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신저

메신저

$14.00
Description
미래 사회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청소년 SF!
청소년 문학의 거장 로이스 로리의 SF 대표 3부작 중 세 번째 이야기 『메신저』. 두 번의 뉴베리 상과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을 수상한 작가가 전작 <기억 전달자>, <파랑 채집가>에 이어 이번에는 세상의 치유 방법을 이야기한다. 맷티가 사는 마을은 결함과 상처를 가진 사람들도 너그럽게 수용하는 곳이다. 어느 날부터 거래장에서 은밀한 것을 거래하기 시작하면서 친절했던 사람들이 이기적으로 변하자 지도자는 마을을 폐쇄하기로 결정한다. 맷티는 마을 폐쇄를 알리는 메시지를 이웃마을에 전달하기 위해 길을 떠나고, 숲에서 특별한 능력을 발견하게 되는데….
로이스 로리의 청소년 SF 대표 3부작은 앞으로 다가올 미래 사회의 여러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 사회의 가능성과 의미를 생각하게 한다. 이번 책에는 전작 속 주인공들이 등장하지만, 독립적으로 읽어도 될 이야기 안에 상징과 깊이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세상을 구하기 위한 한 소년의 여정을 통해 치유된 상처와 새로운 삶, 그리고 평화에 대한 꿈을 이야기한다.
저자

로이스로리

1937년하와이호놀룰루에서태어났다.군의관인아버지를따라이사를자주다니며성장했다.삼년동안일본에서살기도했다.브라운대학에입학했으나곧결혼하여대학을떠났다.네아이를낳은후서던메인?대학교에진학해영문학을전공했다.1972년에나온첫번째책'죽음이앗아간여름'은로이스로리가어릴때언니가죽은경험을바탕으로한것이었다.로이스로리는'별을헤아리며'로1989년뉴베리상,'래블스타키'로1987년보스톤글로브혼북상을받으며미국청소년문학의대표적인작가로자리잡았다.로이스로리의가장논쟁적인작품이자가장사랑받는작품이라할수있는'기억전달자'는그녀에게두번째뉴베리상과보스톤글로브혼북아너상을안겨주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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