글없는그림책으로,오롯이그림만으로이야기가전개된다.따뜻한미색바탕종이에검은펜선으로섬세하게그려낸한가족의따뜻한일상은마치어릴적아끼던책을꺼내보듯향수를불러일으킨다.또채색되어있지않은그림에종이봉지가만들어지는과정을시작으로유일하게종이봉지만이색을띠고있어서독자들로하여금종이봉지의여정을따라가며탐독할수있도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