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기억 전달자〉 후속편
모두가 잃어버린 여러 감정들을 찾아나서는 열두 살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기억 전달자〉 후속편. 미국 청소년 문학의 대표 작가라 불리는 로이스 로리의 SF 청소년 소설 3부작 중 두 번째 이야기로, 문명이 파괴된 어두운 미래 사회, 그 속에서 희망을 수놓기 위해 파란색 실을 만들려는 소녀 키라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태어날 때부터 다리가 불편한 키라는 고아가 되자 마을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다. 이 마을은 몸이 불편해서 일하지 못하는 사람을 잔인하게 내버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행히도 키라는 뛰어난 자수 실력을 인정받아 마을 연례 모임 때 쓰일 옷을 수선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키라는 염색을 배우기 위해 숲에 사는 애너벨러 할머니를 찾아가고 그때부터 엄청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태어날 때부터 다리가 불편한 키라는 고아가 되자 마을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다. 이 마을은 몸이 불편해서 일하지 못하는 사람을 잔인하게 내버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행히도 키라는 뛰어난 자수 실력을 인정받아 마을 연례 모임 때 쓰일 옷을 수선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키라는 염색을 배우기 위해 숲에 사는 애너벨러 할머니를 찾아가고 그때부터 엄청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파랑 채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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