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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포세트
다니엘포세트는동화작가이다.그는주로가족이나일상을소재로,어린이들이갖는두려움이나부끄러움들을극복하는이야기를하고있다.그의작품[할아버지나무]에서또래에게놀림받는두려움,자신의할아버지가가진특별한경험에대해부끄러워하며책상밑으로숨는아이의모습을보여주고있는데,이런두려움은할아버지의이야기로풀어내고있다.가족의필요성과중요성을나무에빗대어얘기하는할아버지의이야기는아이들에게동화를통하여가족이라는메시지를전달한다.또한[아빠는바빠요]를통해서자신과놀아주기로했지만늘일거리를들고오는아빠에대한실망감과두려움을보여준다.늘바쁜우리아버지들은동화속상상을통해아이들에게즐거운시간을갖게한다.또한그의작품은아이들을치유하는역할을하게된다.[칠판앞에나가기싫어요]는수업시간발표에대한아이들의공포를보여주고있는데,선생님도자신만큼떨린다는것을보자주인공어린이가용기를내고그것을극복해낸다는내용이다.책읽기를통해정서ㆍ심리적장애를극복하는것을독서치료라고하는데,다니엘포세트는이렇게아이들이갖고있는두려움이나실망들을이야기를통하여드러내주고동시에치유하는역할을해준다.또한동화속어른들은아이들의적대자가아니라함께그어려움들을이겨나가는동반자로서따뜻하게그려지는것이특징이다.그의이러한이야기는어린이들에애정이바탕이되어있기에가능하다.아이들이무엇을원하는가를포착해내는그의노력은계속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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