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스 (제6회 스토리킹 수상작 | 양장본 Hardcover)

핑스 (제6회 스토리킹 수상작 | 양장본 Hardcover)

$15.00
Description
낯설고도 아름다운 행성 핑스에서
펼쳐지는 숨 막히는 대모험
2018년 비룡소 주최 제6회 스토리킹 수상작 이유리의 장편동화 『핑스』가 출간되었다. 국내 최초로 ‘어린이 심사위원제’를 도입한 스토리킹은 어린이 100명이 직접 뽑은 문학상으로, 독자의 흥미와 작가의 서사가 만나는 지점을 적극 탐색해 보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제1회 『스무고개 탐정과 마술사』, 제2회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 제3회 『쥐포스타일』, 제4회 『아토믹스』, 제5회 『복제인간 윤봉구』와 같은 작품을 배출하며 장르의 다양화는 물론, 침체된 아동 문학계에 활기를 이끄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성공 신화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기에 이르렀다.
2018년 최종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위원단과 100명의 어린이심사위원단의 점수를 50퍼센트씩 합산한 결과, 『핑스』로 결정되었다.『핑스』는 지구에는 알려지지 않은 낯설고도 아름다운 행성 핑스에서 펼쳐지는 모험을 담은 작품으로, 아이들의 시야를 단숨에 우주로 확장시키는 놀라운 SF 동화다.
난생처음 우주여행을 떠나게 된 재이가 악랄한 우주 현상 수배범 스헬과 마주치게 되면서 예상치 못한 격랑에 휩싸이게 되는 이야기 속에는 미래 세계에 대한 놀라운 상상력은 물론이거니와 순수문학의 본령으로 여겼던 ‘인간성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를 완벽하게 보여줌으로써 수상작의 의미를 넘어 국내 SF 동화의 한 단계 도약을 가능하게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이 정도로 자기 정체성과 독자적 아름다움을 정확하게 지닌 아동문학 작품을 최근 언제 본 적이 있는지 돌아보게 만들 정도”라며 “지금까지 나온 국내 SF 동화 중 가장 새로운 작품”이라는 격려를 아낌없이 보내주었다.
우주여행이 가능한 미래 시대에 훌륭한 치료제 역할을 하는 신비의 새 ‘핑스’를 지키기 위해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동화 『핑스』는 한 번도 상상이 가닿지 않았던 저 먼 우주의 낯선 행성에서 펼쳐지는 모험을 사실적이고 감동적으로 담아냈다.
신비한 공간에서 전개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독자들에게 새로운 세계에 대한 경이감과 놀라움을 선사할 것이다.

▶ 전문가 심사위원단 심사평 중에서
ㆍ 시공을 뛰어넘는 우주선에 탑승해 단숨에 낯선 외계의 행성으로 날아오른다! 신비롭고 아름다우면서도 이야기의 논리적 구조가 흔들리지 않는, 지금까지 나온 국내 SF 동화 중 가장 새로운 작품이다!
-「심사평 중에서」 김지은(어린이·청소년 문학 평론가), 이현(어린이문학 작가)

▶ 어린이 심사위원단 심사평 중에서
ㆍ 작가의 뛰어난 상상력과 묘사력 덕분에 마치 외계인이 실제로 옆에 있는 듯한 착각이 든다. 스릴과 재미, 감동까지 모두 들어 있는 완벽한 책! - 김해 구봉초등학교 6학년 김동혁

ㆍ 우리 미래의 삶을 상상해 보는 기회가 되는 책! 슬프면서도 감동적이고, 웃음을 주기에 남녀노소 모두에게 최고의 책이 될 것이 분명하다! - 대전 새로남기독학교 5학년 김재원

ㆍ ‘우주’를 이토록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다니! ‘핑스’는 불확실한 우주, 외계인, 그리고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잘 이끌어 가면서, 다양한 사랑의 모습을 잘 어우러지게 하여 감동적인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대전 반석초등학교 6학년 조혜원

