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걱정들아 사라져! 아이들의 걱정을 위로해줄 공감 이야기!
『두근두근 걱정 대장』은 십대로 접어들기 전 성장기의 고민을 네 명 아이들의 일상을 통해 재치 있게 다룬 단편 동화집입니다. 몸도 마음도 성장해가는 아이들의 마음 구석구석을 보듬어, 아이들이 재미와 공감을 동시에 얻어갈 수 있습니다. 더불어 볼로냐 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뽑힌 바 있는 노인경 작가의 그림은 사랑, 걱정, 불안 등 글에 담긴 감정을 다양한 기법과 아이디어로 전달합니다.
걱정이 유달리 많은 소이가 걱정 인형의 고민을 들어주면서 점점 자신의 걱정을 잊게 된다는 《두근두근 걱정대장》, 작은 오해에서 비롯된 이야기로 예쁘다는 칭찬을 받은 아이가 자존감을 찾아가는 과정을 재미있게 그려낸 《등 뒤에 고양이》, 폐지 줍는 할아버지를 도와주고 한 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상자를 얻게 된 준영이의 이야기 《소원을 들어주는 상자》, 포도씨를 삼켜 포도나무가 될지도 모르는 불안감에 휩싸인 나미 이야기《포도나무가 될지도 몰라》를 만날 수 있습니다.
걱정이 유달리 많은 소이가 걱정 인형의 고민을 들어주면서 점점 자신의 걱정을 잊게 된다는 《두근두근 걱정대장》, 작은 오해에서 비롯된 이야기로 예쁘다는 칭찬을 받은 아이가 자존감을 찾아가는 과정을 재미있게 그려낸 《등 뒤에 고양이》, 폐지 줍는 할아버지를 도와주고 한 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상자를 얻게 된 준영이의 이야기 《소원을 들어주는 상자》, 포도씨를 삼켜 포도나무가 될지도 모르는 불안감에 휩싸인 나미 이야기《포도나무가 될지도 몰라》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작품을 표현한 적절한 심사평이 있어서 그대로 소개해볼까 합니다. “주제가 되는 말을 무리하게 앞세우지 않으면서 마음 구석구석을 잘 들여다 본 작가의 절제력이 돋보인다.”라며 아동문학평론가 김지은은 극찬했습니다. 작가들은 자신의 주제를 전달하기 위해 혹은 ‘재미있는 서사’를 위하 다소 사건의 강도를 높이기도 하지만 우미옥 작가는 자신이 풀어낼 이야기를 믿고 있는 듯, 완성도를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짧은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큰 울림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 수상내역
- 제4회 비룡소 문학상 대상 수상
- 제4회 비룡소 문학상 대상 수상
두근두근 걱정 대장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