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푸른 사자 와니니」 작가 이현의 가슴 벅찬 야구 동화
2024년 새로운 일러스트로 재출간!
넘어지고 구르고 부딪히고 깨지고.
우리는 함께 이기고 함께 진다.
좋으니까, 심장이 뛰니까, 나는 오늘도 플레이 볼!
2024년 새로운 일러스트로 재출간!
넘어지고 구르고 부딪히고 깨지고.
우리는 함께 이기고 함께 진다.
좋으니까, 심장이 뛰니까, 나는 오늘도 플레이 볼!
노력과 땀, 건강한 승부에서 흘러나오는 웃음과 눈물. 스포츠에 관심 없던 사람도 이 이야기를 읽고 나면 몸을 움직여 오늘을 한번 잘 살아내고 싶은 용기 담긴 에너지가 생겨난다. 스포츠 동화, 성장 동화, 하면 손꼽히게 떠오르는 수작으로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이현 작가의 『플레이 볼』이 새로운 삽화와 함께 비룡소에서 재출간되었다.
『플레이 볼』은 2016년 발표한 작품으로 부산의 한 초등학교 야구부 아이들이 졸업을 앞두기까지의 성장과 고민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 스포츠 동화의 표본이 될 만한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야구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물론이고, 아이들에게 자신만의 꿈을 가꿔 나가는 과정에 대한 마음의 나침반이 되어 줄 이야기다.
새로운 감독님이 부임하고, 구천초 야구부는 달라지기 시작한다. 팀의 주전 투수이자 4번 타자, 그리고 주장인 동구는 최선이 아니라 최고가 되어야 한다는 감독님 말씀에 어느 때보다 열심히 노력한다. 그러나 승리에 대한 열망이 커질수록 팀 내에선 갈등이 생기고, 아빠는 동구에게 이제 꿈보다 현실을 좇아야 할 때라고 이야기한다.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두고 고민하는 푸른이, 누가 뭐라고 하든 자신만의 야구를 하는 영민이까지 아이들은 승리와 패배, 환호와 눈물 속에서 반짝이며 성장한다.
2024년 새롭게 출간된 『플레이 볼』의 그림은 일러스트레이터 이영환이 맡았다. 만화애니메이션을 전공하고, 일상과 추억을 서정적인 시선으로 포착한 생동감 있는 그림으로 동화 삽화는 물론 그림책, 그림 에세이 작가로도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이영환은 이번 작업에서 야구하는 아이들의 싱그럽고 동적인 움직임과 인물의 내면에 드리운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담아냈다.
『플레이 볼』은 2016년 발표한 작품으로 부산의 한 초등학교 야구부 아이들이 졸업을 앞두기까지의 성장과 고민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 스포츠 동화의 표본이 될 만한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야구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물론이고, 아이들에게 자신만의 꿈을 가꿔 나가는 과정에 대한 마음의 나침반이 되어 줄 이야기다.
새로운 감독님이 부임하고, 구천초 야구부는 달라지기 시작한다. 팀의 주전 투수이자 4번 타자, 그리고 주장인 동구는 최선이 아니라 최고가 되어야 한다는 감독님 말씀에 어느 때보다 열심히 노력한다. 그러나 승리에 대한 열망이 커질수록 팀 내에선 갈등이 생기고, 아빠는 동구에게 이제 꿈보다 현실을 좇아야 할 때라고 이야기한다.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두고 고민하는 푸른이, 누가 뭐라고 하든 자신만의 야구를 하는 영민이까지 아이들은 승리와 패배, 환호와 눈물 속에서 반짝이며 성장한다.
2024년 새롭게 출간된 『플레이 볼』의 그림은 일러스트레이터 이영환이 맡았다. 만화애니메이션을 전공하고, 일상과 추억을 서정적인 시선으로 포착한 생동감 있는 그림으로 동화 삽화는 물론 그림책, 그림 에세이 작가로도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이영환은 이번 작업에서 야구하는 아이들의 싱그럽고 동적인 움직임과 인물의 내면에 드리운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담아냈다.
플레이 볼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