ㆍ 판타지와 우주 이야기로 상상력을 자극시키는 책!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나도 핑스의 별에 있는 것만 같다. 모험은 강자만이 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준다. - 제주 아라중학교 1학년 김보민

ㆍ 이런 미래 여행을 기다려왔다. 누구나 알고 싶어 하는 미래이 모습이 담긴 이 책은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 충분하다. -대구동중학교 1학년 윤형도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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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유리

서울에서태어났다.한겨레아동문학작가학교에서동화를공부했고,현재용인에살면서기발하고,유쾌하고,따뜻한이야기를쓰려고노력하고있다.
“논리적이면서도서정적인아름다움이있는놀라운SF"라는평가를받은『핑스』로2018년제6회스토리킹을수상했다.지은책으로『핑스』,『아구똥이와뒤죽박죽박사』가있다.

목차

1.수상한남자
2.외딴행성에서살아남기
3.론타하마……뭐라고?
4.회색궁둥이외계인자식
5.핑스의알
6.안개속으로
7.아기새가준선물
8.푸엉행성에서
작가의말

출판사 서평

■완전히새로운SF의탄생!
미래소설과판타지의완벽한조합!
자,당신은새로운세계를만날준비가되었습니까?

우리어린이문학에서SF동화는꾸준히창작되어왔지만,제한적인경향을보인다는아쉬움이있었다.코믹을표방하는가벼운내용혹은현실문제를비판하는무거운내용이주를이루었다.그런데『핑스』는시공을뛰어넘는우주선에탑승하여단숨에낯선외계의행성으로날아오른다.
단지이름만외계가아니다.지구적사고와는전혀다른외계의생명들과얽히고설키며우주적인모험을벌인다.
재이는지구를떠나토성으로향하던중우주현상수배범스헬이동생민이의냉동캡슐을가져간다고착각하고스헬일당을쫓다납치를당한다.재이가낯선행성에불시착해문제의냉동캡슐을열어보니그안에는동생이아닌외계인푸엉아이가있는것.
스헬일당은그푸엉아이를이용해서핑스라는신비한새를잡으려는계획이다.우주미아가된재이는우주의어디쯤인지도도저히가늠할수없는아주낯선행성에서살아남기위해목숨을건모험을시작한다.『핑스』는낯선행성에서생존하기위한재이와론타의분투기다.
우주의로빈슨크루소라고할만한이작품은진짜로우주에서사건이벌어지는듯한사실적인내용으로독자의시선을사로잡는다.“우주정거장신시에오신것을환영합니다.”라는강렬한첫대목부터마지막까지한숨도쉴수없는새로운세계에대한도전의기회를제공하는이야기다.

■동생을구할것인가Vs우주의의미를지킬것인가

SF는이야기가지닌본질적인힘중하나인‘미래의지도만들기’를가장잘해낼수있는장르다.미래를상상함으로써인간존재와세계의가능성을확장할뿐아니라그과정에서지금,여기를다시발견하게만드는역할을하기때문이다.
재이는푸엉아이론타와함께신비의새핑스를악당으로부터지켜내고자한다.악당들은론타의노래를이용해야핑스를잡을수있기에재이와론타를끊임없이추격하고,이추격에맞서는과정에서재이는핑스의피가바로자신이그토록구하고자했던동생의유일한치료제‘암브로시아’의원료라는사실을알게되면서도덕적딜레마에빠진다.동생을구할것인가.우주의의미를지킬것인가.
핑스를악당들로부터지켜주고자하는마음과핑스의피로바로눈앞의아픈동생을살려내고싶은간절한마음이부딪친다.과연재이는어떤선택을할것인가.과연우리는어떤선택을할수있을것인가.
『핑스』는SF라는장르의본질을모험의플롯으로박진감있게전개하면서지금,여기에있는어린이독자에게의미있는질문을던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