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 채집가

파랑 채집가

$16.05
Description
〈기억 전달자〉 후속편
모두가 잃어버린 여러 감정들을 찾아나서는 열두 살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기억 전달자〉 후속편. 미국 청소년 문학의 대표 작가라 불리는 로이스 로리의 SF 청소년 소설 3부작 중 두 번째 이야기로, 문명이 파괴된 어두운 미래 사회, 그 속에서 희망을 수놓기 위해 파란색 실을 만들려는 소녀 키라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태어날 때부터 다리가 불편한 키라는 고아가 되자 마을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다. 이 마을은 몸이 불편해서 일하지 못하는 사람을 잔인하게 내버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행히도 키라는 뛰어난 자수 실력을 인정받아 마을 연례 모임 때 쓰일 옷을 수선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키라는 염색을 배우기 위해 숲에 사는 애너벨러 할머니를 찾아가고 그때부터 엄청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저자

로이스 로리

1937년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태어났다. 군의관인 아버지를 따라 이사를 자주 다니며 성장했다. 삼 년 동안 일본에서 살기도 했다. 브라운 대학에 입학했으나 곧 결혼하여 대학을 떠났다. 네 아이를 낳은 후 서던 메인 대학교에 진학해 영문학을 전공했다. 1972년에 나온 첫 번째 책 '죽음이 앗아간 여름'은 로이스 로리가 어릴 때 언니가 죽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것이었다.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되새기게 하는 문제작 '별을 헤아리며'로 1989년 뉴베리 상, '래블스타키'로 1987년 보스톤 글로브 혼 북 상을 받으며 미국 청소년 문학의 대표적인 작가로 자리잡았다. 그녀의 가장 논쟁적인 작품이자 가장 사랑받는 작품이라 할 수 있는, 1994년에 출간된 인간의 어두운 면을 파헤치며 미래 사회에 대한 질문을 던진 수작 '기억 전달자'는 그녀에게 두 번째 뉴베리 상과 보스톤 글로브 혼 북 아너 상을 안겨주었다. 지은 책으로는 『기억 전달자』, 『별을 헤아리며』, 『최고의 이야기꾼 구니 버드』, 『그 여름의 끝』, 『그 숲에는 거북이가 없다』, 『무자비한 윌러비 가족』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