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톰과 모모 (양장본 Hardcover)

이웃집 톰과 모모 (양장본 Hardcover)

$15.00
Description
선물처럼 찾아온 친구와 보내는 따뜻한 연말을 그린 『이웃집 톰과 모모』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어느 날 톰과 모모는 새집으로 이사를 한다. 두 가족은 아주 가까이 살고 있지만 곁을 스쳐 지나가기만 할 뿐 만나지 못한다. 그러던 크리스마스이브, 엄마와 함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사러 간 톰과 모모는 서로를 보게 된다. 우연이 쌓여 친구가 되는 톰과 모모의 따뜻한 만남을 그려 낸 그림책이다.
지친 하루를 보듬어 주는 잠자리 그림책 『집으로 가는 길』이 볼로냐 라가치상 스페셜 멘션과 화이트 레이븐스로 선정되어 전 세계의 사랑을 받은 작가 미야코시 아키코의 포근한 글과 일러스트는 설레는 연말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저자

미야코시아키코

1982년사이타마현에서태어나무사시노미술대학에서시각디자인을전공했다.『태풍이온다』로제25회오사카국제아동문학상어린이그림책부문에서대상을수상했다.일러스트레이터로서목탄화나콜라주,애니메이션등다양한기법으로활동을펼치고있다.작품으로는볼로냐라가치상픽션부문스페셜멘션을수상한『집으로가는길』과『심부름가는길에』,『비밀의방』등이있다.

출판사 서평

볼로냐라가치상스페셜멘션,화이트레이븐스선정,
일본그림책상대상수상작가
미야코시아키코가전하는새로운친구와의설레고따뜻한만남

■사소한우연이행복이되어가까워지는두친구의우정을담은그림책
톰과모모는같은날아파트의위아래층으로이사를온다.가까운이웃이되었지만아직마주한적은한번도없다.톰이버스를타고어디를갈때면모모는자전거를타고밖으로나오고,톰이저녁을먹으러가면모모는이제막밥을먹고돌아가는길이기때문이다.어느날밤,두친구는각자의집에서생각한다.

“이비밀아지트에친구가함께라면좋을텐데.”
“같이놀친구가있으면얼마나좋을까?”

그리고크리스마스이브,톰과모모의소원을들어주는듯한우연이일어나게된다.
작가미야코시아키코는언젠가큰도시의같은아파트에사는두아이가만나친구가된다는내용의그림책을읽고톰과모모의이야기를처음구상하게되었다고한다.특히작가는도쿄도심에살며매일같이오가는수많은사람들을바라보게되었는데,이들가운데자기만의친구를만날수있다는것은아이와어른모두에게특별하고설레는일이아닐까하는생각에서그림책을만들기시작했다.그로부터5년의세월동안촘촘히쌓아온따뜻한마음이독자에게닿아잔잔한울림을전한다.


■목탄과연필의질감을살려눈내리는겨울을표현한포근한일러스트
아이의작은세계에새로운타인이뛰어들어오는일은그아이의일상을바꿀큰사건이다.미야코시아키코는늘그생각을염두에두며이야기를구체화하였고,풍성한크리스마스의설렘과눈내리는겨울거리의풍경을무대로서로의존재를인식하고서서히가까워지는톰과모모의이야기가탄생했다.
동물캐릭터가등장인물인그림책속에는곰인톰과토끼인토토외에도많은동물이등장한다.너도나도옷을따뜻하게갖춰입고거리를걷거나슈퍼에서화목하게장을보는여우,멧돼지,쥐,사슴등이저마다의하루를보내고있어일러스트를꼼꼼히살피는재미가있다.
콜라주,애니메이션기법을활용해개인전을열기도하는미야코시아키코는그림책일러스트에목탄과연필을주재료로사용해섬세한풍경을담아낸다.단색조의배경에섬세한빛표현,부드러운질감은작가가펼쳐내는일러스트의주요특징이기도하다.이에흰눈이내리는풍경과반짝이는크리스마스트리,알록달록한옷을입은동물들로채워진북적북적한거리의모습은한층색채를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