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제인간 윤봉구 1 (제5회 스토리킹 수상작 | 양장본 Hardcover)

복제인간 윤봉구 1 (제5회 스토리킹 수상작 | 양장본 Hardcover)

$15.00
Description
『복제인간 윤봉구』는 자신이 복제인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한 소년이 겪는 가슴 찡한 성장을 담은 작품으로, ‘복제인간’을 다룬 국내 최초의 SF 성장소설이다. 어느 날 우편함에서 발견된 ‘나는 네가 복제인간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라는 편지 한 통은, 애써 힘들게 지켜 온 가족의 평화를 깨뜨린다. 봉구는 다른 사람들이 봉구의 비밀을 알게 되는 것을 막아야 하는 동시에 ‘진짜가 아니라면 나는 누구인가’를 두고 치열한 고민을 해야 한다. 솔직 발랄한 매력을 가진 봉구의 자아 찾기 여정이 코 끝 찡하면서도 유쾌하게 펼쳐진다.

심사위원들은 ‘인간 복제’라는 멀게 느껴지는 소재를 어린이의 생활 속으로 가져와 자아 정체성에 관한 고민으로 자연스럽게 풀어낸 작가의 주제의식을 높이 평가했다. 누군가의 삶을 위해서 희생되어도 괜찮은 존재가 과연 이 세상에 있는지에 대한 철학적 고민을 어린이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잘 담아냈다는 찬사가 이어졌다. 진지한 주제의식을 놓지 않으면서도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거침없는 필력으로 어린이 심사위원과 심사위원들의 눈을 단숨에 사로잡은 작품이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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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임은하

저자임은하는1978년서울에서태어났다.서강대학교국어국문학과를졸업하고방송국에서어린이·청소년프로그램을만드는일을했다.KBS성장드라마「반올림3」과EBS「다큐동화달팽이」등의프로그램대본을집필하며어린이들에게재미와감동을줄수있는스토리를고민했다.『복제인간윤봉구』는이제8살,9살이된아들과딸에게밤마다동화책을읽어주면서쓰기시작한첫장편동화로2017년제5회스토리킹당선작으로선정됐다.

목차

2005년,미국의줄기세포연구실
1.봉구의비밀
2.엄마의이야기
3.눈물대신재채기
4.회장님
5.짜장면과짜장라면
6.진짜인간인척
7.내이름은윤봉구
8.절대로아니야
9.이모
10.팬을잡다
11.너는내동생이야
12.나의심장
13.눈물
14.진짜무서운것
15.진실
16.스트레이트파마

출판사 서평

2017년제5회스토리킹수상작

내가만약복제인간이라면?
진짜보다더진짜같은‘복제인간’
봉구의가슴찡한자아찾기
★★★

ㆍ나는진짜일까.내가진짜를닮은가짜라면어떤느낌일까.‘인간복제’를동시대배경으로설정!멀게느껴지는과학적소재를어린이의생활속으로자연스럽게풀어낸힘이놀랍다.
-「심사평중에서」김지은(어린이·청소년문학평론가),한윤섭(동화작가)

ㆍ감동,반전,웃음!재미있는이야기의삼박자를고르게갖춘멋진이야기이다.마지막책장을덮으며‘아!재미있다!’라는탄성이절로나오게하는마법같은책!단연올해의스토리킹이다.-단봉초등학교5학년고가연

