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믹스 2 (마음을 읽는 소녀 | 제4회 스토리킹 수상작 | 양장본 Hardcover)

아토믹스 2 (마음을 읽는 소녀 | 제4회 스토리킹 수상작 | 양장본 Hardcover)

$10.20
Description
『아토믹스 2. 마음을 읽는 소녀』는 전직 아토믹스 요원이었던 혜미 편으로, 혜미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 나가며 원전 사고 한복판에서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었던 ‘사람’의 문제를 조명하고 있다. 특히 혜미의 아버지가 원자력 발전소의 노동자로 원전 사고 때 구조되지 못하고 실종된 인물로 그려지면서, 원자력 발전과 사람의 문제를 섬세하고 깊이 있게 들여다본다. 아토믹스 시리즈는 원전 사고 이후 방사능에 피폭된 태평, 혜미, 태풍 이 세 인물이 지구방위요원 아토믹스가 되어 지구를 공격해 오는 괴수들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로, 예측불허의 사건들에 만화적 상상력이 결합된 아슬아슬하고도 흥미진진한 모험담이다. 각 권마다 태평, 혜미, 태풍의 버전으로 연속적이면서도 각기 다른 독립적인 이야기로 읽힌다. 2권 혜미 편에서는 1권 태평 편에서 베일에만 싸여 있던 ‘시그마 워터’, ‘아토믹스의 배후’ 등이 조금 더 실체적으로 이야기되면서 한층 더 짜릿한 서사를 쌓아 올렸다.
저자

서진

글쓴이서진은전자공학과박사과정을중퇴하고문화잡지《보일라VoiLa》의편집장과웹진「한페이지단편소설」의운영자로활동하다2007년『웰컴투더언더그라운드』로한겨레문학상수상하면서소설가로등단했다.뉴욕,하와이,동남아시아등을여행하면서다수의소설,여행기,에세이등의책을펴냈다.『아토믹스,지구를지키는소년』으로2016년제4회스토리킹을수상했다.현재제주도에서살며창작에매진하고있다.3nightsonly.com

목차

1.믿을수없는선물
2.영원히사라지지않는반감기
3.죽었다가살아나다
4.돌아오지않는사람들의흔적
5.내마음의주파수
6.홈커밍데이
7.하얀방의비밀

출판사 서평

2016년스토리킹수상작
『아토믹스』그두번째이야기

우리의영웅,우리의히어로
아토믹스가다시돌아왔다!

해저동굴에살고있는괴물,
그괴물의정체는과연무엇일까?

▶우리아동문학에본격적인히어로물이탄생했다!후쿠시마,원전같은키워드가멀게느껴지지않는오늘의우리들에게아토믹스는가장생생하게읽히는작품이될것이다.-아동문학평론가김지은
▶어린이독자들의마음을훔친동화!-채널예스
▶이런작품이나오길기다렸다!이야기의무게와재미,이두가지요소를모두잃지않은작품!문학이힘이있다면바로이런것이다!-알라딘기진맥진님

제4회스토리킹수상작서진의SF동화『아토믹스,지구를지키는소년』의두번째이야기『아토믹스2.마음을읽는소녀』가출간되었다.『아토믹스』는‘어린이심사위원’들의선택으로뽑힌스토리킹수상작으로출간이후어린이들의전폭적인지지는물론,평단에서도분명한주제의식으로호평을받았다.박진감넘치는히어로서사의‘재미’와‘활력’한편으로‘원자력발전의명암’에대해충실히생각해볼거리를제공하는이책의장점은2편『아토믹스2.마음을읽는소녀』에서도그대로이어진다.2편은전직아토믹스요원이었던혜미편으로,혜미를중심으로이야기를풀어나가며원전사고한복판에서속수무책일수밖에없었던‘사람’의문제를조명하고있다.특히혜미의아버지가원자력발전소의노동자로원전사고때구조되지못하고실종된인물로그려지면서,원자력발전과사람의문제를섬세하고깊이있게들여다본다.
아토믹스시리즈는원전사고이후방사능에피폭된태평,혜미,태풍이세인물이지구방위요원아토믹스가되어지구를공격해오는괴수들에맞서싸우는이야기로,예측불허의사건들에만화적상상력이결합된아슬아슬하고도흥미진진한모험담이다.각권마다태평,혜미,태풍의버전으로연속적이면서도각기다른독립적인이야기로읽힌다.2권혜미편에서는1권태평편에서베일에만싸여있던‘시그마워터’,‘아토믹스의배후’등이조금더실체적으로이야기되면서한층더짜릿한서사를쌓아올렸다.

●영원히사라지지않는반감기,영원히돌아오지않는사람들
“하나를반으로나누면2분의1이된다.
그것을또반으로나누면4분의1,그것의반은8분의1……
반으로계속쪼개어도사라지지않는다.”

혜미의아빠는원자력발전소에서일하는노동자였다.아빠는지진이일어나자사고수습을하다구조되지못해실종되었다.혜미는이런아픔을가진채씩씩하게살아가는아이로,몸상태가좋지않아아토믹스에서은퇴했지만친구태평이가위험에처했다는뉴스를접하자다시슈트를입고태평이와지구를구하기위해뛰어든다.어느해저동굴에서우연히괴수를마주하고,그괴수의정체를밝혀내려추적하는과정에서마지막까지원전사고수습에애쓰다구조되지못하고갇혀버린사람들의흔적을발견한다.혜미는오염된냉각수유출을막기위해필사적으로노력한누군가가있었고,어쩜그누군가가괴수로변해버린건아닐까생각한다.그리고혹시그괴수가자신의아빠는아닐까하는어지러운상상속에아빠를그려본다.

“혜미야,아빠말잘들어.너는엄마하고빨리할머니집에가야해.눈에는안보이지만공기중에무서운것들이떠다니고있어.늦으면늦을수록나중에몸이아프게되니까빨리피해.”
“아빠도같이가면안돼?”
“아빠가일하지않으면더많은사람들이다쳐.혜미도그걸바라지않지?”

현재우리나라는‘원전중단’이라는정책적이슈상황에놓여있다.아토믹스의활약을중심에둔활달하고박력넘치는영웅서사속에원전에대해생각해볼거리들을무겁지않은방식으로담아낸이책은이심각한상황속에서아이러니하게반갑다.아이들이아토믹스를읽으며미래사회에대해진지하게상상하고꿈꾸고고민할수있을것이다.

●줄거리
“해저동굴에사는무시무시한괴수의정체는과연뭘까?”
전직아토믹스요원으로오태평과같은유치원에다니다가원전사고로피폭을입어슈퍼파워를얻게된강혜미는활동중에점점몸상태가나빠져서아토믹스를은퇴하고지금은병원에서치료를받고있다.어느날울진앞바다에나타난괴수를처치하기위해출동한태평이가실종되는위기에처하자혜미는태평이를구하기위해다시슈트를입는다.대게전투에서정신을잃은혜미는어느해저동굴에서눈을뜨는데…….그곳에는물고기와도마뱀,고릴라가합쳐진모습의무시무시한괴수가살고있었다.혜미는무시무시한괴수를피해동굴에서가까스로탈출하고는동굴속에서보았던괴수의정체에대해의문을품게된다.한편방사능피폭증상을치료해주는심해에서나오는물인시그마워터의개발을거의끝낸정부는시그마워터를이용해한꺼번에괴수를잡는작전명‘홈커밍데이’를앞두고있는데…….과연혜미는태평이와함께그의문의괴수의정체를알아내고,앞두고있는괴수소탕작전에서승리를거둘수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