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아이가 자라며 맞이하는
때로는 아름답고, 때로는 아쉬운 마지막 순간들
때로는 아름답고, 때로는 아쉬운 마지막 순간들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본 다양한 마지막 순간들을 담은 『내가 모은 마지막 순간들』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살아가면서 경험하는 다양한 마지막을 하나의 앨범처럼 차곡차곡 모은 그림책으로, 프랑스, 스웨덴, 헝가리 등 전 세계 8개국에 출간되어 사랑받았다. 핀란드의 사계절과 자연의 모습을 담은 일러스트로 핀란드도서예술위원회 선정 가장 아름다운 그림책 및 화이트 레이븐스 도서로 뽑히기도 했다. 또한, 북유럽 문화에 관심을 높이고 독창적인 예술 활동을 기리기 위해 북유럽협의회가 제정한 아동·청소년 문학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후보 선정 당시 심사위원은 “아이가 모은 순간들은 폭넓은 해석이 가능한 시각적 시를 연상시킨다.”라고 평한 바 있다. 수채화와 색연필로 그려낸 서정적인 풍경과 여러 인종, 각기 다른 나이대의 인물들이 이야기하는 마지막을 통해 여러 삶의 단면을 보여 주는 그림책이다.

내가 모은 마지막 순간들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