ㆍ뒷장을빨리넘기고싶은책!하지만마지막장을넘기고도손에서책을놓지못할정도로여운이있다.-김민진대구동천초등학교5학년

ㆍ내가만약복제인간이라면어떨까라는생각이들었고내마음을더잘들여다볼수있었다.정말웃다가도심각해지고슬프다가도재밌어지는책인것같다.-조봉초등학교6학년김경준

2017년비룡소주최제5회스토리킹수상작임은하의장편동화『복제인간윤봉구』가출간되었다.국내최초로‘어린이심사위원제’를도입한스토리킹은어린이100명이직접뽑은문학상으로,독자의흥미와작가의서사가만나는지점을적극탐색해보자는취지로만들어졌다.제1회『스무고개탐정과마술사』,제2회『건방이의건방진수련기』,제3회『쥐포스타일』,제4회『아토믹스』를배출하며침체된아동문학계에활기를이끄는새로운패러다임의성공신화로확고히자리매김하기에이르렀다.2017년최종수상작은전문가심사위원단과100명의어린이심사위원단의점수를50퍼센트씩합산한결과,『복제인간윤봉구』로결정되었다.
『복제인간윤봉구』는자신이복제인간이라는사실을알게된한소년이겪는가슴찡한성장을담은작품으로,‘복제인간’을다룬국내최초의SF성장소설이다.어느날우편함에서발견된‘나는네가복제인간이라는것을알고있다’라는편지한통은,애써힘들게지켜온가족의평화를깨뜨린다.봉구는다른사람들이봉구의비밀을알게되는것을막아야하는동시에‘진짜가아니라면나는누구인가’를두고치열한고민을해야한다.솔직발랄한매력을가진봉구의자아찾기여정이코끝찡하면서도유쾌하게펼쳐진다.
심사위원들은‘인간복제’라는멀게느껴지는소재를어린이의생활속으로가져와자아정체성에관한고민으로자연스럽게풀어낸작가의주제의식을높이평가했다.누군가의삶을위해서희생되어도괜찮은존재가과연이세상에있는지에대한철학적고민을어린이가충분히이해할수있는범위안에서잘담아냈다는찬사가이어졌다.진지한주제의식을놓지않으면서도흥미진진하게이야기를이끌어가는거침없는필력으로어린이심사위원과심사위원들의눈을단숨에사로잡은작품이다.

●‘복제인간’을다룬국내최초의SF성장소설
“형과나,엄마.우리만알고있는비밀.
내가가짜라는걸알고있는다른사람은대체누구지?”

주인공이자기를발견하고정신적으로성장해나가는과정을그린성장소설은세대를뛰어넘어모든독자들에게읽히곤한다.여기에SF라는장르적인재미까지더해진『복제인간윤봉구』는우리문학사에서쉬이볼수없던아주특별한작품이라고할수있다.
봉구는일년전우연히엄청난비밀을접하게되고가슴앓이를시작한다.힘든시간을보내던어느날‘나는네가복제인간이라는것을알고있다’라는쪽지까지받게되면서평범했던열두살윤봉구의인생은급커브를돌게된다.자신이‘가짜인간’이라는엄청난비밀을알게돼혼란스러운데거기에이비밀을알고있는또다른사람이있다는사실은봉구를두려움에떨게한다.이제곧세상모두가자신이지구최초의복제인간이라는사실을알게될것이고,가족과헤어져혼자어딘가로끌려가게될거라는걷잡을수없는공포속에빠진봉구.혼돈과공포속에서봉구를잡아주는것은다름아닌‘짜장면’이다.동네의숨은맛집‘진짜루’에서짜장면을배우면서최고요리사가될거라는꿈을놓지않는봉구는‘진짜’와‘가짜’사이를아슬아슬하게오가며자신이정말누구인지고민한다.그리고엄마와형의진심어린사랑을느끼면서진짜자신을발견해나가고성장한다.

●개성만점캐릭터들의향연
드라마작가가쓴드라마보다더드라마틱한이야기

『복제인간윤봉구』는주인공에서조연에이르기까지,현실에서튀어나온듯한개성만점의캐릭터들이이야기를한층흥미진진하게이끌어간다.짜장면에미쳐보이는중국집이면들어가맛보고,그맛을비교해수첩에적는짜장면덕후윤봉구,자기때문에동생이만들어졌을지모른다는생각에상처받고사춘기블랙홀에빠져버린봉구의원본민구,장래가촉망받는천재과학자였지만과학자의길보다는‘엄마’를선택한윤인주박사,재치있는말솜씨로쉴새없이떠드는수다쟁이이자의리파인강소라도매력만점의주인공이다.여기에맛집‘진짜루’의대를이을후계자지만여전히어설픈셰프인소라의아빠와이런아빠에게춘장맛구분못한다며호통치는절대보스인회장님등도양념처럼등장해호기심을자극하며이야기의활기를더한다.이작품으로어린이문학에혜성처럼등장한신인‘임은하’는방송국에서어린이·청소년프로그램을만드는일을해왔다.특히KBS성장드라마「반올림」과EBS다큐동화등의프로그램대본을집필하며어린이들에게재미와감동을주는스토리를고민해온드라마작가로,방송에서쌓은스토리텔링솜씨를동화에서유감없이발휘했다.
또한캐릭터못지않게눈길을끄는점은바로속도감넘치는문체이다.임은하작가는마치롤러코스터를탄착각을일으킬정도로리드미컬한대사와솔직하고거침없는문장을구사해지루할틈없이스토리를전개한다.짜장면수련기에복제인간의비밀과관련된미스터리가맛깔나게어우러진『복제인간윤봉구』는한바탕웃고난뒤코끝을찡하게하는감동을주는동화다.

●복제인간도인간인가?질문을던지는작품
“넌진짜보다더진짜니까.꿈꾸고웃고사랑할줄아는진짜!”

‘인간복제’는1997년서울대황우석교수가체세포복제에성공하면서더이상상상의영역에만놓여있지않은이슈다.윤리적인문제로더이상연구가진행되지않았지만‘인간복제’에대해이야기를할때면언젠가는과학적,기술적으로충분히실현가능할지도모른다는팽팽한긴장감이흐르는게사실이다.특히『복제인간윤봉구』는작품의배경을미래사회가아닌2017년으로앞당겨왔다.먼미래가아닌2017년이라는설정은긴장감을극대화시키고,오늘의우리에게당면문제로질문을던진다.‘복제인간도인간인가?’,‘인간복제를찬성하는가,반대하는가?’
봉구의엄마윤인주박사가과학자로서넘지말아야할선을넘는장면은독자들에게인간복제의윤리적인문제를생생하고절실하게생각해보게한다.봉구의비밀을알고있는누군가가봉구를쫓고있다는스릴러형식을빌어이야기의몰입감을더한『복제인간윤봉구』는재미있는이야기를읽으면서그근원에깔린복제인간에대한논란과미래사회에서일어날수있는사회문제에대해진지하게상상하고고민할수있게하는작품이다.

어린이심사위원100명의깐깐한선택!
2016년6월부터전국의초등학교4~6학년을대상으로비룡소홈페이지를통해어린이심사위원을지원받아약2.5대1의경쟁을뚫은어린이100명이심사위원으로위촉되었다.위촉된어린이심사위원단은지난1월말전문가로구성된어른심사위원단이4편의응모작중천거한최종본심작2편을2월한달동안읽고심사했다.어린이심사위원들은2편중가장좋았던본심작1편을뽑은뒤,뽑은작품에대한심사평을온라인상으로전달했다.최종당선작은어른심사위원의점수50퍼센트와어린이심사위원들의점수50퍼센트를각각합산한결과로선정되었다.어른전문가심사위원단이선정한최종본심작2편을두고심사위원단의점수가합산되는순간까지그결과를알수없을만큼치열한공방이펼쳐졌다.이후지난2월말,비룡소본사에서만난어린이심사위원들은자신들이뽑은후보작에대해두시간이넘는열띤토론을벌이며자신이지지하는작품에대한다양한의견을나누었다.그결과『복제인간윤봉구』가당선작으로결정되었다.

●줄거리
“나는네가복제인간이라는것을알고있다.”
평범한초등학생봉구가자신이어쩌면복제인간일지도모른다는사실을알게되면서가슴앓이를시작한다.마침봉구네우편함에는‘나는네가복제인간인것을알고있다.’는내용의편지한통이발견되고,이로써애써힘들게지키려했던봉구네가족의평화가깨지기시작하는데…….엄마와형,그리고봉구이외에비밀을알고있는누군가가또있다는사실은봉구를두려움에빠트린다.이제곧,이세상모두가자신이지구최초의복제인간이라는사실을알게되고어딘가로끌려가게될거라는공포.그공포로부터봉구를버티게해준것은다름아닌짜장면이다.짜장면덕후인동시에,세계최고의짜장면요리사가꿈인봉구는동네의숨은맛집‘진짜루’에서일하고있다.내일지구가망하더라도오늘자장면을만들겠다는각오로매일같이학교가끝나고진짜루에서열심히일하는봉구.봉구는엄마와형과함께영원히행복하게살수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